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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 팔이피플)남편.딸빼고 다파네

울트라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23-02-06 14:47:27
예전에는
패션센스있고 고급스러워보이고
흔하지않은 아이템 같고..좋아보여 꾸준히 팔로우하던
인스타 팔이녀ㅜ
이젠 하다하다 집안 물건들까지 업체꺼 다 끌어와 공구하네요.
티쪼가리도 말도 안되게 비싸게팔고
자기는 점점 업그레이드하네요..
얼굴도 예전엔 이뻤는데 이마도 넣고
앞트임을한건지. 눈은짝짝이로 부어있고
예전에는 고급스럽게 이뻤는데 이젠 마담? 필이 나네요.
딸은 국제학교에 개인 아트 컨설턴트까지 붙혀서 키우네요
팔아 만든돈이 넘쳐나겠죠.
안경쓴 얼굴도 헉스..부어서 부담..입술에 뭘한건지
입안에 뭘넣은건지 발음도 .,
속풀이였슴돠 언팔하러가려구요.
IP : 211.234.xxx.2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지
    '23.2.6 2:49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누굴까. 누구지? 궁금 궁금

  • 2. 저는
    '23.2.6 2:52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인스타 보고 물건 사주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 3. ㅠㅜ
    '23.2.6 2:53 PM (211.58.xxx.161)

    시녀들이 호구되어주겠다는데 어쩌겠어요

  • 4. 짜증
    '23.2.6 2:53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보기 짜증나요

  • 5. 궁금
    '23.2.6 2:53 PM (116.33.xxx.19)

    누구에요 성공한 인생이네요

  • 6. ....
    '23.2.6 2:54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누군가요?

  • 7. .....
    '23.2.6 2: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사 주는 인간들이 제일 문제죠.

  • 8. ...
    '23.2.6 2:57 PM (58.234.xxx.222)

    정기적으로 피부과 가서 시술이란 시술은 다 받으면서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화장품들 효과인냥 팔아대는거 너무 웃겨요.

  • 9. 궁금하네요
    '23.2.6 2:58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팔이피플이 많은건 아는데
    그런거 팔아서 얼마나 받는걸까요

    조금 인지도 있다싶으면 꼭 공구 라는걸 하고.. 연예인들도 하고..
    좀 순수한의도로 보고싶은데 보다보면 공구.. 그러면 저는 언팔 ㅎㅎㅎ
    온 집이며 애들 다 공개되고.. 소소하게 남편하고 어쩌고 싸우는것까지 다 공개 ㅋㅋ
    연예인이야 기자들이 공개시키지만 인스타로거들은 스스로 다 펼쳐보이더라고요

    자기 집 수리 하면서 집수리 일지도 공개 ㅎㅎㅎ 나이든 아줌마는 이해못하는 세계에요 ^^

  • 10. 원글
    '23.2.6 3:03 PM (211.234.xxx.240)

    원래는 넉넉한집에 자기자체도
    좋은대학나오고 결혼도 잘하고
    강남 자가에 옷도 센쓰도 월등했어요.
    집도 이쁘게 인테리어하고 최고급.
    소재따져가며 입고 튀는 패션보다 고급짐..
    그러더니 장사모드로 완전 변하더니
    이젠 얼굴이 넘 부자연스러워서ㅠ 라방할때보면
    발음도 새고..눈은 부어있고ㅜ
    이쁜얼굴이였는데..고급술집 마담 왕언니 같이 변했어요.

  • 11. -ㅡㅡ
    '23.2.6 3:11 PM (124.50.xxx.24)

    저는 책 소개 해주더니 하루도 안빼먹고 책 파는분이요.
    심지어 아이가 그 책들을 모두 다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며 소개하는데
    인스타 보다가 뭐 파시는 분들은 점점 안보게 되더라구요.

