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생긴 국공립어린이집 vs 평좋은 민간어린이집
티오가 있을것 같다고 해서 갈등이되네요 ㅠ 3월부터 보내려는 곳은 동네에서 평이 좋은곳인데 좀 좁고...ㅜ 옆옆 아파트단지라 매일 차로 등원을 해야하거든요 ( 시간은 5분정도 )
국공립이라도 아직 평이 안나왔으니 평좋은 민간어린이집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어린이선생님이였던 지인은 그래도 이미 경험이 있는곳으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1. ㅇㅇ
'23.2.6 6:39 PM (116.41.xxx.202)저는 주변에서 본 국공립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너무 별로여서, 평이 좋은 민간 어린이집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2. ..
'23.2.6 6:41 PM (14.35.xxx.21)국공립 2세반으로 죽
3. 777
'23.2.6 6:41 PM (112.171.xxx.239)집가까운 국공립이요
4. 제가
'23.2.6 6:42 PM (123.212.xxx.149)신도시에서 살아서 신설 어린이집 보내봤는데 진짜 리스크가 너무 커요. 저는 결과적으로 너무 별로인 곳이었답니다. 신설이니 알 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초기에는 확실히 어수선합니다. 평판 좋은 어린이집이 훨씬 나아요. 시설 좋은거는 만2세보다는 더 큰 아이들에게는 장점이지만 어린 아이들이게는 안정적인게 최고죠.
5. 건물이
'23.2.6 6:47 PM (125.134.xxx.134)새거라면 냄새도 나고 눈도 좀 따가울텐데요
국공립이든 종교단체가 운영하든 그런것보다
담임선생님이 어떤분인가 아이가 친구들을 얼마나 좋아하나가 중요한것 같어요
시설좋은 유치원갔다가 예전 어린이집으로 다시 오는 아이들도 봤네요
아이들은 시설보다는 교육자 교우관계의 유대감이 중요하죠.6. 얼집만네개보냄
'23.2.6 6:48 PM (183.182.xxx.215)무조건 가까운 국공립이에요. 첨엔 소문안나서 갈수 있는거에요
7. ...
'23.2.6 6:50 PM (223.38.xxx.104)국공립이요
평좋은 민간도 보내고 평없는 국공립도 보냈는데
국공립이 훨 나아요8. . ..
'23.2.6 6:53 PM (119.149.xxx.20)국공립 교사들 수준이 더 높을거예요.
9. ..
'23.2.6 6:53 PM (175.193.xxx.8)1초 고민도 안하고
국공립 ~10. 궁금
'23.2.6 7:08 PM (61.105.xxx.11)국공립 교사는
수준은 어떤지요11. ^^
'23.2.6 10:24 PM (119.66.xxx.120)그 아파트에 살지 않으면 엄마들 모임과 단톡에서 느낌이 올꺼에요. 싸한.. 다들 거기 단지 엄마들이거든요. 그리고 누가 외부인인지 모임하면, 놀이터에서 보면 알잖아요.
맘 편하게 평좋은 민간 가는게 정신건강에 즣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