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생활이란게

ㅇㅇ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23-02-03 12:15:49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남의 꿈 아뤄주러 가는거
아님 있는 자들이 세금벌러 다니는거
둘중 하나라는데 동의 하시나요...

IP : 211.36.xxx.9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얏
    '23.2.3 12:17 PM (14.7.xxx.43)

    쉿 뼈때리지 마세요 다들 모르는 척 그냥 살고 있다구요

  • 2. ...
    '23.2.3 12:18 PM (223.33.xxx.198)

    가진거없어 세금걱정은 없고
    내꿈 이룰려고 다닙니다

  • 3. ㅇㅇ
    '23.2.3 12:19 PM (175.114.xxx.36)

    목구멍이 포도청임 ㅋㅋ

  • 4. 건강
    '23.2.3 12:20 PM (121.188.xxx.245)

    나쁜눈 집에서 유툽보다 더나빠지는 것 보단 나으니까요. 건강을 위해서요.

  • 5. 아야
    '23.2.3 12:25 PM (210.94.xxx.89)

    뼈맞았다 ㅠ.ㅠ

  • 6. ㅇㅇ
    '23.2.3 12:27 PM (211.193.xxx.69)

    가진 것 없어도 능력만 있음 성공할 길은 있어요
    가진것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까 남 밑에서 직장생활하는거죠

  • 7.
    '23.2.3 12:28 PM (211.234.xxx.18)

    요즘 취준생들이 대기업 면접 보며 머슴을 해도대가집에서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서 조직을 배우고 자기 일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용기 있는 이들은 모험을 하니까요

  • 8. 음님
    '23.2.3 12:31 PM (210.94.xxx.89)

    그건 과거 노비 중 공을 세워 면천했다는 것 만큼
    극 소수일거에요.

  • 9. ㅋㅋ
    '23.2.3 12:33 PM (125.190.xxx.212)

    갑자기 왜 패리스 힐튼이 한 말이 생각나죠.
    -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줄 몰랐다

  • 10.
    '23.2.3 12:45 PM (223.38.xxx.53)

    밥벌이 보다 커리어 고민하는 사람도 있어요

  • 11. ...
    '23.2.3 12:53 PM (221.146.xxx.16)

    첫번째는 너무 피해망상적인 발상 아닌가요? ;;

  • 12. 인생
    '23.2.3 12: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그런 극단적인 사고의 인간들이
    사회를 양분시키는것

  • 13.
    '23.2.3 1:04 PM (210.205.xxx.208)

    그래도 자아실현이라는 점에도 한스푼 언져주세요 ᆢ평생 직장생활하는 우리들 불쌍 하쟎아요 ㅎ

  • 14. ㅇㅇ
    '23.2.3 1:07 PM (122.35.xxx.2)

    피해망상이 끝도 없으면 그리 생각할 수도...
    근데 어짜피 회사 망하면 1도 손해 안보잖아요.
    그냥 나오기만 하면 되고 이직하면 되니까...

  • 15. ....
    '23.2.3 1:07 PM (149.167.xxx.43)

    첫번째는 너무 피해망상적인 발상 아닌가요? ;; 222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그런 극단적인 사고의 인간들이
    사회를 양분시키는것 2222

    그러개요. 너무 극단적이셔요~

  • 16. ,,,,
    '23.2.3 1:19 PM (210.223.xxx.65)

    후자에 동의해요.

    그렇다고 딱히 있는 자는 아니지만
    남편 급여에서 세금이 너무 많이나가서서
    제가 맞벌이로 세금 나가는거 충당하는 돈벌이하는 느낌이에요.

  • 17. ---
    '23.2.3 1:2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피해망상이죠.

    그럼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불꺼주는 사람들은, 검찰은 세금 내주는 국민들의 노비인가요?
    어짜피 가령 중세시대 귀족이라도 자기 농토에서 세금 걷어서 왕실에 교회에 다 갖다비치고요...
    그럼 그 피라미드 맨 위에 있는 사람은 엄청 행복할거 같나요?

    위너는 이런 생각 안하는 사람이에요. 현실에 충실하고.

    그런거 다 따지면 아무 일도 못하고요.
    일하다 노하우 얻어서 창업하기도 하고
    바보는 자기가 남 위해 일해준다 어쩐다 그 자리에 머물러있고
    누구는 쭉쭉 위로 올라가고 돈도 모으고... 위로 올라가면 그 자리는 또 공허하단거 깨닿고
    다 늙어 똑같이 평등하게 죽는거죠.

  • 18. -----
    '23.2.3 1:2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자식들은 부모 피 쪽쪽 빼먹는 것들이고
    주부들도 그렇고요...

