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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제거 수술하신 분께 가져다 주면 좋을 반찬 음식?

담낭제거수술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23-02-06 17:42:10
제 시어머님께서 담낭제거 수술을 하고 오늘 퇴원하셨습니다.

제가 솜씨는  전혀  없지만
반찬 좀 해서 가져다 드리고 싶습니다. 

담낭 수술 후에 무슨 반찬을 해다 드리면
좋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1.154.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23.2.6 5:45 PM (1.227.xxx.55)

    그냥 소화 잘 되는 음식이면 될듯 합니다.
    초반에 기름기 많은 것, 자극적인 양념 피하라 했던 거 같아요.
    담백한 거 해가시면 될듯요.

  • 2. 일상
    '23.2.6 5:47 PM (218.38.xxx.12)

    반찬 국이면 돼요 병원에서는 치킨 탕슉 먹지말라고

  • 3. 무조건
    '23.2.6 5:51 PM (221.140.xxx.139)

    지금은 기름기 없는 거요.
    소화력 자체가 많이 떨어져서,
    부드럽고 담백한 음식들로 하시는 게
    맑은 국이나 순두부 등등.

    참 인간이 신기한 게, 담즙도 소화에 큰 몫을 한다는데
    떼어내고나면 초반에는 힘든데
    또 거기 맞춰서 다른 기관들이 힘을 쓰는지 뭔지, 예전 비슷하게 돌아오더라구요.

    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4. 차근차근
    '23.2.6 5:56 PM (175.209.xxx.150)

    윗님 맞아요
    담낭제거후 쓸개빠진 녀자가 별명였어요
    수술후 10년이 넘은 지금 갈비같은 고기는 다 소화해요
    기름진 음식과 찬 음료는 꼭 조심하셔야해요

  • 5.
    '23.2.6 5:5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가맛있으니 무나물,배추볶음 좋아하세요
    고기도 압력솥에 푹 익힌 사태장조림 잘드셨어요

  • 6. ㅇㅇ
    '23.2.6 6:0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수술 직후 얼마간은 설사가 잦고 식욕도 없어져요

    죽이 지겨워질 무렵 김밥을 먹었는데

    신기하게 설사가 그쳤어요.

    생선과 두부 계란 등 단백질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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