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입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짜증한번 안내고 재수생활 열심히 한 아이
불안해하고 짜증내는 엄마를 오히려 위로해주던 속 깊은 아이
재수하며 받은 점수 1점이라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유튜브 열심히 보고 설명회 다니며 지원했습니다.
그 노력과 과정을 알기에 하루하루가 초조합니다.
오늘도 알바 간 아이 위해 추합기도 부탁드려요.
다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려요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23-02-04 11:24:49
IP : 58.121.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4 11:26 AM (118.130.xxx.67)저도 재수생 엄마라 이런글 읽을때마다 울컥해지네요
아이들 고생 헛되지않게 꼭 추합 되시길 빕니다
잘될거에요2. 저는
'23.2.4 11:29 AM (59.1.xxx.109)내가 믿는 하느님게 기도 드릴께요
3. 성실
'23.2.4 11:30 AM (223.38.xxx.70)댓글은 못써도
추합기도해주시는분들 엄청 많으실거예요
꼭 합격하실거예요4. ㅇㅇ
'23.2.4 11:33 AM (222.234.xxx.40)꼭 꼭 합격의 기쁨 누리시길
5. 합격!!!
'23.2.4 11:36 AM (113.131.xxx.169)꼭 추합 될거에요.
열심히 성실하게 보낸 시간에 대한 보상은 정당해야 하니까요.
어머님도 힘 내세요!!6. 합격 꼭 하길
'23.2.4 1:34 PM (119.193.xxx.121)합격하길 기도할께요. ..
7. ㅇㅇ
'23.2.4 1:38 PM (58.124.xxx.248)추합 기원합니다. 꼭 될거에요 걱정마세요~~
8. 저도 같은 상황
'23.2.4 2:27 PM (211.58.xxx.127)같은 맘으로 기도합니다.
9. 기도
'23.2.4 3:18 PM (221.138.xxx.206) - 삭제된댓글저도 이번에 재수생과 N수생 둘을 원서 써놓고 예상치않게 한놈은 수시로 합격하고 나머지 한녀석의 결과를 기다리는 엄마예요. 그 간절함, 저도 알죠. 잠도 편히 못자요..우리 모두 잘됐으면 좋겠네요. 성실하게 노력한만큼 꼭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10. 같은맘
'23.2.6 10:51 AM (121.139.xxx.185)저도 기도합니다. 예비도 못받았는데 충원때라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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