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가면 막 사는데 어떻게 장 보세요?
무장해제 되면서 더 사옵니다.
마트 가면 왜 사고 싶은게 많아질까요?
대형마트 보다 동네 마트는 다를줄 알았는데 더 사오더
라구요.
이게 동네마트든 대형 마트든 저는 직접 가면 더 사와서
그래도 인터넷으로 사면 덜 사는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그나마요.
저 같은분 계실까요?
어떻게 장보고 계시나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무조건
'23.2.2 10:07 PM (121.133.xxx.137)메모해갑니다
많이 살까봐는 아니고
꼭 사야할거 잊어버리고 빼먹을까봐요
안적은건 안삽니다2. ker
'23.2.2 10:08 PM (180.69.xxx.74)메모하고요
마트 잘 안가고 온라인으로 사요3. ..
'23.2.2 10:08 PM (211.208.xxx.199)견물생심이라고 일단 보면 사고싶죠.
반찬거리도 다른거 더 사면 할거 같고
신제품 나오면 궁금해서 사보게 되고..4. ...
'23.2.2 10:0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요. 그냥 내가 뭐 사야 되는지 메모해서 가는편이거든요. 그냥 살거 메모하고 가서 새시간남으면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구경은 하는데 그냥 구경만 해요..ㅎㅎ
이것저것 담고 하지는 않는편이예요 ..인터넷에서는 구매 잘 안해요 . 정말 오프라인에 잘안파는 제품들만 구입해요.. 아니면 오프라인보다 택배비 포함해도 저렴한것만 구입하구요.
. 집 바로 앞에도 동네마트 있고 운동 삼아서 대형마트 가고 하는편이예요 ..5. .....
'23.2.2 10:09 PM (222.236.xxx.19)저는 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요. 그냥 내가 뭐 사야 되는지 메모해서 가는편이거든요. 그냥 살거 메모하고 가서 시간남으면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구경은 하는데 그냥 구경만 해요..ㅎㅎ
이것저것 담고 하지는 않는편이예요 ..인터넷에서는 구매 잘 안해요 . 정말 오프라인에 잘안파는 제품들만 구입해요.. 아니면 오프라인보다 택배비 포함해도 저렴한것만 구입하구요.
. 집 바로 앞에도 동네마트 있고 운동 삼아서 대형마트 가고 하는편이예요 ..6. 저도
'23.2.2 10:09 PM (211.248.xxx.202)마트만가면 엄청 더 사와요
메모해가도 메모한거 사고 나머지 더더더 얹기...ㅎ
그래서 배달로 바꿨어요.
충동구매 약한 저는 배달이 절약되더라구요.7. ...
'23.2.2 10:1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항상 온라인 주문합니다
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살 수 있어요
무겁게 계산대 통과하고 이고지고 집에오는거 엣날에 졸업8. ..
'23.2.2 10: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적은것만 삽니다 두리번거리지 않아요
9. ...