  • 12. ...
    '23.2.6 3:12 PM (49.165.xxx.244)

    누군지 궁금해요

  • 13. ㅂㅈㄷ
    '23.2.6 3:13 PM (123.111.xxx.13)

    윗님 책팔이 누구에요?? 초성이라도..
    책셀러들 팔로우 했었는데 거르려구요

  • 14. 궁금
    '23.2.6 3:16 PM (211.36.xxx.34)

    그런사람 물건은 왜사는건지 궁금해요.
    보세 물건팔아 번돈으로 명품입고 이사가고
    근데도 감사하다니
    그걸 시녀라고 하는거죠?

  • 15. 저도
    '23.2.6 3:19 PM (211.36.xxx.188)

    허구헌날 아동책 파시는 분… 감상문 진짜 글게 쓰시고 ㅋㅋㅋ 남의 집 애들 책 책 잘 읽는 거 어쩌라고 싶어 팔로 취소 했어요

  • 16. ..
    '23.2.6 3:32 PM (121.133.xxx.157)

    공구. 하는 건 결국 자영업이죠.
    그걸 할려고 자기 일상도 보이고.. 애들 얼굴도 다 내보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나라도 더 파니까요.
    그냥 장사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체 뭘 믿고 거기서 공구 하는 걸 사죠. 심지어 부작용이나 문제 있으면 본인이 책임지는 거도 아니고 업체에 연락하라고 하는 건데.. 진심 너무 신기해요 ㅎ

  • 17. seeu. m
    '23.2.6 3:37 PM (211.108.xxx.113)

    저도 이해가 안갔거든요 남편도 전문직에 본인도 이쁘고 집안좋고 이미 부자인데 욕먹으면서까지 왜 저리 물건을 파는가

    근데 전문직 남편보다 더 많이 번대요...... 기절했음
    이해가 가더라구요 잠깐 챙피하고 돈은 남으니 욕심나겠죠

  • 18. 오늘
    '23.2.6 3:42 PM (59.8.xxx.169) - 삭제된댓글

    오늘 번 어느 분은...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나누는 사람..이렇게 자기 소개 하는데..
    자기가 공부하는 거 뭐라 하는 사람들한테 글을 올렸던데..자기가 공구올리는 건 자기가 써도 좋은거 올리는 거라고..자기가 아이한테 써야 할 시간 쪼개고 쪼개서 올리는 거라고...
    되게 뭐라고 썼드라구요.
    감사해야 하는건지 ..
    여튼 하나하나 뭐 파는 분들 언팔하다보니 남는 사람이 없어요 ㅋ 다 팔아요 다 팔아

  • 19. 오늘
    '23.2.6 3:48 PM (59.8.xxx.169)

    오늘 번 어느 분은...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나누는 사람..이렇게 자기 소개 하는데..
    자기가 공구하는 거 뭐라 하는 사람들한테 글을 올렸던데..자기가 공구올리는 건 자기가 써도 좋은거 올리는 거라고..자기가 아이한테 써야 할 시간 쪼개고 쪼개서 올리는 거라고...
    되게 뭐라고 썼드라구요.
    감사해야 하는건지 ..
    여튼 하나하나 뭐 파는 분들 언팔하다보니 남는 사람이 없어요 ㅋ 다 팔아요 다 팔아

  • 20. @@
    '23.2.6 3:56 PM (14.32.xxx.221)

    비슷한 82들끼리 서로 제품 사주고 태그해주고...
    물건 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요즘은 인생 상담도 해주더군요.
    요지경이에요.

  • 21. .....
    '23.2.6 4:57 PM (221.161.xxx.3)

    절대 협찬 안받는다며 다 경험해보고 파는거라고 하는것도
    저는 절대 안믿어요 ㅋㅋㅋ

  • 22. 나야나
    '23.2.6 5:25 PM (182.226.xxx.161)

    사는 사람이 문제지..뭐 안사면 안팔겠죠..지금껏 없던 그런 물건들이 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별거 다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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