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라이프 실천하고 달라진 점 있으세요?

미니멀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23-02-04 08:23:00
소비가 줄어들다보면
왠지 생활도 단조로워질거 같은데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IP : 223.62.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4 8:3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물건 많은 집 가면 숨 막혀요
    소비하는 시간 준 대신에 다른 할 일 많이 해요

  • 2. ㅇㅇ
    '23.2.4 8:46 AM (59.8.xxx.216)

    옷을 안사요. 먹을 거하고 취미 하나에만 돈을 써요. 미니멀 한다고 물건을 마구 버리지 않아요. 그것은 진정한 미니멀이 아니니까요. 안사고 있는 것 최대한 쓰고 버리자. 아니면 당근에 드림하자. 진정한 미니멀은 지구에 폐를 덜 끼치는 것.

  • 3. ㅇㅇ
    '23.2.4 8:46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고 미니멀
    그릇 몇 개 옷도 용도별로 하나
    며느리는 살림이 많아도 너무 많으니 적응이 안돼요
    며느리만족도가 높아서이지
    그렇지않음 속상했을 듯

  • 4. 머리
    '23.2.4 8:57 A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속이 산뜻하고 속이 뻥뚫려요

  • 5. nora
    '23.2.4 9:52 AM (220.86.xxx.131)

    지저분한게 없어요. 분리수거만 하면 집이 따로 정리 안해도 깔끔이 유지되요. 단. 공과금 납입서 등등이 정리안되는 서류.개인정보있으니 분리수거 안되고 파쇄기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 그치만 미니멀이니., 안 사야줘

  • 6. 영통
    '23.2.4 10:09 AM (124.50.xxx.206)

    죄책감이 줄었어요 소비, 환경, 정리에 대한 강박.죄책감 등

  • 7. 청소가
    '23.2.4 11:03 AM (218.49.xxx.53)

    간편해요 . 물욕이 줄어들어 불행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맘이 더 편하고 제 삶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쇼핑한다고 기웃거렸던 시간이 줄어드니 푹잠을 더지든 영화나 책을 더 볼수있는듯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654 세탁기에 패인트칠 괜찮나요? 1 ㅇㅇ 2023/04/26 885
1459653 혹시 아파트 관리실에서 led등 교체도 해주나요 11 ㅇㅇ 2023/04/26 5,227
1459652 마약 저연령화 현상 심각···10대 마약사범 4년 만에 3배 18 ㅇㅇ 2023/04/26 1,419
1459651 뱅글 팔찌 한물 갔나요? 4 요즘 2023/04/26 2,812
1459650 대치동 일반고에서 대학 보통 어떻게 가나요? 3 궁금 2023/04/26 2,831
1459649 넋두리 1 간식 2023/04/26 926
1459648 근데 왜 자꾸 굥이라고 해요? 3 뱃살러 2023/04/26 2,525
1459647 퇴근한 후 일때문에 꼭 전화하는 직원 어떠세요? 3 ㅇ ㅇㅇ 2023/04/26 1,303
1459646 94학번 입시 11 대학 2023/04/26 3,044
1459645 인생은 여행.. 2 문득 2023/04/26 1,833
1459644 다음카페 젠틀재인 어떻게됐나요? 11 . 2023/04/26 1,751
1459643 초등 1학년 아이 .. 시력이 좋아질수도 있는걸까요? 바깥놀이 2023/04/26 790
1459642 백화점하고 비교하는 당근 진상 3 황당 2023/04/26 2,033
1459641 제주가는 비행기 출구에 사람들 붐비면 숨막히는거요 5 바다 2023/04/26 1,602
1459640 월에 삼백이상 버는 분들은 어떤일하시나요 7 ㅇㅇ 2023/04/26 5,121
1459639 굥 인터뷰한 WP 기자 현재 트윗.jpg 11 ... 2023/04/26 4,731
1459638 진지향 맛있긴한데 1 ㅇㅇ 2023/04/26 1,288
1459637 소개팅남과 톡 대화중에 15 소개팅남 2023/04/26 3,540
1459636 개가 아이를 물었는데 그냥 갔어요 14 니나니나 2023/04/26 3,712
1459635 "겸재 정선" 그림 좋아하세요? 6 금강산 찾아.. 2023/04/26 1,150
1459634 90~92학번의 강남대 어느 정도였나요 58 토마토 2023/04/26 6,392
1459633 나도 쓰러질 것 같은데 가족을 위해 버티고 있어요. 9 ... 2023/04/26 2,766
1459632 낮잠은 책상에서 엎드려 잘때 효과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7 ..... 2023/04/26 1,376
1459631 오카리나 좋은거 어떤게 있나요, 9 잘될 2023/04/26 515
1459630 비행기타는거 싫어하는 분들도 있죠? 13 2023/04/26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