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말들 6가지
1. ..
'23.2.3 7:40 PM (124.5.xxx.99)그러네요 그리고 친해도 서로공유하지 않는건
배우자의 급여라네요 얼마단위로 이야기 하지 않는데요2. ^^
'23.2.3 7:41 PM (112.150.xxx.31)본인 자식자랑. 하려면 커피나 밥을 사고 하시던가
본인자식 자랑할땐 남의자식 걱정 해주는건
실례란걸 왜모르는지
누가 걱정 해달랬나3. ..
'23.2.3 7:45 PM (218.55.xxx.124)모두 타인을 의식하는 말들이네요
플라톤할아버지는 아마 스파이였는지도4. 영통
'23.2.3 7:46 PM (106.101.xxx.23)수정 필요)
자신을 자랑하지 마라 (x)
자신, 자식, 배우자 자랑하지 마라(ㅇ)5. ㅇㅇ
'23.2.3 7:54 PM (125.132.xxx.103)제게 꼭 필요한 말씀이에요
6. ㅓ
'23.2.3 7:54 PM (223.62.xxx.64)친목모임 가면 저 6개 다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7. --
'23.2.3 7:54 PM (108.82.xxx.161)날씨같은 곁다리 말들만 하다가
쌩하니 헤어지란 말이군요
본인 얘기 안하면서, 남들얘기 경청하는 사람들 음흉해보여요. 본인 얘기 안할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들이랑만 교류했음 좋겠어요. 서로 재수없게 틱틱대겠죠8. 지인중
'23.2.3 8:06 PM (223.62.xxx.47)지인중 1번을 꼭 해야한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그사람을 좋은쪽으로 고쳐놓아야 진정한 관계라는 거죠9. 저도
'23.2.3 8:25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저 여섯가지에 말에 동의하긴 하지만
사실 저 여섯가지 사항을 나눌 수 없는 그 누구도 없다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듯요.
사실 남편이나 배우자 혹은 엄마와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는 있지만
요즘에 지인들과 좋은 일 나쁜 일 많은 고민을 나눌수 없는 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이 점점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젊은 세대는 우울증등 많은 정신과 치료 받게되고요.10. 저런거
'23.2.3 8:29 PM (211.49.xxx.99)다 따지고 생각하면서 말하느니 입닫고 있어야겠네요..ㅋㅋ
은연중 다 나올수있는말인디..ㅋ11. 음
'23.2.3 8:39 PM (61.74.xxx.175)그럼 무슨 말을 하라는 건지?
12. 11
'23.2.3 8:43 PM (119.197.xxx.212) - 삭제된댓글목표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건 왜 그런걸까요?
13. ..
'23.2.3 8:54 PM (114.207.xxx.109)입다물고 살라는가네요
14. 시끄러울
'23.2.3 9:11 PM (211.206.xxx.180)정도로 하는 소리들이네요.
말 많은 사람 피하면 됩니다.15. 6번 노이해
'23.2.3 9:51 PM (210.221.xxx.92)6번 목표는 왜 ??!
이야기하면 안돼요???
뭐~ 결혼이 목표야, 다이어트 목표야,
박사학위 목표야,, 이런말 하면 샘을 내서 그런가??16. ᆢ
'23.2.3 10:06 PM (121.143.xxx.62)저장합니다
17. ..
'23.2.3 10:12 PM (39.115.xxx.148)좋은글귀..
18. ㅍㅎㅎ
'23.2.3 10:23 PM (1.242.xxx.150)할말이없네요
19. ㅋㅋ
'23.2.3 10:43 PM (218.50.xxx.165)플라톤이 에둘러 말한 거네요.
나이들면 얘기 자체를 하지 말것!
듣기만 하라!20. 맞아요
'23.2.3 10:49 PM (89.217.xxx.171)어릴 땐 몰라서 그냥 다~~ 했다면 나이드니 말하기가 참 어려워요.
정말 다 빼고 할말이 없을 정도로 ㅎㅎㅎ
다만 안 친한 사이에선 정말 저것들 다 잘 지켜야 맞는 것 같구요
어느정도 친한 이상이라면 5번 빼곤 적당한 선까지 주고 받는 정도가 맞는 것 같아요.
