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재미 있을 듯~ 하면서도 뭔가 계속 지리하고 의뭉(?)스럽게 진행이 되는데, 뒤로 갈 수록 뭔가 좀 제대로 밝혀지기는 하나요?
여러가지 상황이나 등장인물들이 전부 다 이상한데, 대체 왜 저러는건지 제대로 나오지가 않는거 같아서요.
계속 답답하고 지리하고 아 뭔가 짜증이 나려고 하는데 뭔가 그래도 내용이 풀리기를 바라며 계속 봤거든요.
제대로 뭐 밝혀지는거 없이 이런 상태로 시즌 4까지 이어진다면 이제 그만 보고 싶어서요...ㅠㅠ
글구 애플티비는 영상 속도 빨리 재생되는 기능이 없나봐요...? ㅠ
영상도 자꾸 끊기고 에러 생기고, 마지막 장면 끊어주며 화면 작아지고 다음편 남아갈때 클라이막스에서 갑자기 화면이 줄어들어버리니 긴장감이 확 식어버리기도 하고. 파친코 보다가도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 빨리 화면 크기 줄여버리니 몰입 깨지며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여러가지로 넷플릭스에 비하면 좀 불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