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확 몰아치네요.
둘째딸 고구마에...
장윤주 과자 쳐먹는 소리 진짜 적나라해서 거의 고문수준이던데 (욕할 뻔)
참고보다가 결국 끝까지 봤네요.
꽤 잘 만든 영화같아요.
근데 어릴적 성장과정을 다 알게 되었는데
장윤주는 왜 그런 성격으로 자라난 건가요?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렇게 알콜중독 폐인 쓰레기 수준으로 된건지
그 부분을 이해 못하고 있어요.
설명해주실 분!
특이한 건, 음악이 왜곡돼서 나오는 부분들... 신선하네요.
마지막에 주제가마져 왜곡돼서... 와!... 싶었어요.
한번 더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