남 흉도 심한 거 가끔 하는 거 아니면 말고 내 자랑도 칭찬이랄 것도 없는 소소한 것들 말고 남 볼때마다 늘어 놓는 건 절대 삼가고 3. 4 를 어릴 땐 다 오픈 했는데 나이들수록 아무리 친해도 저 역시 적당히 하게 되더라구요
6번도 적당히 소소한 정도의 지킬 목표만 말하는 정도. 그외 말로 잔치 벌이는 사람들 매번 말로만 뭐 하겠다 뭐 이루겠다 말만 거창한...참 실 없어 보이더라구요, 차라리 이룬 다음에 말하던지.
반대로 너무 대단한 가능성 있는 지켜질 목표라면 그것도 그런 목표 못 가질 사람에겐 일종의 자랑이 되기도 해서 목표도 말하지 말라는 뜻인 거 같네요.
주변에 닮고 싶은 어른이 적은 걸 봐도 그렇고 잘 나이 드는 거 멋진 어른이 되는 거 참 어려워요 ^^21. ㅇㅇ
'23.2.4 12:54 AM (73.86.xxx.42)저장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말들 6가지
22. ...
'23.2.4 1:12 AM (180.69.xxx.33)저장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말들 6가지
감사합니다23. ...
'23.2.4 1:31 AM (211.206.xxx.191)나이가 들수록이네요...
24. ..
'23.2.4 1:55 AM (14.38.xxx.227)나이 들수록 조심
25. 참나
'23.2.4 5:55 AM (118.42.xxx.171)저장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말들 6가지
26. ㅎ
'23.2.4 7:26 AM (122.44.xxx.149)입닫고 인간관계 안하고 살면 딱 맞겠네요.ㅠ
27. ..
'23.2.4 7:32 AM (175.119.xxx.68)이래서 새로운 사람을 안 만나요
나를 어느정도 노출해야 사람도 사귈수가 있는데 다 안 된다 하면 할말이 없거든요28. 에고
'23.2.4 7:43 AM (58.235.xxx.30)그냥 할말이 없네요
29. 음
'23.2.4 7:54 A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저거 빼면 할말이 없다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기 대화 내용을 돌아봐야 할 거 같네요
새로운 사람일수록 저런 내용은 거르고 말하기 더 쉬운 법인 데요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 되는데 대부분 그게 안되나봐요30. ㅇㅇ
'23.2.4 8:20 AM (96.55.xxx.141)드라마 연예인 맛집 이런얘기만 해야하나.....
저 개인사냐 재산 얘기안하고 가쉽만 말하며 맛집 가는 모임있는데 아는 사람들이라 칭할 뿐이지 그 누구도 진정한 친구는 안되는듯요. 시절인연.....31. 마지막 빼고
'23.2.4 9:31 AM (121.162.xxx.174)다 공감되고
다른 연령층에게도 해당되네요
한창 재테크할 나이엔 자산에 대해서는 좀 걸치게 되지만.
저거 빼고 왜 할 말이 없나요
관심사, 사고의 변화.새로 알게 된 거 등등 수다가 그런 거지
남의 단점, 내 자랑 뺀다고 인간관계가 안된다면 그 인간관계가 문제인 거 같네요32. ㅇㅇ
'23.2.4 9:51 A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목표에 대해서 말하지 마라
이거 전 확 와 닿던데요.
경험이 있어요.
앞으로 말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게 또 말 하다보면 말이 나오게 되더라고요.
ㅜㅜ
사실 또 너무 저렇게 살면 할 말이 없고
인간관계 잘 안 된기도 하죠.
결국 차츰 다 멀리하게 되죠.ㅋ33. 찐달
'23.2.4 10:10 AM (115.136.xxx.109)나이 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 저장합니다.
34. 영통
'23.2.4 10:20 AM (124.50.xxx.206)추가)
정치 이야기 오프에서 다 드러내며 강하게 말하지 마라35. ㅇㅇ
'23.2.4 10:35 AM (221.150.xxx.98)정치이야기 안하면
정치쓰레기들만 좋아함36. ......
'23.2.4 10:43 AM (122.37.xxx.116)학문적으로 토론하거나 신앙이 깊어서 신앙이야기만하거나 문화 예술이야기만 2시간이상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보통의 아줌마들은 저걸 다 실천하면서 어찌 사나요?
