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구리 다시마 진짜 국물만 내고 버리시나요?

ㅇㅇ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23-02-04 21:34:04
다 끓인다음에 버린다는 비율이 40% 가까이 되네요.
저는 한 9 : 1쯤 될 줄 알았는데
IP : 154.28.xxx.19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4 9:34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당연히 먹음

  • 2. 어머어머
    '23.2.4 9:35 PM (112.153.xxx.249)

    당연히 먹어야죠. 좋은 다시마 쓴다던데요.
    다시마가 변비예방에도 좋은데 먹어야지요~~

  • 3.
    '23.2.4 9:36 PM (222.239.xxx.240)

    헐 그거 먹는거 아니었나요?
    우리 주변은 너구리는 다시마도
    왜이렇게 맛있냐며 다 먹는데요

  • 4.
    '23.2.4 9:37 PM (121.146.xxx.35)

    먹어요 육수 낸 다시마도 먹어요

  • 5. 너구리 다시마는
    '23.2.4 9:38 PM (106.102.xxx.164)

    2개 나오면 행운의 상징 아니었나요?

  • 6.
    '23.2.4 9:39 PM (183.99.xxx.54)

    전. 늘 버려요.

  • 7.
    '23.2.4 9:39 PM (118.127.xxx.235)

    다시마 먼저 먹고 시작하는데요

  • 8.
    '23.2.4 9:44 PM (112.150.xxx.220)

    그 다시마를 먹는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오동통면은 다시마 2개던데..

  • 9. ...
    '23.2.4 9:54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먹으려고 아껴둬요.

    그거 아세요? 수출용 너구리는 큰 다시마 없고,작게 잘라져있어요.

  • 10. ㅡㅡㅡㅡ
    '23.2.4 9: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다시마 먼저 먹어요.

  • 11.
    '23.2.4 10:00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먹을 생각 한번도 안 해봐서
    왜 그랬으까 ;;

  • 12. ㅋㅋㅋ
    '23.2.4 10:01 P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꼭꼭 씹어 먹는데
    별 맛은 없던데요

  • 13.
    '23.2.4 10:12 PM (218.39.xxx.50)

    늘 버렸고 먹는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먹는분 있다해서 놀람.

    서로 놀란다하더라구요.
    그걸 먹는다고 놀라고
    그걸 왜 안먹지 하고 놀라고.

    멸치 육수 내고 나면 버리던게 습관이여서 버린듯해요.
    누가 알려주거나 시킨적도 없이.

  • 14. ..
    '23.2.4 10:16 PM (223.62.xxx.162)

    다시마 대장 청소해주고
    골다골증에도 좋아요
    전 꼭 먹어요

  • 15. ..
    '23.2.4 10:18 PM (133.200.xxx.0)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너구리 안의 다시마는 국물내는 용도인지 먹어도 되는지 질문했을때
    농심 임원급분이 나오셔서 다시마 설명해주셨는데
    완도1등급 최고 좋은 다시마를 일부러 넣었는데 왜 아깝게 안 먹고 버리냐고 하셨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다시마부터 건져먹고 지내서 뿌듯했음^^

  • 16. ..
    '23.2.4 10:21 PM (223.62.xxx.175)

    저도 다시마부터 먹어요
    다시마 쌈도 싸먹고
    사찰음식중에 다시마 우려내고
    조려서 먹는 음식도 있어요

  • 17. 저도
    '23.2.4 10:22 PM (219.250.xxx.105)

    어렸을때 동생이랑 서로 다시마 먹겠다고 싸웠는대요ㅋㅋ
    다 크고 나니 너구리 말고 다른 라면을 먹게 되네요ㅎ

  • 18. ...
    '23.2.4 10:24 PM (119.193.xxx.136)

    먹는 게 나쁘겠어요 섬유질인데
    하지만 국물용 버리는 건 미끈하고 크고 먹기 부담스러워 버리는 거죠
    너구리 꺼는 작고 부담 없어서 그냥 먹어요

  • 19. 먹어요
    '23.2.4 10:30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전 먹고,
    남편은 안먹어요. 맛이 없대요.

  • 20. ..
    '23.2.4 10:34 PM (182.213.xxx.183)

    전 안먹고 남편은 먹어요. 전 맛없더라구요

  • 21. 저는
    '23.2.4 10:45 PM (1.227.xxx.55)

    먹어요. 맛있어요.

  • 22. ....
    '23.2.4 10:56 PM (61.4.xxx.26)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요...
    다시마는 국물내고 버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ㄷㄷ

  • 23. 먹으래요
    '23.2.4 11:02 PM (175.122.xxx.249)

    국수 국물내고도
    잘라서 국수 꾸미로 넣어서
    다 먹어요.

