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쨌든 교대는 더이상 가면 안될거 같아요

...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23-02-05 11:50:00
애들은 악마. 악의씨를 낳은 부모는 더 악마
교대생들은 임용에 합격한다 해도 비참한 미래가 예상되서 다시 수능치거나 편입한다고
교사도 수능 다시봐서 약대 한의대 진학

요즘도 가끔 또라이 선생이라고 폭력교사 올라오던데 전후관계를 알다보면 애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반쯤 미친상태였던 것임
IP : 183.100.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5 11:52 AM (121.137.xxx.225)

    교사도 학부모도 아이도... 좋은 사람 아닌 사람 있겠지요. 그러나 요즘 교사들 힘든 건 맞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잘못은 예전 구시대 교사들인데 말이죠ㅡ

  • 2. ....
    '23.2.5 11:56 AM (59.15.xxx.218)

    공부잘한 사람보다는 적성 맞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가는 것으로 해야지요.

  • 3. 영통
    '23.2.5 11:57 A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너무 극단적으로 썼네요.
    이제 교사는 애들을 좋아하기보다는 애들이 교사를 좋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적으로 !
    정서적 관심보다는 직업적인 전문적 스킬로 아이들을 잘 다루는 데 집중하며 그 능력으로 아이들이 따르게 하는 것.
    아이들을 좋아하다가는 마음 다치고 이후 우울증 오고 휴직 내고...마음에 미리 벽이 있는 것이 오히려 학생 잘 다루고 자기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 4. .....
    '23.2.5 12:00 PM (121.137.xxx.2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성에 잘 맞고 경제적 욕심(?) 없다면 행복한 직업입니다.

  • 5. 영통)
    '23.2.5 12:00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너무 극단적으로 썼네요. 아이 좋아하고 교사직 원하는 사람도 있거늘 .
    다만 패러다임을 좀 바꾸어야 합니다.
    교직, 학생을 대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패러다임


    이제 교사는 애들을 좋아하기보다는 애들이 교사를 좋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적으로 !
    정서적 관심보다는 직업적인 전문적 스킬로 아이들을 잘 다루는 데 집중하며 그 능력으로 아이들이 따르게 하는 것.
    아이들을 좋아하다가는 마음 다치고 이후 우울증 오고 휴직 내고...마음에 미리 벽이 있는 것이 오히려 학생 잘 다루고 자기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 6. 영통)
    '23.2.5 12:01 PM (106.101.xxx.143)

    원글님아, 너무 극단적으로 썼네요. 아이 좋아하고 교사직 원하는 사람도 있거늘 .
    다만 패러다임을 좀 바꾸어야 합니다.
    교직, 학생을 대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패러다임

    이제 교사는 애들을 좋아하기보다는 애들이 교사를 좋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적으로 !
    정서적 관심보다는 직업적인 전문적 스킬로 아이들을 잘 다루는 데 집중하며 그 능력으로 아이들이 따르게 하는 것.
    아이들을 좋아하다가는 마음 다치고 이후 우울증 오고 휴직 내고...마음에 미리 벽이 있는 것이 오히려 학생 잘 다루고 자기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 7. ㅡㅡㅡ
    '23.2.5 12:02 PM (58.148.xxx.3)

    교사보다는 애들욕을 하고싶은거군요?

  • 8. ...
    '23.2.5 12:02 PM (221.140.xxx.205)

    공부잘한 사람보다는 적성 맞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가는 것으로 해야지요.2222

  • 9.
    '23.2.5 12:03 PM (175.223.xxx.71)

    원글님 아이 혹시 교대 예비 합격인가요?
    다른 아이가 등록안해야 우리 아이가 합격할수 있으니 이런글 쓰는건지
    글 내용이 너무 극단적이네요.

  • 10. 교대가 왜
    '23.2.5 12:10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님 애 교대 추합해야 하죠?
    그렇게 간당간당 점수 나와서 이런글이나 쓰고
    그렇게도 교대 가고 싶으면 공부좀 잘하고 있지
    비겁하네요
    아주 제목을 비열하게도 썼네
    그래도 끄덕없어요
    교대 갈사람은 다 갑디다

  • 11.
    '23.2.5 12:18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근데 이글과 별개로 교전원이 생기려는 분위기라사범대 교대 매리트 떨어지는건 사실예요

  • 12. ㅇㅇㅇ
    '23.2.5 1:24 PM (211.248.xxx.231)

    근데 교사 중 진짜 이상한 사람도 많음

  • 13. 그러게요
    '23.2.5 1: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본인보다 부모가 원해서 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러다보니 초등학교엔 여교사들 만 바글바글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남자를 접할 기회가 없다보니
    커서도 여자를 우습게 보는경향이..