적당히 적당히 하면 되지요.
잘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들 중 의뭉하고 약싹빠른 사람인 경우도 많아요.37. …..
'23.2.4 10:46 AM (174.215.xxx.106)일단저장해요
38. 남은 둘째고
'23.2.4 11:42 AM (211.109.xxx.163)저와 한동네사는 저희 친언니가 저래요
자매간에 뭐 제대로 얘기하는게 없어요
남얘기 듣는것도 싫어하고
자기얘기도 잘 안하고
이건뭐 음흉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저는 언니네 가도 (자주 가지도 않아요 집에 누구 오는거
싫어해서 일년에 한두번?)
거실 화장실 부얶만 가요
근데 또 저희집에오면 옷장 다 열어보고
예전에는 언니 왔다간후 귀걸이가 안보이길래
혹시나 하고 물었더니 그걸 말도 안하고 하고 갔더군요ㅋㅋ
맨날 바쁘게 돌아다녀서 (전업)
어쩌다 어디가냐 물어도
그것도 대답안해요
만나면 그저 농담찌끄러기나 하다 헤어짐
원래도 남편도 자식도 관심없고
자기 자신만 사랑한다는 사람이지만
나이먹을수록 정이 더 떨어져요39. 초ㅋㅋ
'23.2.4 11:55 AM (59.14.xxx.42)입조심ㆍ입다물고 살라는가네요 묵언수행
2222222240. ㅇ
'23.2.4 12:16 PM (61.80.xxx.232)공감합니다
41. silkribbon
'23.2.4 12:36 PM (39.113.xxx.72)저도 공감합니다. 남은 둘째고님 말씀처럼 음흉스럽다도 공감가고요
42. 이다
'23.2.4 12:45 PM (125.185.xxx.9)날씨같은 곁다리 말들만 하다가
쌩하니 헤어지란 말이군요
본인 얘기 안하면서, 남들얘기 경청하는 사람들 음흉해보여요. 본인 얘기 안할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들이랑만 교류했음 좋겠어요. 서로 재수없게 틱틱대겠죠222222222222222243. uu
'23.2.4 1:30 PM (223.62.xxx.88)공감합니다 저장하겠습니다
44. ...
'23.2.4 1:35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맞는말인거 같아요
2,5,6은 같은 맥락인듯
실제로 주위에 저런 사람을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음흉해 보이지 않아요
주로 듣고 호응해주고 자기 사생활이나 고민도 물론 얘기하지만
그게 과하지 않다는거죠
저는 말하다가 너무 깊이 얘기해서 나중에 꼭 후회하는 케이스45. ...
'23.2.4 1:39 PM (58.234.xxx.21)맞는말인거 같아요
2,5,6은 같은 맥락인듯
실제로 주위에 저런 사람을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음흉해 보이지 않아요 언제나 그 사람은 오케이 환영받는 사람이에요
주로 듣고 호응해주고 자기 사생활이나 고민도 물론 얘기하지만
그게 과하지 않다는거죠
타인에게 부정적 리액션이 없어요
작정하고 그런다기보다 그냥 천성이에요
저는 말하다가 너무 깊이 얘기해서 나중에 꼭 후회하는 케이스
상대의 이야기에 호불호에 대한 액션도 과할때가 있구요46. 남은 둘째고 님
'23.2.4 2:11 PM (112.167.xxx.79)어쩜 저희 언니랑 비슷해요 혹시 소띠 아닌가요? 남변도 소띠인데 자기 얘길 잘 안해요. 아는 동료도 소띠인데 비슷하구요 제 주변 소띠만 이런건지? 항상 뒤로 다 알아보고 확인차 연락하고 말 시켜요 헐,,, 정 떨어져서 자매ㅣ만 연락 안합니다
47. 써니
'23.2.4 2:13 PM (221.167.xxx.83)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말들 6가지
감사합니다48. ...
'23.2.4 2:45 PM (122.34.xxx.234)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말들 저장합니다
49. 하지 말아야
'23.2.4 3:35 PM (221.139.xxx.17)할 말 저장합니다
50. 저 중에
'23.2.4 3:52 PM (112.153.xxx.249) - 삭제된댓글5번 실감합니다.
