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클라쓰인가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유튜브 뒤적이다 우연히 보고는
완전 폭풍오열 했네요 ㅠㅠㅠㅠㅠ
할머니들이 스무살 자신에게 보내는 사연
https://youtu.be/tfdSKFUMFn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리에 괜히 봤다가 폭풍오열하고 있네요
..... 조회수 : 21,175
작성일 : 2023-02-03 01:17:48
IP : 14.46.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3 1:17 AM (14.46.xxx.144)2. ᆢ
'23.2.3 1:33 AM (122.36.xxx.160)잘 봤어요. 지금의 세대와는 너무나 다른 삶이었죠.
"스무살의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참 아프네요.3. 왜이러나
'23.2.3 7:35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잠자리하고 폭풍오열로 봤어요.
뭘? 뭘? 어땟길래??4. 왜이러나
'23.2.3 7:36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잠자리해보고 폭풍오열로 봤어요.
뭘? 뭘? 어땠길래??5. ㅇㅇ
'23.2.3 9:05 AM (110.13.xxx.57)스무살의 나에게 할머니들이 보내는 사연 짠해요
6. ㅇㅇ
'23.2.3 11:04 PM (14.45.xxx.116)ㅠㅠ 이런 주제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도 좋을거같아요
7. 할머니들은
'23.2.4 12: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안터깝거 짠한대 눈물 강요하는 컨셉 오그라들어 끝까지 놋봤어요
하필이면 불법도박에 성폭력이슈있던 연예인이
불쌍한 할머니들 모아놓고 눈물짜내는거8. 할머니들
'23.2.4 12:4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안터깝고 짠해서 보다가 눈물 강요하는 컨셉 오그라들어 끝까지 못봤어요
하필이면 불법도박에 성폭력이슈있던 연예인이
불쌍한 할머니들 모아놓고 눈물짜내는거 몰입되시던가요9. 시모
'23.2.4 8:19 AM (223.39.xxx.63)본인은 불쌍한 삶 살아서 자식들이 보상해 주고 싶어하지만
며느리인 저한테는 그냥 가해자일 뿐이라 공감 안되어요
자기 딸은 자기처럼 고생하면 안되고 너는 시집왔으니 나도 모시고 시집살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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