  • 19. ...
    '23.2.3 1:27 PM (218.236.xxx.1)

    둘 중 하나 맞고.
    결국 실은 내가 사장 아니면 의미가 없긴 하죠. 결국 똑똑하면 배워서 창업해요.
    저는 아직 회사 다니지만 남편은 창업했습니다. (내 능력으로 남 벌어주긴 아깝다고...)

    옆에서 보면, 아무나 사업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확실히 내가 차리면 보상도 확실해서.. 정말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창업 괜찮아요.

  • 20. ----
    '23.2.3 1:2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자식들은 부모 피 쪽쪽 빼먹는 것들이고
    주부들도 그렇고요...

    어떤 체제가 있어서 공권력이 개인을 보호해주기도 하니 세금을 내서 기반시설 만들고 치안도 챙기고 법도 있는거고
    내가 창업하고 맨몸으로 싸우면서 털털 털리고 망하기 싫으니까 취업하는거죠.
    그런 체제나 시스템에 속하기 싫으면 그럼 무인도에서 살면 행복할까요 과연?

  • 21. ----
    '23.2.3 1:2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창업하면 자영업자중 20프로만 성공하고 나머진 다 망한대요.

  • 22. ----
    '23.2.3 1:2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창업하면 자영업자중 20프로만 성공하고 나머진 다 망한대요.

    내가 능력이 있으면 튀어 나가면 되는건데

    다들 능력이 안되니까 어디에 소속되려는거면서
    소속되서 그 이득은 빼먹고 자기 책임은 하기싫다 그거자나요.
    보험료는 내기 싫지만 보험혜택은 받고싶다 그런 심보.

  • 23. ㅇㅇ
    '23.2.3 1:38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인생이 원래 그리 아름답지 않죠 ㅎ

  • 24. ker
    '23.2.3 1:52 PM (223.33.xxx.35)

    나부터 먹고살려고 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186 금연 요청하니 커피 쏟아버린 진상손님 신고해 봐 13 굉장허쥬 2023/05/08 2,943
1463185 초등아이 키우기에 서판교 어떤가요 4 초등 2023/05/08 1,191
1463184 23살 갈수 있는 대학 있을까요? 11 대학가자 2023/05/08 1,601
1463183 시조카가 5살인데 8 2023/05/08 2,420
1463182 온몸이 쑤셔요ㅠ ^^ 2023/05/08 795
1463181 집에서 끓이는 된장찌개가 건강식..이죠? 5 daoff 2023/05/08 2,004
1463180 안갚음ㅡ 부모님 은혜를 갚는 것 2 ㅇㅇ 2023/05/08 1,664
1463179 요즘 초등 저학년은 2 2023/05/08 809
1463178 저번에 79세친정아버지와 뉴욕여행 여쭈었었는데~~ 26 ㅎㅎㅎㅎ 2023/05/08 3,255
1463177 김남국은 코인으로 돈벌면 안되요? 40 .... 2023/05/08 2,616
1463176 식기세척기 전원이 갑자기 안들어오는데 1 샤랄 2023/05/08 997
1463175 수학,과학 잘하는 완전 문과성향아이.... 10 ..... 2023/05/08 1,869
1463174 검찰총장 "충무공 뜻 받들어 이 땅에서 마약 깨끗하게 .. 13 ... 2023/05/08 957
1463173 가계약금을 돌려달라고 임차인이 계속 그러는데요 13 ... 2023/05/08 2,285
1463172 당근페이로 받았는데요 1 모모 2023/05/08 977
1463171 아이들은 흙밟고 뛰어놀아야하는데 다 학원에 있어 안타깝다는 엄마.. 30 ... 2023/05/08 3,286
1463170 집주인 수리 관련 에피소드 저도 사례 2023/05/08 661
1463169 접착흔적 적게 남기려면 뭐가 좋을까요? 2 Qa 2023/05/08 361
1463168 근데 대졸자인데 국짐당 지지하시는분들은 39 ㅇㅇ 2023/05/08 1,535
1463167 비타민이나 건강식품도 사람을 가리는지 1 오십대 2023/05/08 382
1463166 어버이날 당일날 또 뭐 해야하나요? 19 ㅡㅡ 2023/05/08 2,722
1463165 전화 안 하신 분??? 계신가요?? 7 어버이날 2023/05/08 1,753
1463164 언제부터 어버이날이 명절급으로 중요한 날이 됐을까요 16 .... 2023/05/08 2,830
1463163 조카 아이 돌잔치 축의금 10 2023/05/08 3,139
1463162 레슨 시간 못지키면 샘에게 레슨비 그냥 드렸는데 10 ㅇㅇ 2023/05/0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