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집 운전할아버지 아기들 부모들이 2.30대잖아요 누구엄마 누구아빠 다반말을 해요. 조금늦으면 호통을 치구요
어린이집 부모들이 항의하니까 어린이집에서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할아버지말이 내말이 그래서 미안한데 니네들중에 내큰아들이랑 동갑친구도있지않냐 자식같아서 반말한거라고 그자리에서도 반말로 미안하다고해서 사과를 한거냐 싸우라고 자리를 붙인거냐 난리였죠. 이할아버지가 교회에서도 아주 열심인데 목사님한테도 반말 반존대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은 무조건 반말이에요.
2. 졸부집 여자인데 안면텄다하면 반말이에요 가게에서는 나이를 막론하고 무조건 반말 나이가 많거나 사회지위가 있다싶은 사람한테는 반존대
저랑은 친하게지내서 반말조심하라고 하니까 자기도 상대들한테는 미안한데 반말 안하면 말이안나온대요
언어구사가 안된다함
3. 얼마전 안여잔데 지난번에 여러사람있는데서 차한잔했어요. 그이후에 나보자마자 반말인거에요
저랑 동갑인데 제가 불편하다고 말놓지말라고 모임중에 얘기했어요
여자가 등급나누고 사람 휘두르는게 보이는 성품이라 멀리하려고 하는데 선넘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존댓말하면 뇌에 이상이 생기거나 반말만 하는거 이거 뇌에 문제일까요? 무슨 심리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말을 죽어라 못고치는 이유는 뭘까요
....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3-02-04 13:37:32
IP : 219.255.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4 1:44 PM (58.230.xxx.134)존댓말도 연습해야 술술 나오더라구요. 신경 쓰면 존댓말 구사 가능하겠지만 신경 쓰기 싫은 거겠죠 ㅜㅜ
2. 죄송해요
'23.2.4 1:46 PM (121.144.xxx.224)저는 시어머니한테 반말 해요.제친구도 경악해서 고쳐야 되는데.. 이젠 시아버지께서 슬슬..
근데 밖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에게는 깍듯하게 해요.3. 반말은
'23.2.4 1:52 PM (123.199.xxx.114)사람과의 거리감을 모르는 사람이 해요.
이사람은 어려운사람
이사람은 친한 사람
이사람은 잘모르는 사람
구분 못하는 사회적거리를 구분 못하는 똥 멍충이거나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아하는 왕님마인드4. ㅇㅇ
'23.2.4 1:52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시부모한테 반말이라니 못배워먹었네요
5. 가정교육
'23.2.4 1:56 PM (116.45.xxx.4)제대로 못 받은 거죠.
저희 할머니 90세 넘었어도 요양보호사한테 존댓말 하셨는데
요양보호사는 할머니한테 반말했어요.
어르신! 이거 드셨어?
이거 하셨어?
못 배운 집안에서 자랐구나하고 넘겨야지 고칠 순 없어요.6. ㆍㆍ
'23.2.4 2:07 PM (211.234.xxx.7)시부모한테 반말이라뇨? 아이고
7. …
'23.2.4 2:10 PM (121.65.xxx.3)못 배운거죠 무식한거에요 내세울게 자기 나이 밖에 없다는거죠
8. ㅇㅇ
'23.2.4 2:37 PM (39.7.xxx.239)가정교육 못 받은 거죠. 어릴때부터 존댓말 써 버릇했으면 안 그럴텐데요.
9. 하늘
'23.2.4 2:39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예를 들어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반말 했을까요?
관계에 대한 생각을 잘못 정립한 거죠.
못 배운거죠 뭐.10. ....
'23.2.4 2:44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가정교육 X
머리 나쁨
못돼처먹음11. 왜
'23.2.4 3:48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왜 반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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