'23.2.2 10:1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항상 온라인 주문합니다
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살 수 있어요
무겁게 계산대 통과하고 이고지고 집에오는거 옛날에 졸업10. ㄱㄷㄱㅈ
'23.2.2 10:15 PM (58.230.xxx.177)제품들의 가격을 대충 다 알아요
가기전에 전단지보고 살거 생각하고
가서는 사기로한거사고
세일하는것중에 쟁여도 되는거 아주 싸게 나온거
이런거는 더 사기도 합니다.많이는 안쟁여요
온라인으로 주로보고 가서는 가격비교하거나 산책겸 가는거에요
그래서 가도 별로 살게 없어요
폭탄세일 이럴때는 안가요
사람많고 피곤해서11. 두리번
'23.2.2 10:18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엄청 두리번대다 몇바퀴돌면서 담은거 다시 제자리로
안샀는데도 산거같은 느낌들고 운동도되고
다이어트 할때 씹고뱉는거항 비슷한 심리인듯요
결국 계획대로 필요한것먼 사서 나와요ㅎ12. 약간
'23.2.2 10:18 PM (110.70.xxx.43)메모해두고 약간 배 부를때 갑니다
배고플 시간에 가면 저도 모르게 집어드는 게 여럿 있어서 메모하고 할인 폭 크지 않으면 그 외 먹거리들은 사지 않아요 어차피 요리해야하는데 조리가 복잡하거나 감당 안 되면 절대 안 사고요
전 인터넷으로 잘 먹겠지 맛있겠지 상상하며 샀다가 쌓아만 뒀다 망하는 게 더 많은 편이라 오프에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안 된다고 저를 훈계하며 사는 게 더 나아요 ㅋ13. 저위에에
'23.2.2 10:19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두리번님,
카트에 담아 몇 바퀴 돌다 다시 갖다놓는거 민폐네요14. ㅇㅇ
'23.2.2 10:2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마구 사네요 ㅠㅠ
15. 메모장
'23.2.2 10:23 PM (106.102.xxx.135)마트에서 살거 생각날때마다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요
16. 저는
'23.2.2 10:26 PM (203.226.xxx.80)메모까지는 안하지만
머릿속에 필요한것만 계속 생각해요
마트뿐만이 아니라 백화점도 마찬가지
일단 들어가면 동선 파악해서 그냥 직진 합니다
내가 사야하는것만 빨리 담고 나와요
백화점 쇼핑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고기 김 딸기 그렇다 하면 딱 그것만 사고
바로 나오는거죠 둘러보지 않습니다17. chromme
'23.2.2 10:28 PM (223.62.xxx.134)앱으로 메모해가요. 식단 관리중이라 가공식품 안사게되구요.
생활방식에 따라 충동적으로 사기도 하도 계획적으로 살 수도 있더라구요.18. 하늘에서내리는
'23.2.2 10:28 PM (122.34.xxx.13)약간님 말대로 일단 배 채우고 갑니다. 허기지고 바쁘면 뭔가 더 담는거 같아요.
19. 메모죠
'23.2.2 10:31 PM (175.117.xxx.137)그때 그때 필요한거 있으면
핸드폰 메모장에 써놔요.
마트 가기전, 메모장 열어서
꼭 사야하는거 다시 체크하고
살까말까 싶은건 일단 ?달고 미뤄둡니다
가서도 꼭 필요한 코너만 바로 직진해서 집고
쓸데없이 아이쇼핑하거나 눈으로
훝지않아요20. 두리번
'23.2.2 10:31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카트 담았다 다시 제자리 놓는게 왜 민폐인가요?
제자리 놓을때 오히려 진열도 예쁘게 해놓는걸요?
물론 신선식품은 무게도 있고 제일 나중에 계산하기 전에 담아요21. 마트
'23.2.2 10:33 PM (58.148.xxx.236)집에서 배 채우고 가면
확실히 덜 사요22. 장바구니
'23.2.2 10:43 PM (58.233.xxx.171)조금만 사야겠다고 결정한 날은 카트 안끌고 장바구니 들어요.
장보는 시간도 줄어들어요.23. 저는
'23.2.3 8:36 AM (121.182.xxx.161)사온 거는 다 쓰자 다 먹자 주의인지라
다 소비할 수 있을까 부터 생각하면서
자신없다 .우리가족 식성에 안맞겠다
이미 우리집에 대체용품이 많이 있다는 식으로
체크하며 사요.
뭐 많이 사오면 진짜 그거 다 쓰고 먹을 때까지는 안사요
냉장고나 다용도실이 너저분해지는 게 싫어서
냉장고나 다용도실이 할랑해져야 마트에 가구요.
그래서 옷도 그런 식으로 사요
옷장 꽉 차면 아무리 이쁜 옷이 있어도 안사구요.
옷 살려면 옷장부터 정리해요.24. 제방법은
'23.2.3 4:31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마트가기전에 냉장고에 뭐있나보고 메뉴생각한다음 필요한것만 사고 카트 안끌어요
손에 들면 무거워서 이것저것 안사고 딱 필요한것만 사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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