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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남잘되는꼴 절대 못보는 댓글러

..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23-02-04 14:46:07
제가 30대이고 일을 쉬다가 새로 시작하는 직업으로 학원강사 하면 어떨까 싶어 여기 물어봤더니 저처럼 경력 없는 사람은 안된다며 학원강사가 제가 못할 일인 것처럼 포기하라고 초치더라구요
같은 말도 굉장히 사람을 내려깔듯이 모욕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어떤일이든 첨엔 다 경력 없는 건데
그때 참 댓글 보고 화가 났어요


암튼 막상 학원 가보니 학원가에서 어딜 면접 가도 저보고 스펙이 좋다고들 하고 처음부터 평균보다 많은 월급 받으며 칭찬 받으며 다닙니다


학원강사가 되기 어려운 직업도 아닌데 시작할려는 사람한테 넌 그것조차 못할 거라며 포기하라고 초치는 댓글이나 다는 사람!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본인인생이 오죽 불행하니 남한테 그런 댓글들이나 싸지르고 있겠지만요
IP : 106.101.xxx.8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2.4 2:4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여기다 그런 거 물으면 안돼요
    베스트 글에도 있잖아요
    자기 목표를 남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ㅎㅎㅎ

  • 2. ...
    '23.2.4 2:48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내 입맛에 맞는 얘기만 듣고 싶으면 인터넷에 글 쓰지 말아야죠

  • 3. ㅇㅇ
    '23.2.4 2:48 PM (221.150.xxx.98)

    아픈 사람들이 여기도 있습니다

  • 4. ..
    '23.2.4 2:49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누가 내입맛에 맞는 얘기만 듣고 싶댔나요?
    누가 봐도 보이는 못된 심보로 남일에 초치고 다니고 남 시작도 못하게 만들고 나쁜 말만 싸지르는 댓글 말하는 거죠?

  • 5. ..
    '23.2.4 2:50 PM (222.101.xxx.168) - 삭제된댓글

    스펙 외모 능력 따라 다 다르죠.
    제가 아는 지인은 40대에 이혼하고 재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원래 그냥 집에서 놀려고 했대요.
    그런데 본인 스펙, 외모 괜찮으니 50 넘어서 중개사 따서 잘 나가요.

  • 6. ..
    '23.2.4 2:50 PM (106.101.xxx.87)

    누가 내입맛에 맞는 얘기만 듣고 싶댔나요?
    참 이해력 떨어지네요
    누가 봐도 보이는 못된 심보로 남일에 초치고 다니고 남 시작도 못하게 만들고 나쁜 말만 싸지르는 댓글 말하는 거죠

  • 7. ㄱㄷㅁㅈㅇ
    '23.2.4 2:50 PM (175.211.xxx.235)

    입양묻는 글에 재산 100억되냐 묻는 댓글도 봤어요
    미쳤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할 일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소일거리하는것 같아요

  • 8. ㅇㅇ
    '23.2.4 2:53 PM (221.150.xxx.98)

    환자들 댓글은 패스해야 82가 즐겁습니다

    몰라서 잘못 달 수도 있지만
    알면서 다는 이상한 댓글은 패스하세요

  • 9. 30도
    '23.2.4 2:57 PM (14.32.xxx.215)

    초반이냐 후반이냐가 다르고
    학원강사도 종목이 수십종이에요
    입시학원에서(대입) 30후반이면 초 친게 아니라 맞는 소리죠
    초중등은 동네따라 다르구요

  • 10. ..
    '23.2.4 2:58 PM (106.102.xxx.221)

    여기 남잘되는꼴 못보는 사람들 다른 사이트들보다도 훨씬 더 많아요. 차라리 그런글은다른 사이트에 쓰세요.저도원글님처럼 상처 받기 싫어서 그런글은 다른 사이트에 글 써요 ㅠㅠ 여기는 그냥 일상글 같은거 써야 그나마 댓글이 순하더라구요

  • 11. ..
    '23.2.4 3:00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뭐가 맞는소리죠?
    님이 학원원장들 대표라도 되나요?
    님말과는 다르게 막상 학원 면접들 봐보니 나이때문에 안된단 곳 한군데도 없었고 대부분 다 오라고 해서 골라서 갔는데요?
    오히려 자기학원으로 오라며 평균보다 금액도 높게 불러서 월급도 더 많이 받고 다니는데요?