  • 14. 이상타
    '23.2.5 1:32 PM (219.241.xxx.40)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교대글이 올라오는게 좀 기이하네요
    슬슬 교대 없애고 교전원 만들기 밑밥 까는건가요?
    공교육 무너뜨리고 사학재단 배불리고...
    교육의 양극화가 더욱 더 심해지겠네요 ㅠㅠ
    공교육의 질이 높은게 기득권에게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죠
    이제 경제에 이어 교육도 접수하려나 봅니다

  • 15. ..
    '23.2.5 1:36 PM (58.121.xxx.201)

    악마는 원글님인 듯

  • 16. 아니요
    '23.2.5 1:38 PM (118.41.xxx.242)

    교사가 적성에 맞고 세상에 없는 좋은 선생님도 있어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뿜어내고 있지요

  • 17. ㅇㅇ
    '23.2.5 1:46 PM (116.37.xxx.182)

    요즘 지방교대 10-15프로라는데 재수해도 약대. 한의대 가기힘들텐데요.

    그리고 초등교사는 성적보다는 인성이 더 중요한듯.

  • 18. ㅇㅇ
    '23.2.5 1:51 PM (118.235.xxx.180)

    초등교사 어차피 직업으로만 선택한건데요.

    교대들어가서 치과의사 남편 만난 지인 맨날 애들 욕이에요.

    출산휴가도 방학끼어서 편법으로쓰고

    교사카페가면 그런 노하우 많이 적혀있다고

  • 19. elle
    '23.2.5 2:00 PM (182.220.xxx.243)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교대, 교사 까기 많네요. 저도 교전원 만들기 밑밥 까는것 같네요.

  • 20. .....
    '23.2.5 2:11 PM (1.241.xxx.216)

    저희 아이들 다 대딩인데 이때껏 만난 선생님들
    대부분 너무 좋으셨어요 정말 성격 모나신 분 한 두명 계셨구요
    근데...
    총회를 가도 그렇고 들리는 얘기들 들어봐도 요즘 교직 생활 하는 거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중간중간 많이 들었었네요
    솔직히 이상한 학부모에 시달리는 상황들이 더 많아요

  • 21. 1일 1교대까기
    '23.2.5 3:27 PM (121.129.xxx.26)

    어쩌라고 싶네요

  • 22. . .
    '23.2.5 5:24 PM (118.220.xxx.27) - 삭제된댓글

    공부 절하는 사람보다 인성 제재로 박히고 성격 좋고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었으면 합니다. 초등 교과 누가 가르쳐도 얼마나 차이날까 싶어요. 그리고 다들 사교육 하니 보육이나 제대로 해주길 바라요.

  • 23. . .
    '23.2.5 5:25 PM (118.220.xxx.27)

    공부 최고로 잘하는 사람보다 인성 제대로 박히고 성격 좋고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었으면 합니다. 초등 교과 누가 가르쳐도 얼마나 차이날까 싶어요. 그리고 다들 사교육 하니 보육이나 제대로 해주길 바라요.

  • 24. 교전원 밑밥
    '23.2.12 8:59 PM (220.120.xxx.170)

    큰그림 실전들어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775 시골살이 : 20리 걸어서 사온 도나쓰 23 시걸 2023/05/03 4,986
1461774 유퀴즈 김소연 보셨나요 17 ㅇㅇ 2023/05/03 24,045
1461773 남편에게 번호표시제한으로 밤에 전화가 온다면? 5 ,딥빡 2023/05/03 3,081
1461772 지금 증상이 코로나 같은데 2 코로나 2023/05/03 1,627
1461771 오늘 유퀴즈 별로네요 10 에픽하이좋아.. 2023/05/03 5,552
1461770 한달만에 3키로 쪘어요 8 어쩌죠 2023/05/03 3,753
1461769 토론토대학 입학도 어려운가요? 9 .. 2023/05/03 2,717
1461768 지금은 춥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1 ..... 2023/05/03 1,363
1461767 포항 세아제강 주변 원룸 4 아들취직 2023/05/03 923
1461766 힌동훈 또 졌네요 3 ... 2023/05/03 4,533
1461765 간호조무사는 왜 간호법 반대하나요? 14 .. 2023/05/03 5,014
1461764 김여사 가수 버드리 닮지 않았나요? 7 00 2023/05/03 1,649
1461763 한석규 꾸준히 활동하니 좋아요 5 2023/05/03 1,883
1461762 20대에 결혼하는 친구들 보니 16 ㅇㅇ 2023/05/03 7,158
1461761 대장내시경 공단검사 질문입니다 12 대장 2023/05/03 1,934
1461760 몇년새 새로나온 라면들이 무척 많던데 1 ..... 2023/05/03 1,102
1461759 20대 첫 자동차보험 얼마 4 2023/05/03 1,278
1461758 서울 종로 가는데 맛집, 빵집 소개 부탁합니다. 11 와우 2023/05/03 2,444
1461757 시부모장례에 올케 손님이 하나도 안왔다면.. 77 시부모 2023/05/03 21,374
1461756 특이한 향수 3 버스안 2023/05/03 2,105
1461755 사람들하고 어울려 지내질않네요 4 소통 2023/05/03 2,915
1461754 광화문아트홀이 어디인가요? 2 수학여행 2023/05/03 635
1461753 병원 분류 잘 아시는 분? 1 2023/05/03 772
1461752 삭제)시부상치르고 올케에게 서운한 맘이 드는데 마음을 다스리고 .. 65 조의 2023/05/03 16,976
1461751 친구가 100만원짜리 보험 가입해달라고 19 ㅁㅁ 2023/05/03 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