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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실천하고 달라진 점 있으세요?

미니멀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23-02-04 08:23:00
소비가 줄어들다보면
왠지 생활도 단조로워질거 같은데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IP : 223.62.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4 8:3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물건 많은 집 가면 숨 막혀요
    소비하는 시간 준 대신에 다른 할 일 많이 해요

  • 2. ㅇㅇ
    '23.2.4 8:46 AM (59.8.xxx.216)

    옷을 안사요. 먹을 거하고 취미 하나에만 돈을 써요. 미니멀 한다고 물건을 마구 버리지 않아요. 그것은 진정한 미니멀이 아니니까요. 안사고 있는 것 최대한 쓰고 버리자. 아니면 당근에 드림하자. 진정한 미니멀은 지구에 폐를 덜 끼치는 것.

  • 3. ㅇㅇ
    '23.2.4 8:46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고 미니멀
    그릇 몇 개 옷도 용도별로 하나
    며느리는 살림이 많아도 너무 많으니 적응이 안돼요
    며느리만족도가 높아서이지
    그렇지않음 속상했을 듯

  • 4. 머리
    '23.2.4 8:57 A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속이 산뜻하고 속이 뻥뚫려요

  • 5. nora
    '23.2.4 9:52 AM (220.86.xxx.131)

    지저분한게 없어요. 분리수거만 하면 집이 따로 정리 안해도 깔끔이 유지되요. 단. 공과금 납입서 등등이 정리안되는 서류.개인정보있으니 분리수거 안되고 파쇄기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 그치만 미니멀이니., 안 사야줘

  • 6. 영통
    '23.2.4 10:09 AM (124.50.xxx.206)

    죄책감이 줄었어요 소비, 환경, 정리에 대한 강박.죄책감 등

  • 7. 청소가
    '23.2.4 11:03 AM (218.49.xxx.53)

    간편해요 . 물욕이 줄어들어 불행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맘이 더 편하고 제 삶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쇼핑한다고 기웃거렸던 시간이 줄어드니 푹잠을 더지든 영화나 책을 더 볼수있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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