  • 12. ..
    '23.2.4 3:02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뭐가 맞는소리죠?
    님이 학원원장들 대표라도 되나요? 님이 뭐라고 그리 단언을 하죠?
    님말과는 다르게 막상 학원 면접들 봐보니 나이때문에 안된단 곳 한군데도 없었고 대부분 다 오라고 해서 골라서 갔는데요
    오히려 자기학원으로 오라며 평균보다 금액도 높게 부르는 곳들이 있어서 월급도 처음부터 잘 받고 다니는데요?

  • 13. 축하해요
    '23.2.4 3:05 PM (61.78.xxx.6)

    그런 악성 댓글은 무시하세요

  • 14. 근데
    '23.2.4 3:06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어떤 학원이길래 스펙만보고 뽑나요?
    강의 경력이나 실강은 능력은 필요없는 학원인가봐요.

  • 15. ..
    '23.2.4 3:06 PM (106.101.xxx.87)

    30도님 뭐가 맞는소리죠?
    님이 학원원장들 대표라도 되나요? 님이 뭐라고 그리 단언을 하죠?
    님말과는 다르게 막상 학원 면접들 봐보니 나이때문에 안된단 곳 한군데도 없었고 대부분 다 오라고 해서 골라서 갔는데요
    오히려 자기학원으로 오라며 평균보다 금액도 높게 부르는 곳들이 있어서 월급도 처음부터 잘 받고 다니는데요
    사람이 다 다른데.. 님수준에서나 30대후반되면 학원강사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열받았어서 쓴 글에 또 똑같은 댓글 쓴 님 수준만 봐도.. 미안하지만 저도 님같은 사람에겐 좋은 말이 안나오네요

  • 16. 여기
    '23.2.4 3:08 PM (112.153.xxx.249)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전문가인양 댓글 다는 사람들 많음

  • 17. ....
    '23.2.4 3:09 PM (222.96.xxx.43)

    도전을 해서 잘 된 건 축하.
    직종 경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나이 많으면 취업 힘든 건 사실.

  • 18.
    '23.2.4 3:10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학원강사를 쓴 건 본인 경험을 쓴 것이고,
    82가 댓글 공감 능력 떨어지는 건 맞아요.
    무슨 글을 써도 이상한 댓글 쓰는 사람 있어요.
    사실 저희 엄마도 그런 식이라...근데 그런 부정적인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어요. 매번 자기 과거나 탓하고 살지.

  • 19.
    '23.2.4 3:10 PM (106.102.xxx.8)

    어느 동네 어떤 학원이셨을까요?
    저 윗님 말이 딱히 틀리지도 않아 보이는데요
    대입학원 대치동은 경력없이 그 나이는 불가능에 가까운거 맞아요

  • 20. ..
    '23.2.4 3:17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그때 쓴글에 대입강사 하겠단 말 쓰지도 않았고요
    중등부터 시작해보고 싶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댓글은 저보고 안될거라며 경력도 없는데 학생들 위해서 그냥 안하면 안되냐고까지 하더라구요(이말에 상처 받음)
    어떤일이든 첨부터 경력자가 있습니까?

    그후 중고등부학원에 들어가서 중학생부터 시작했고 다행히 맡은지 3개월만에 제가 맡은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올라서 학부모님들이 다 너무 좋아하셨고 고등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1. 그럼
    '23.2.4 3:19 PM (14.32.xxx.215)

    제가 한말이 틀린것도 아닌데 뭐 그리 열을 내세요
    스펙좋으면 중등부터 시작하는게 맞고
    거기서 경험 생기면 고등부 맡고 점점 규모 큰데로 옮겨가는게 정석이죠
    저 원장은 아니지만 학원밥 숱하게 먹었어요

  • 22. ..
    '23.2.4 3:20 PM (106.101.xxx.87)

    그때 쓴글에 대입강사 하겠단 말 쓰지도 않았고요
    중등부터 시작해보고 싶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댓글은 저보고 안될거라며 경력도 없는데 학생들 위해서 그냥 안하면 안되냐고까지 하더라구요(이말에 상처 받음)
    어떤일이든 첨부터 경력자가 있습니까?

