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이 잼있는책 추천한거 찾아 주세요 으앙~
저번에 너무 재미있는 책이 있는데
다 읽고 남편 읽어 보라 해서
기다리는중이라고
빨리 남편과 책 얘기 하고 싶다던 분이
추천했던 책인데 저장을 안 해 놔서
찾을 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1. ..
'23.2.3 2:26 PM (175.116.xxx.85)오 저두요~ 아무리 검색해도 못찾았어요ㅠ
2. 이거요?
'23.2.3 2:39 PM (108.41.xxx.17)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91112
제가 올린 글입니다 ^^3. 어머나
'23.2.3 3:45 PM (223.33.xxx.195)와우~~이런 우연이 ᆢ
회원님들ᆢ책ᆢ추천 많이 해주시길4. ..
'23.2.3 5:11 PM (1.241.xxx.150)리안 모리아티의 커져 버린 사소한 거짓말인가요? 저도 책 드라마 둘 다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최근 읽은 소설 중엔 레슨인케미스트리, 수영하는 여자들, 가장 나쁜 일 재미있었습니다.
5. 아줌마
'23.2.3 6:04 PM (211.114.xxx.27)와우
원글님이 나타나셨네요
감사합니다^^6. 아줌마
'23.2.3 6:06 PM (211.114.xxx.27)윗님
추천 감사합니다
읽을 거리가 많으니 정말 좋네요^^7. 추가할게요
'23.2.3 10:37 PM (108.41.xxx.17)82에서 이미 많이 추천한 책들이나 이미 많이 알려진 책들은 빼놓고 언급이 많이 되지 않는 책들 중에 지금 기억에 남는 책들 적어 볼게요.
위에서 추천 올라온 리비 페이지의 '수영하는 여자들'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다시 로크먼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 생각할 것도 많고 남편/아들이 있으면 아들이랑 이야기 할 것도 많고~
수잔 레드펀의 '한순간에'
정대건 'GV 빌런 고태경' --- 의외의 책이었어요. 두 번 읽었어요.^^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 이 작가 책은 뭐 다 좋지만 전 이게 제일 좋아요 ^^
옥타비아 버틀러의 '와일드시드'
최이수 '두 번째 달, 기록보관서 운행일지'
마샤 웰스 '머더봇 다이어리 시리즈'
조 월튼 '타인들 속에서'
도진기라는 판사 출신 추리소설 작가의 책들도 다 재미 있어요.
판사일을 하면서 책을 썼는데도 의외로 다작.
어제 책 관련해서 다른 분이 쓴 말씀에 많이 공감하는데,
저에겐,
종이책으로 읽은 책> 이북으로 읽은 책> 오디오북으로 읽은 책
순서로 기억에 남았어요.8. ...
'23.2.4 2:19 AM (211.206.xxx.191)책소개 너무 감사합나다 ^^
9. ..
'23.2.4 1:02 PM (5.31.xxx.16)책소개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