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예 뮤지컬도 하네요.
제작년부터인가 방송활동 계속하더니
강남역 한폭판에 선예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 포스터 걸렸네요.
경단녀 느낌 있었는데 애들 어느정도 컸는지
다시활동하는 모습 좋아보여요.
1. ...
'23.2.3 2:29 PM (121.65.xxx.29)애가 3인가 4인가 다자녀인데 돈 벌어야죠...백수인지 목회자인지 하는 남편 벌이로 감당되겠어요.
국내로 아예 이사했다고 핟 듯.2. 궁금해서고러는데
'23.2.3 2:30 PM (222.108.xxx.3)선예처럼
출산 전 후가 거의 차이가 없고...(얼굴도 상한 게 없더라고요)
한 사람은 타고나는 건가요?
캐나다에서 육아도 거의 독박으로 했던 걸로 아는데... 남편 사람은 좋아보이긴 하더만
다시 활동하는 모습 좋아보인다는 말은 저도 공감입니다. 선예 좋아했던지라3. ㅇㅇ
'23.2.3 2:30 PM (183.78.xxx.32)먹고 살아야죠.
4. 글쿠나
'23.2.3 2:31 PM (61.105.xxx.11)국내로 아예 이사했군요 ?
활동 다시 하겠네요5. …
'23.2.3 2:37 PM (1.245.xxx.221)말이 좋아서 선교사지
선교사는 후원받아 활동하고 생활도 해요.
본인이 큰 교회와 관련있지 않고는
후원 받아오는 것도 선교사의 큰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재능 없음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죠.
그래서 요즘 교회에선 사모가 직장있는거 은근 선호해요.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그러면서 교회 행사나 일요일 부서 활동하길 바란다는 거죠.
그냥 선예는 독자적으로 돈 벌어서 생활비 벌고 남편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6. ᆢ
'23.2.3 2: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이기적. 별로
7. ..
'23.2.3 2:49 PM (1.11.xxx.59)아이아픈 것도 오픈하고 가족데리고 국내복귀하고 활동하나보네요
8. 비호감이었는데
'23.2.3 2:53 P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노래를 잘해서 놀람
9. ㅁㅁㅁ
'23.2.3 2:54 PM (1.243.xxx.162)자꾸 기웃거리는게 돈 벌어야하는거같아요
어려서부터 그러더니 좀 안된거같아요ㅠㅜ10. 음
'23.2.3 3:08 PM (180.65.xxx.224)특별히 선예 팬은 아니지만
살아온거보니 그순간 딱 한번 자신을 위한 선택을 했던것같네요
결국 다시 또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된거고
나도 한 인간으로 보면 안된것같아요
쓰잘데기없는 연예인걱정 ㅎ11. 연기력이
'23.2.3 3:12 PM (211.36.xxx.35)되나봐요.
대단...12. 나야나
'23.2.3 3:13 PM (182.226.xxx.161)인간은 이기적이지만..그룹활동 하면서도 본인만 생각하더니..그래도 인기가 있나봐요? 뮤지컬도 금방 캐스팅되는거 보니..
13. 그렇죠
'23.2.3 11:44 PM (210.221.xxx.92) - 삭제된댓글그렇죠
종교적인것 대중연예인인데 너무 드러내고
그룹활도유하면서 갑자기 외국생활
거기서 평생 컴백 안하고 살것 같드만..
고귀한 상류층 목회자 사모님되어 평생
연예계 다시 안 올줄
역시 다시 돈이 필요하면 한국에서 뽑고 가네요14. 뮤지컬
'23.2.3 11:46 PM (210.221.xxx.92)그렇죠
종교적인것 대중연예인인데 너무 드러내고
그룹활동 하다가 다 팽개치고 갑자기 외국생활 이민
거기서 평생 컴백 안하고 살것 같드만..
고귀한 상류층 목회자 사모님되어 평생
연예계 다시 안 올줄
역시 다시 돈이 필요하면 한국에서 뽑고 가네요
뮤지컬 성공 하겟지요15. 선예는
'23.2.3 11:57 PM (183.108.xxx.239)무조건 응원해요
노래도 춤도 팬도 다 되는 선예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