  • 24. 너구리사랑
    '23.2.4 11:04 PM (119.149.xxx.54)

    잘라서 넣으니 먹을때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 25. ㅎㅎ
    '23.2.4 11:11 PM (180.68.xxx.158)

    그게 뭐라고
    두쪽 들어있으면 횡재한 기분…
    몸에 좋다니
    꼭 먹어요.

  • 26. 쪼개서 넣고
    '23.2.4 11:25 PM (218.50.xxx.164)

    당연히 먹어요

  • 27.
    '23.2.5 12:55 AM (61.80.xxx.232)

    먹어요 맛있음

  • 28. 당연
    '23.2.5 1:05 AM (211.51.xxx.111)

    먹지요. 다시마 중에서도 최고급 다시마예요.

  • 29. 먹어요
    '23.2.5 1:06 AM (222.239.xxx.66)

    오히려 국물을 먹은적이 없어요ㅋ
    뭐든 국물은 거의 안먹는편이라

  • 30. 너구리를
    '23.2.5 1:47 AM (116.39.xxx.162)

    안 사 먹어서...ㅎㅎㅎ

  • 31. ....
    '23.2.5 2:30 AM (211.202.xxx.163)

    40평생 너구리 팬이지만 단한번도 먹은적 없어요.
    육수 내는 다시마도 그냥 버리니까요.
    그런데 남편은 먹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남편은 저보고 깜짝 놀라고요. ㅎㅎ
    그동안 서로 같이 먹기만 먹고 유심히 안본거죠.
    취향 존중합니다.

  • 32. ㅇㅇㅇ
    '23.2.5 6:27 AM (187.190.xxx.65)

    저도 멸치처럼 버린다고 생각 했네요. 비싼 다시마 쓰고있는데.담애는 먹어봐야겠어요

  • 33. 당연히 먹어요
    '23.2.5 4:03 PM (220.87.xxx.89)

    굳이 국물배여 있는 다시마를 건져 낼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데 오동통면에 다시마 엄청 맛있어요.ㅎㅎ
    농심은 안먹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569 계묘년 우리나라 전체 운세 6 알콜성치매와.. 2023/02/05 4,191
1431568 남편이 쇼호스트였던 파워블로거가 누구였더라요? 3 곰고미 2023/02/05 6,505
1431567 시부한테 평생 비난만 받았다는 남편 14 2023/02/05 6,090
1431566 모피리처드 믹스스타 사용해보신분 어떠신가요? 기맘 2023/02/05 346
1431565 헬스는 하루중 어느시간대에 하는게 좋던가요 4 2023/02/05 2,578
1431564 먹방녀들 어찌그리 많이먹죠? 24 돈쭐프로 2023/02/05 9,004
1431563 교사 고발 30 ….. 2023/02/05 6,305
1431562 헐. .한동훈딸 천재에요? 24 ㄴㄷㅈ 2023/02/05 7,928
1431561 대보름 얘기 해 주실 분? 8 판타코 2023/02/05 2,610
1431560 저 왜 이렇게 짜증나죠. 14 핫도그 2023/02/05 4,399
1431559 서울 남부 기준으로 드라이브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 2023/02/05 810
1431558 지금 서울광장 분향소 입니다. 7 ..... 2023/02/04 2,418
1431557 차라리 다행이다 싶어요. 4 오늘하루 2023/02/04 2,127
1431556 예전에 체크인 일 할때 기억나는 고객 14 부부 2023/02/04 5,489
1431555 김어준 "왜그래야 하는거죠?' 11 ㅇㅈ 2023/02/04 4,551
1431554 오늘 일타스캔들요 14 .... 2023/02/04 7,331
1431553 50대후반되면 눈밑에 볼록한 지방층 생기나요? 13 2023/02/04 6,375
1431552 남초사이트에 시댁에서 며느리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글을 썼는.. 17 ........ 2023/02/04 6,639
1431551 주말아침에 밥말고 8 다른 2023/02/04 2,881
1431550 이재명과 조국은 민주당 국민만 아끼나요 3 .. 2023/02/04 941
1431549 믿었던 남편인데 2023/02/04 3,910
1431548 이낙연은 이완용같은 놈입니다. 55 나옹 2023/02/04 5,247
1431547 컴플라이언스의 의미 좀 알려주세요 3 질문 2023/02/04 1,603
1431546 수년간변호사비와 정교수치료비 10 ㄴㄷ 2023/02/04 2,174
1431545 조국에게 유죄 선고를 한 이유-펌 8 전우용 2023/02/04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