    그후 중고등부학원에 들어갔고 원장님에 중학생부터 시작하고 고등부까지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중등부 맡고 3개월 후에 중간고사였믄데 제가 맡은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올라서 학부모님들이 다 너무 좋아하셨고 고등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3. 어휴
    '23.2.4 3:26 PM (223.38.xxx.196)

    원글님 애쓰셨어요
    깊이 축하드립니다~~
    그간 속을 얼마나 끓이셨겠어요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시겠어요ㅎ

    요새는 무슨일이거나 남의집 좋은일이다싶은 원글들 글에 미친거아냐 싶은 댓글들이 너무 많아요
    이건 뭐 죽자살자 독한댓글들을 달더군요
    본인이 또는 남편이 승진을 했다
    우리애가 좋은대학을 합격했다
    부모님께 큰 유산을 증여받았다 등등 어딜봐도 배가 아파서 드글드글드글한게 보이는 찌질이 댓글러들이 넘칩니다

    제일 놀란게
    우리애가 영재원을 합격했다고 수줍게 글올린 원글한테
    조심해라 그런애가 감옥들어가는 경우도 봤다 애는 더 커봐야안다
    자식자랑은 하는게 아니다 라고 쓴 댓글러입니다ㅠㅠ
    이건 미친게 아니라 사람수준이 아닌거죠
    남의집 자랑이 얼마나 배가 아프면 저렇게 미칠까요

    원글님
    자랑글에 저따위 댓글밖에 못쓰는 사람들은 평생 저따위로밖에 못살아요 반지하인생인거죠
    댓글쓰는 부들부들 손가락만 남아있는 불쌍한 인생ㅜ
    얼굴도 이름도 사는지역도 모르는 사람들 자랑이 도대체 왜그리 배들이 아픈걸까요ㅠㅠ

    저번에는 자랑글에 지랄지랄 쌩지랄 이라고 쓴 미친댓글러도 봤네요
    여기에도 몇몇 배아파족들 출몰했군요

  • 24. ..
    '23.2.4 3:28 PM (98.225.xxx.50)

    남 잘되는 걸 못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기 아는 한도 내에서 쓰는 최선의 조언일 수도 있어요
    다를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거죠

    그런데 30대면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새로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하고 실력도 더 쌓아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선생님이 되세요
    저 몇십년 전에 재수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실력있고 잘 가르치고 똑똑하시던지 4,50대 그분들이 너무 멋있었어요
    지금도 각 과목 모든 선생님이 다 기억이 납니다.
    원글님도 꼭 성공하세요

  • 25. ..
    '23.2.4 3:28 PM (106.101.xxx.87)

    암튼 여기 뭐 시작해볼까 하고 글 쓰시는 분들 넌 안될거라고 시작도 말란 식의 초치는 댓글땜에 포기하지 마세요!
    여기선 제가 학원강사도 못할 사람인 것처럼 사람 완전 내리깔듯이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화도 났었는데..
    현실은 오히려 절 반겨주고 좋게 봐주고 댓글과 전혀 다르더라구요
    제가 남한테 뭐라고 할 주제도 안되지만
    걍 하려고 생각하셨으면 일단 부딪혀 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26. ..
    '23.2.4 3:31 PM (106.101.xxx.87)

    좋은 말씀과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라도 이렇게 해주시는 분들땜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진심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7. 어휴
    '23.2.4 3:31 PM (223.38.xxx.196)

    원글님 화이팅!!
    멋집니다

    아울러서 찌질이 부들부들 댓글러들
    그렇게들 살다가 찌질하게 살수밖에 없기를....ㅋ
    그리도 배들이 아픈가ㅜ

  • 28. 어휴
    '23.2.4 3:32 PM (223.38.xxx.196)

    아무리 남의집 일에 배가 아파도
    제발 욕설.저주스런 댓글들은 쫌 쓰지맙시닷!!!

  • 29. ...
    '23.2.4 3:39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못해서 그래요. 여기에 일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누가 나이 들어 재취업 했다거나 사업 시작해서 돈 괜찮게 번다거나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거나 하면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 차원을 넘어 밝혀야 하는 의무가 있는것처럼 구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나도 못하니까 너도 못해 심보로 그러는거예요.

  • 30. ....
    '23.2.4 3:40 PM (222.96.xxx.43)

    나는 열 내는 원글이 이상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나이 많고 경력 없으면 취업 힘든 건 사실이고
    그 사실적인 걸 댓글로 받았다고 열 내는 건???

  • 31. ...
    '23.2.4 3:41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못해서 그래요. 여기에 일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누가 나이 들어 재취업 했다거나 사업 시작해서 돈 괜찮게 번다거나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거나 하면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 차원을 넘어 밝혀야 하는 의무가 있는것처럼 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나도 못하니까 너도 못해 심보로 그러는거예요.

