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염색이든 퍼머든 하고싶다고 졸라요
애아빠가 염색알러지로(퍼머는 안해봣음)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처럼
얼굴 두피 다 심하게 부풀어 오른적이 있어 ㅜㅜ
혹시 아빠닮았을까봐 지금까지 한번도 안시켰는데
하필 외모에 관심 무지 많은 아이라 참 힘들어하네요
저는 이런 애가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해주려고는
노력중이구요
둘중 하나만 시켜볼까 생각도 들어서요
그나마 나은게 뭘까요 에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파마중에뭐가 더 독해요? 아토피 아이가 졸라서
ㅇㅇ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23-02-03 00:21:47
IP : 125.179.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3 12:2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염색이 머릿결에는 제일 안 좋거든요(단골 원장님이 얘기해주심)
그런데 염색이나 펌이나 두피에 약품이 닿을 수 밖에 없어서ㅠ
굳이 해주겠다면 저라면 펌이요. 그나마 두피에 약 닿을 확률이 좀더 적으니까요. c컬이런 걸로 유도해보세요. 그나마 두피에 약품 닿을 면적이 적으니까요.2. 염색이요
'23.2.3 12:25 AM (116.45.xxx.4)호르몬까지 교란 시키는 건 염색이에요.
두피에 오일 바르는 방법이 있긴 하고요.3. 염색
'23.2.3 12:28 AM (123.212.xxx.149)저도 염색이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펌은 두피살짝 빼고 할 수도 있구요.
4. 염색이요
'23.2.3 12:32 AM (1.241.xxx.7)저희 엄마85세신데, 귀찮다고 3년전부터 염색 않하셨는데 머리가 빽빽하게 많이 났어요 ㆍ펌은 그대로 하시거든요ㆍ그래서 엄마 만날때마다 놀라요 ㆍ정수리 부분 휑했는데 꽉 찼어요 ㆍ가늘던 머리카락은 힘있고 굵어졌고요
5. 옛날
'23.2.3 3:28 AM (124.53.xxx.169)염색 안하던 시대에도
흰머리에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나는 노인들 더러 있었는지
큰 할머니와 아랫집 할머니가 장수하려는지
검은 머리가 난다고 엄마들끼리 얘기 하는거 들은 기억 있어요.6. ....
'23.2.3 5:46 AM (175.223.xxx.248)매직펌약이랑 염색약이 제일 영향 있다고 뉴스본 것같아요
7. ㅇㅇ
'23.2.3 9:59 AM (125.179.xxx.236)감사합니다!
염색은 피하는 걸로~
펌도 매직펌 안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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