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해맑고 눈치 없는 사람 너무 싫어요
20대가 해맑으면 귀엽기라도 하죠.
솔직히 나이 들어
해맑은 사람들,, 보통은 눈치가 없는 사람들 인 거 같아요.
주변을 은근 피곤하게 하고
주변 사람이 눈치껏 눈치 주는데 그거 못알아 들으니
결국 직설적으로 말하거나 행동 하게끔 해서
주변 사람은 못된 사람되고
본인은 마음 여리고 착해서 당하는 사람으로 믿더라고요.
가까이 그런 사람있으이 너무 피곤하고
제가 못된 사람이 돼야 편해져요
1. ...
'23.2.6 1:53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제 친한 절친이 그래서 제가 고민이 많아요
해맑고 착하고 좋은데 50이 넘어서도 혼자서만 해맑고 주변은 짜증나고 강하게 얘기해야 알아듣고 삐지고
절친이 이러니 이것도 고민이네요2. ...
'23.2.6 1:54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제 친한 절친이 그래서 제가 고민이 많아요
해맑고 착해서 좋기는 한데
50이 넘어서도 혼자서만 해맑으니 주변은 짜증나고 강하게 얘기해야 알아듣고 삐지고
절친이 이러니 이것도 고민이네요3. ㅜㅜ
'23.2.6 2:11 PM (211.58.xxx.161)늙어서 해맑은건 모자란거죠
4. 어쩌겠어요
'23.2.6 2:13 PM (175.199.xxx.119)그분도 타고난거라 어쩌지 못하는걸
5. ㅇㅇㅇㅇ
'23.2.6 2:1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해맑고 눈치없는 사람이나 꼬이고 눈치보는 사람이나 옆에서보면 진짜 싫은건 똑같아요 ㅋㅋ
6. ㅜ
'23.2.6 2:32 PM (223.62.xxx.214)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ㆍ그러니 제가한번 화내먼. 저만 주변사람에게 나쁜며느리
7. 직설
'23.2.6 2:39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직설적으로도 얼마든지 좋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돌려돌려 말하는 사람 너무 피곤해요.
눈치준다는것은 굉장히 주관식이에요.
답이 없고 개인이 판단하고 해석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걸 다 한가지 답으로 알아차려요?
그냥 직설적으로 좋게좋게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꼭 기분나쁘게 하는 방식이어야만 직설저화법이 만들어지는건 아니내까요.8. ...
'23.2.6 3:20 PM (183.98.xxx.215)어떤경우인지 구체적으로 얘길 해보세요
9. 해맑고 눈치없다
'23.2.6 4:39 PM (163.152.xxx.57)해맑고 눈치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건 아니고요?
사람이 순진하다고 하지만 생각하고 계산할 거 다하던데요.
잘 보세요.10. ...
'23.2.6 4:54 PM (125.128.xxx.132)근데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면 안돼요? 요구하거나 원하는게 있으면 다이렉트로 말해야 정확히 의사소통이 되지 눈치주고 상대가 눈치껏 알아먹기 바라는 것도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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