오십대 넘으니 자산 차이가 천차만별인데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많이 가진 사람에 대해 너무 꼬이고 비틀어지게 봅니다.
돈 좀 있어도 절대 남들에게 오픈하면 안 됩니다.51. ...
'23.2.4 4:42 PM (122.32.xxx.10)저장합니다.
52. ㅇㅁ
'23.2.4 4:51 PM (222.234.xxx.40)너무 속을 내어놓지 않고 저렇게 살아야 하나요
53. 어리석은
'23.2.4 5:28 PM (220.117.xxx.61)어리석은 사람과는 멀리해야 맞아요
다 좋은말이네요.54. 당산사람
'23.2.4 5:31 PM (221.163.xxx.68)6번의 제 목표는, 노후에 써먹을 확실한 기술 하나 배워서, 늙어도 열심히 신나게 살자는 건데, 이걸 말하면 안좋게 보나요? ㅋㅋ
55. 이게 어려워요
'23.2.4 7:07 PM (47.136.xxx.98)본인 얘기 안하면서, 남들얘기 경청하는 사람들 음흉해보여요. 222
56. 체리망고
'23.4.14 6:45 PM (39.125.xxx.74)지당하신 말씀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52550 | 결정사 몇 살 쯤 갈까요 5 | 심드렁 | 2023/03/22 | 1,655 |
1452549 | 떡집알바는 힘들까요? 10 | ..... | 2023/03/22 | 5,536 |
1452548 | 꿈이 맞았던 신기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3 | oo | 2023/03/22 | 1,376 |
1452547 | 손해사정사 자격증 2 | .. | 2023/03/22 | 1,286 |
1452546 | 요즘 아침마다 샐러드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8 | 샐러드 | 2023/03/22 | 2,732 |
1452545 | 안입는 한복 -- 알려주세요 2 | 한복 | 2023/03/22 | 1,025 |
1452544 | 펌)택배기사의 다급한 문자 7 | ... | 2023/03/22 | 5,197 |
1452543 | 경기 나빠진거 82에서만 느껴요 86 | 9기 | 2023/03/22 | 17,501 |
1452542 | 당일치기 강릉여행 코스 14 | ... | 2023/03/22 | 3,334 |
1452541 | 깻잎 지금 사서 삭혀도 되나요? 1 | 삭히기 | 2023/03/22 | 748 |
1452540 | 엄마가 군대 갔다오면 그 아들은 군대 면제인가요? 11 | ㅇㅇ | 2023/03/22 | 4,072 |
1452539 | 창포동 맛집 | 포항 | 2023/03/22 | 238 |
1452538 | 일산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7 | // | 2023/03/22 | 1,362 |
1452537 | 한달 정도 지난 티백들 버려야 할까요? 2 | ㅠㅠ | 2023/03/22 | 1,151 |
1452536 | 후쿠오카 감옥에서 얼마나 슬펐을까요 12 | 동주 | 2023/03/22 | 3,339 |
1452535 | 일본수산물 수입반대하면 좌파됨 10 | ㄱㅂㄴ | 2023/03/22 | 900 |
1452534 | 에브리봇 쓰리스핀과 엣지 둘 중 어느걸로 할까요?? 14 | ... | 2023/03/22 | 2,370 |
1452533 | 윤가 부부는 잘먹고 잘살았다 6 | ㅇㅇ | 2023/03/22 | 1,429 |
1452532 | 수도 요금도 오른다네요? 아아아아악 4 | 이런 _~@.. | 2023/03/22 | 1,621 |
1452531 | 내일 호주로 떠나는 아들 앞에서 눈물 보일까 걱정됩니다. 14 | 준아 | 2023/03/22 | 3,255 |
1452530 | 봄햇살은 왜 눈이 더 부실까요? 3 | 여름같은봄 | 2023/03/22 | 786 |
1452529 | 성심당 서울에 분점 안내는 이유라네요 20 | ... | 2023/03/22 | 23,167 |
1452528 | 유기견입양 7년차 후기.. 8 | 리브 | 2023/03/22 | 2,424 |
1452527 | 안해욱7번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약 김건희를 감방으로 11 | 투표독려 | 2023/03/22 | 1,388 |
1452526 | 틱으로 소아정신과 치료 경험있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9 | 전문의 | 2023/03/22 |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