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사람이 있어요
에휴
물론 말도 안걸고
쳐다보는것도 자제하고 있어요
당연히 그쪽에서는 신경1도…안쓰는거같구요
차분하고 착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건지
암튼 그렇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뤄질수 없는 사이인데
ㅇㅇ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3-02-06 13:53:00
IP : 211.246.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2.6 1:58 PM (106.102.xxx.14)왜요?기혼이세요?그럼 딱 포기하세요
그게 아님 도전해보심 어때요2. ......
'23.2.6 2:04 PM (106.101.xxx.89)설렘도 삶의 원동력이 될수있죠.
3. .............
'23.2.6 2:11 PM (175.192.xxx.210)ㅎㅎ 설레도 되는 나이대가 있더라고요. 좀 더 지나면 설레면 스스로 민망해요.
나이에 갖히는 걸 수도 있는데 제 경우는 그래요.
그래서 자연이 좋아요. 자연앞에선 한없이 설레도 그저 좋거든요4. 상대도
'23.2.6 3:19 PM (121.162.xxx.174)내게 설레는게 아니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아니라
그냥 짝사랑.
근데 남편들이 설레여해도
삶의 원동력이려니 하시나요?5. ㅇㅇ
'23.2.6 8:38 PM (220.79.xxx.118)둘다 미혼이지만
이휴 그냥 까마득한…후배에요
제가 결혼했으면 그냥 귀엽게만 봤을텐데
나이는 왜에렇게 차이가 나는건지 ㅎ
암튼 설렘은 좋고요
조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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