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가랑이 사이 해지는분들
1. 새옷을
'23.2.6 6:22 PM (121.133.xxx.137)짜집기부터 하시겠다구요??
2. ..
'23.2.6 6:24 PM (58.79.xxx.33)그냥 바지를 자주 사세요. 그리고 우리 꼭 허벅지 살을 빼봅시다. ㅜㅜ제가 무슨 말인지 잘 알아먹고있네요 ㅜㅜ
3. 짜집기하면
'23.2.6 6:25 PM (125.132.xxx.178)짜집기하면 그부분이 덜닳으니까요. 저도 허벅지 굵어서 원글님 고충 이해해요. 바지살땐 허벅지에 맞춰야해서 허리는 남고.. ㅜㅜ 짜집기 좋은 아이디어내요 저도 마음에 드는 바지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4. 아~~
'23.2.6 6:28 PM (223.33.xxx.83)모르긴해도 새바지를 드르륵~~수선하면
너무 두꺼워져 입기 불편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새바로로 그냥 편하게 입다가 그부분 천이 얇아지고 그때 보수~하면 더 나을것 같아요5. ㅇㅇ
'23.2.6 6:30 PM (106.102.xxx.150)그거 체형이 윗허벅지가 안쪽으로 근육인지 살인지 있어서 ㅠㅠ
저도 맨날 그럼6. 그냥
'23.2.6 6:30 PM (211.245.xxx.178)이쁘게 입고 바지를 자주 사는걸로..,
이 글을 단박에 이해하는 내 자신이 참 싫타 ㅠㅠㅠ7. 아~~
'23.2.6 6:31 PM (223.33.xxx.83)짜집기ㅡ아니고 그부분 천이 닿고 얇아져
바지 수선ᆢ드르륵ᆢ미싱으로 다른 천 대고 박는것?8. 짜깁기
'23.2.6 6:34 PM (121.148.xxx.175)'짜집기'는 옳은 말이 아닙니다. 옳은 말은 '짜깁기'입니다.
'짜깁기'는 결합된 말 그대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실로 짜서 깁는 것을 말합니다. 이 표현이 글을 쓰는 데로 확대되어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짜집기'는 '짜깁기'를 잘못 쓴 말입니다. '깁다'를 '집다'라고 잘못 쓰는 데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이는 말입니다. 이처럼 잘못된 단어가 오히려 옳은 단어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발음하기가 더 편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옳은 표현은 '짜깁기'입니다.
요즘 너무들 많이 틀리셔서요.
맞춤법 틀린 거 자주 보면 알던 것도 헷갈리기에 한번 짚고 갑니다 ^^9. 천을
'23.2.6 6:37 PM (116.45.xxx.4)덧 대면 더 웃길 것 같은데요?
바지를 헐렁하게 입으시면 어떨까요?10. ...
'23.2.6 6:40 PM (109.147.xxx.169)짜깁기군요, 맞춤법선생님 감사합니다~
11. 원글
'23.2.6 6:48 PM (116.123.xxx.191)뚱뚱해서 마음에 드는 바지 사는게 일이예요.
뚱뚱한데 헐렁하게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이는 스탈이라
그동안 맘에 드는 바지 두개 결국 짜깁기해서 아직까지 입고 다녀요.
새바지 처음사서 짜깁기하는거 보다 해어지고 난 후 해야겠네요.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12. 저도
'23.2.6 6:54 PM (58.124.xxx.70)저는 말랐는데 허벅지 안쪽 근육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래요.
걸을 때 마찰이 생겨 그런 듯.
너무 좋아하는 청바지는 짜깁기해서 입고 있어요.
리바이스 청바지 거의 20년 되가네요.13. ㅁㅇㅁㅁ
'23.2.6 8:02 PM (125.178.xxx.53)드르륵 ㅋㅋㅋ 근데 알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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