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뭔가
'23.2.4 3:04 PM (124.57.xxx.215)지나간 인연은 추억으로 두어야 할 거 같아요
아무리 사심이 없다해도 배우자에게는 예의가 아닌 거지요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2. ..
'23.2.4 3:07 PM (211.215.xxx.175)잘못한건 없으신데요.
카톡으로 약속 확정 여부 답변해주셨으면 좋았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해도
그쪽에서 먼저 카톡 할 수도 있는 문제고
일주일 지나서 톡으로 예약 그대로 두기로 했고.
친구분 혼자 다른 마음이 있었나봐요.3. 오잉
'23.2.4 3:14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걸까요?
원글님이 예약링크 통해서 수락버튼 누르신거 아니신건가요?
그렇다면 상대 친구분한테도 원글님이 수락하셨다는걸
알게되는거고요
친구분이 답이 없어서 취소하겠다고 했을때 왜 수락했었단 말을
안하셨나요?
저만 상화이 이해가 잘 안되나봐요..
여튼 둘 다 가정이 있는 상태인데다
아주 예전의 일이긴 하지만 원글님이 좋아했었던 이성인데다
많은 세월이 흐른후에도 별로 변하지도 않았단 표현을 보면
전 이 만남 반대일세~입니다
넵..이유는 많은 분들이 걱정할수 있는 그 이유로요4. 오잉
'23.2.4 3:15 PM (114.203.xxx.84)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걸까요?
원글님이 예약링크 통해서 수락버튼 누르신거 아니신건가요?
그렇다면 상대 친구분한테도 원글님이 수락하셨다는걸
알게되는거고요
친구분이 답이 없어서 취소하겠다고 했을때 왜 수락했었단 말을
안하셨나요?
저만 상황이 이해가 잘 안되나봐요..
여튼 둘 다 가정이 있는 상태인데다
아주 예전의 일이긴 하지만 원글님이 좋아했었던 이성인데다
많은 세월이 흐른후에도 별로 변하지도 않았단 표현을 보면
전 이 만남 반대일세~입니다
넵..이유는 많은 분들이 걱정할수 있는 그 이유로요5. ㅇㅇㅇㅇ
'23.2.4 3:21 PM (112.151.xxx.95)가정있는 사람들이 배우자한테 신의를 다하지 않네요
6. ..
'23.2.4 3:25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상대방 분도 뭔가 기대를 했던 거 아닐까요.
무산된 게 잘 된 거 같습니다.
깨끗한 추억으로 남겨두시면.7. 저는
'23.2.4 3:33 PM (121.146.xxx.123)그래도 한번 만나 보심이...
8. ㅇㅇㅇ
'23.2.4 3:37 PM (59.27.xxx.224)상대방은 뭔가 기대하고있는데
님이 미지근하게 반응하니
김이 샌것같아요
님이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연락하면
그쪽도 적극적으로 반응하겠지만
역시 안하시는게 좋죠
그런데 님 글을 보면
난 담백하다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제3자가 보기엔
마냥 그렇진 않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