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을 접어야지
1. ㅡㅡ
'23.2.5 4:41 PM (116.37.xxx.94)그동료가 예의가 없는거죠
오지랖아녀요2. 카톡이란것이
'23.2.5 4:42 PM (59.1.xxx.109)기분 잡치게 하는 경우 많아요
쓸데없이 자기 지식자랑 하느라 남의 글 마구 굵어보내는 사람도 있고3. --
'23.2.5 4:46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개매너 인간은 지뢰처럼 깔려있어요
잊어버리세요4. ᆢ
'23.2.5 4:57 PM (58.231.xxx.119)그 동료 예의가 없네요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5. ㅇ
'23.2.5 5:03 PM (116.42.xxx.47)그럭저럭 친한 사이는 원글님인거고
그 사람은 그럭저럭한 사이로 생각하거나
원글님하고 뭔가 안좋은 일이 있거나 아닌가요
그러니 읽씹하겠죠6. 참내
'23.2.5 5:10 PM (124.57.xxx.214)왜 무시인지? 매너가 없네요.
7. ….
'23.2.5 5:12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같이 만나서 놀고 저만 빼고 둘이서 찍은 사진 프사로 올린 친구도 있었어요.. 넷상에선 그런 일들 다반사인 것 같아요
8. 미투
'23.2.5 5:1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친구랑잘놀고헤어지고카톡보냈는데 하루가지나도답이없어요 ㅜ
나중보니지인스타에같이찍은사진은올렸더군요 인스타사진은올리면서 하루지나다음날겨우답장보낸친구
손절하는게좋겠죠?9. ..
'23.2.5 5:18 PM (49.167.xxx.6)아니 2주나 결근했으면 걱정 문자 보내는거 그냥 매일 보는 동료라도 할 수 있지요. 오지랖 아니고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찾아 이해하려 하거나, 내 탓이오 하지 마세요. 못난 건 그 사람이고요. 아, 타인이 걱정해도 알람 꺼놓고 읽지도 않고 단톡방서 하하호호하는 사람이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생각하세요. 영양가없는 관계 걸러주게 행동해주니 얼마나 좋은가요. 원글님 좋은 분이니까 스스로 상처내지 마세요. 주말 마무리는 즐겁게 하세요
10. ,,
'23.2.5 5:28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싸구려 수준이하 인간에게
호의를 베푼 거
님 잘못 없어요
너무 속상하지 마요11. …
'23.2.5 5:28 PM (123.213.xxx.157)진짜 예의 없는 인간이네요.
저도 초딩아들 친구가 맨날 울집와서 놀고 간식먹고 하는 애가 있는데 어느날 ㅇㅇ이 울집에서 놀고있다 이렇게 그 엄마한테 톡 보냈는데 몇개월째 1이 안 지워지네요? ㅋㅋ 그동안 그 여자 프사는 몇번 바뀜. 이상한 여자에요 진짜12. ㅇㅇ
'23.2.5 5:37 PM (116.37.xxx.13)그런 인간들 있어요.예의는 쌈싸먹었는지..
인성이 저렴..
상대할 수준이 아니니
지능이 낮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13. 그만큼
'23.2.5 5:40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겉으로만 읽고 별거 아니라 생각해서 안 읽은 거 같은데
그만큼 마음이 안가고 읽어볼 수고도 하기 싫다는 거니 손절해야죠.14. ㆍㆍㆍ
'23.2.5 6:38 PM (59.9.xxx.9)제가 그래서 가족 이외에는 카톡 잘 안해요 ㅠㅠ 그런 예의없는 인간은 손절하시고 가족 절친 외에는 가급적 메세지 보내지 마세요. 맘상할 일을 아예 안만드는게 상책임. 단톡도 웬만하면 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