  • 32. ....
    '23.2.4 3:4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106님 의견에공감요... 진짜 밝히라는 사람들 보면 왜 밝혀야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근데 그런댓글 저도 수시로 보는것 같아요.... 그냥 원글님도 잘되었으니까 잊어 버리세요
    그래도 현실적으로 잘되었으니까.. 진짜 다행인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경력도 쌓고 하면
    훨씬 더 괜찮겠네요.. 이런댓글들은 그냥 조언정도만 듣지
    그걸 깊숙하게 들을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33. ....
    '23.2.4 3:45 PM (222.236.xxx.19)

    106님 의견에공감요... 진짜 밝혀라는 사람들 보면 왜 밝혀야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근데 그런댓글 저도 수시로 보는것 같아요.... 그냥 원글님도 잘되었으니까 잊어 버리세요
    그래도 현실적으로 잘되었으니까.. 진짜 다행인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경력도 쌓고 하면
    훨씬 더 괜찮겠네요.. 이런댓글들은 그냥 조언정도만 듣지
    그걸 깊숙하게 들을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34. 어휴
    '23.2.4 3:47 PM (223.62.xxx.73)

    역시
    원글 이상하다 라고 몰아가는 상황
    꼭 이렇게 흘러가더라구요
    푸핫ㅋㅋㅋㅋ

    암요
    그래야 본인들 마음이 편하지요

  • 35. ...
    '23.2.4 3:57 PM (14.6.xxx.67)

    이런글에도 이상하게 쓰는 댓글러들 있네요
    찌질이들 맞네요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사는사람들 일이 잘안되죠....

  • 36. 원글님
    '23.2.4 4:05 PM (123.111.xxx.96)

    일을 시작하셨다니, 축하 드리고 잘 되길 바랍니다.
    저는 전직 강사였는데도 막상 일을 시작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험한 댓글은 약이 되는 거만 보고 걸러 듣는게 정신 건강에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거르긴 걸렀는데,
    원글님처럼 그런 댓글 왜다냐고 이렇게 써주는 것도 좋네요^^

    82에 따뜻한 댓글, 촌철 살인같은 댓글 참 많았는데, 그 추억이 많아 못 떠납니다.

    어쨌든 잘되셨다니 좋고 더 응원드립니다^^

  • 37. ...
    '23.2.4 4:40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은 어느정도 걸러야 해요
    꼬이고 못된 인성 많고
    극단적인 내용도 많고

  • 38. .....
    '23.2.4 5:39 PM (39.7.xxx.76)

    온라인에서 세상 배우면 안돼요 그래서ㅋㅋㅋ
    현실하고 괴리감 많죠
    잘 되셨다니 다행이고 축하해요
    승승장구 하시길~

  • 39. ㅇㅇ
    '23.2.4 7:12 PM (182.172.xxx.2)

    못된 인성의 아줌마들이 많아요. 부정적인 사람보다 남 까내리고 싶은 사람들의 비율이 드글드글..82 는 그거 감안하고 써야합니다. 원글님 현실세계에서 승승장구하세요. 현실은 사는자가 승자입니다

  • 40. .....
    '23.2.4 7:30 PM (45.118.xxx.2)

    얼마전에 자기 딸 이쁘다는 칭찬들어서 좋다고 그냥 엄마로서 좋다고 수수하게 올린 글에 댓글로

    딸 성추행 당할수도있으니 잘 가르치라고...


    말이면 다인가요?

    지적하니 찔렸는지 바락바락 대들고
    분해서 혼자 딧글 수십개를 달다가 지우더라고요

    환자들 많아요~~~ㅠ

  • 41. ////
    '23.2.5 12:47 AM (110.13.xxx.200)

    여기가 익명이라 닉네임이라도 쓸고 활동하고는 곳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걸러들어야하고 새겨들을 말은 따로 있어요.

    인생 불쌍하고 방구석 루저 키보드워리어들이 많이 판치는곳이라..

  • 42. ㅇㅇ
    '23.2.5 2:51 AM (59.8.xxx.216)

    여기 익명이라 속에 있는 구린거 안 거르고 다 멋대로 내뱉어요. 자식한테도 그러는지 묻고 싶더군요. 악담에 저주에. 여기는 그냥 익명으로 남아야지 안 그럼 다쳐요.

  • 43. ...
    '23.2.5 4:14 AM (221.147.xxx.9)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능력자시네요.
    부럽기만 하네요~ 좋은 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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