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 하늘 아래 누워 있어요
숙소 침대에요 ㅋㅋ
5일에
수백쓰기 실험중이네요ㅋㅋ
그럴 형편은 아닌데. .
어이없어 웃음만 ㅋㅋ
사춘기 애들 델구와서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국내 호캉스하자고하니
딸아이가
휴양지 꼭 가야한다고ㅠㅠ
에휴. .
그노무 인스타 . .
따님은 만족하시네요 ㅎㅎ
암 말씀 마시고
저에게 위로만 부탁드려요
1. . .
'23.2.3 2:48 PM (106.101.xxx.40)저도 그러고싶어요.
괌에서 사가져온거 전 잘 입고,쓰고,신고,발라서요.2. 야
'23.2.3 2:51 PM (117.20.xxx.121)전 쇼핑도 취미가 없어요.
이럴줄 알긴했는데 너무 예상대로라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ㅠㅠ3. 요즘
'23.2.3 2:51 PM (211.234.xxx.35)인스타 자랑질로
호텔값도 비싸지고 ㅠ
식당도 빈익빈부익부 ㅠ4. 음
'23.2.3 2:51 PM (180.65.xxx.224)거기까지 가서 왜 그러고 있어요? 이왕간김ㅇㅔ 잼나게 놀아보세요
5. ㅇoo
'23.2.3 2:52 PM (223.62.xxx.64)전에 제가 느꼈던 걸 고대로.. 위로 드려요 ㅠ
6. 가족이라고
'23.2.3 2:52 PM (27.67.xxx.79) - 삭제된댓글24시간 같이 다녀야 하나요?
혼자 다니세요.7. zz
'23.2.3 2: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따로 혼자 외출하세요 산책이라도
8. 순이엄마
'23.2.3 2:56 PM (222.102.xxx.110)원글님. 그래도 원글님은 양반
배고프다고 여러개 시키더라구 알고보니 사진찍기 위해서 ㅠㅠ
한입 먹고 다른거 먹고 한입 먹고 다른거 먹고
아까워서 제가 혼자 다 먹으면서 ㅠㅠ
그해 그여름 얼마나 빙수를 먹어댔던지 추워서 덜덜덜 ㅠㅠ9. 1괌
'23.2.3 3:00 PM (221.165.xxx.250)리티디안 사진 잘 나온다고 꼬셔서 단체관광이라도 다녀오세요
전 위험하다고안갔는데 두고두고아쉽네요10. ..
'23.2.3 3:15 PM (118.35.xxx.5)누워도 수영장 썬베드에 누워야져 애들 꼬셔서 막상 나가면 잘놀아요
나가기까지가 너무 귀찮아서 글치11. 야
'23.2.3 3:18 PM (117.20.xxx.121)네~
오늘 조식 혼자 먹으니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혼자 산책도 돈 했어요
지금 간신히 끌고 해변 나오니
비 쏟아지네요 ㅎㅎ
일정이 짧은가 걱정했는데
전혀요~~
더 늙으면 이 시간도
애들이랑 추억거리가 되겠죠 ^^12. ...
'23.2.3 3:18 PM (116.68.xxx.41)저 30일에 와서 4박하고
지금 비행기 탑승 중이에요.
진에어 4:10 출발인데 지연되고 있어요.
저는 해변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패들보트도 타고 재미있었어요.
내내 날씨가 좋아서 행복했어요.
롯데호텔에 묶었는데 종일 먹고 놀고 자고..,
돈 수백 깨져도 저 하늘빛 물빛 본 값이려니 해야지 어쩝니까.
잘 놀다 오세요.13. ..
'23.2.3 3:22 PM (39.7.xxx.97)혼자 다니시고 괌의 쨍한 바다와 햇빛을 즐기세요!!
사춘기애들 데리고 여행가본 경험많아 그 기분 압니다 ㅎㅎ
걔들은 나름 그런방식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거니 님은 나가셔서 쇼핑도 하시고 바다도 가세요!!!14. .....
'23.2.3 3:39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인스타 사진용이라고 꼬드겨서 돌핀 크루즈 하세요 ㅎ
인스타 사진용으로 괌 섬투어 하시고요^^~
인스타 사진용으로 바닷가 스노클링 하자고 하세요 ㅎㅎㅎ
남 일이 아니네요 ㅠ
저도 지난 번에 중딩이 데리고 시메르 갔다가
애 사진만 수백 장 찍어줬어요 ㅠㅠ
시꺼먼 마스크를 쓰고 무슨 사진을 몇 백장을 찍어달래는지
수영복도 시꺼먼 걸 사 입어서
아주 노천탕에 숨어있는 머리 푼 자객인 줄 알았어요 ㅠ15. .....
'23.2.3 3:40 PM (118.235.xxx.74)인스타 사진용이라고 꼬드겨서 돌핀 크루즈 하세요 ㅎ
인스타 사진용으로 괌 섬투어 하시고요^^~
인스타 사진용으로 바닷가 스노클링 하자고 하세요 ㅎㅎㅎ
남 일이 아니네요 ㅠ
저도 지난 번에 중딩이 데리고 시메르 갔다가
애 사진만 수백 장 찍어줬어요 ㅠㅠ
시꺼먼 마스크를 쓰고 무슨 사진을 몇 백장을 찍어달래는지
수영복도 시꺼먼 걸 사 입어서
아주 노천탕에 숨어있는 자객인 줄 알았어요 ㅠ16. 야
'23.2.3 3:51 PM (117.20.xxx.121)윗님
그 심정 제 심정이요 ㅎㅎ
공감해주시는 준들계셔서 감사해요.
간신히 글고 나가니
저 멀리 괌바다 어딘가로
그두녀석 사라졋네요 ㅎㅎ17. ㅎㅎ
'23.2.3 4:30 PM (175.201.xxx.118)저도 12월에 다녀왔어요
같이간 일행중 딸아이 있는 일행은 딸애 사진 찍어주느라 정신없고..
같이간 제 아들은...사진 찍자하면 카메라를 안 쳐다보고...ㅎㅎ
저는 괌에서 먹은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맛집 다니세요~ 개취지만 살짝 알려드리면
에그앤띵스,프로아,도스햄버거,비취인쉬림프 ㅎㅎ
또 가서 먹고 싶네요~18. 부럽
'23.2.3 4:44 PM (180.229.xxx.53)괌 가고싶네요.
바닷가라도 나가 누워계세요19. 인스타가
'23.2.3 4:59 PM (122.254.xxx.232)참 문제는 문제다 싶고ᆢ
암튼 덕분에 엄마는 푹 쉬시다 오는걸로 만족20. ㅇㅇ
'23.2.3 5:50 PM (211.36.xxx.118)저도 지난 번에 중딩이 데리고 시메르 갔다가
애 사진만 수백 장 찍어줬어요 ㅠㅠ
시꺼먼 마스크를 쓰고 무슨 사진을 몇 백장을 찍어달래는지
수영복도 시꺼먼 걸 사 입어서
아주 노천탕에 숨어있는 자객인 줄 알았어요 ㅠ
ㅡ
이 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ㅋ21. ㅎㅎ
'23.2.3 6:09 PM (210.205.xxx.208)너무 상상이 되서 웃음이 ᆢ한장소에 가면 사진만 수십장 ㅋ 기다리다 진 빠졌어요~~그게 아이들이 스트레스 푸는 방식인가 봐요 ㅎ
22. 님혼자
'23.2.3 7:58 PM (124.54.xxx.37)나가세요 ㅋ 쇼핑도 하고 썬베드에도 눕고..사춘기애들하고 두어번 다녀온후 아직까지 안갑니다.돈쓰고 스트레스받고 ㅋ 차라리 나혼자 당일치기 여행이나 호캉스를 가지..
23. 티니
'23.2.5 11:12 AM (106.101.xxx.119)노천탕 자객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