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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매일 새 반찬 새 국 끓이세요??

ㅇㅇ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23-02-02 22:04:55
전 매일매일 장봐서 새반찬 새 국이나 찌개 끓여요
IP : 112.165.xxx.12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지다
    '23.2.2 10:05 PM (223.38.xxx.215)

    축하드립니다…

  • 2.
    '23.2.2 10:06 PM (112.165.xxx.125)

    의지가 아니예요
    안그럼 남편이 밥을 안먹어요

  • 3. 와..
    '23.2.2 10:07 PM (211.248.xxx.202)

    진짜 프로주부 인정~!
    전 장보고오면 일단 쉬느라 일을 못하겠어요

  • 4. ..
    '23.2.2 10:09 PM (211.243.xxx.94)

    게다가 메뉴도 계속 바꿔야하지 않나요?
    네 제 남편이 같은 건 안먹어요.

  • 5. ker
    '23.2.2 10:09 PM (180.69.xxx.74)

    밑반찬은 며칠 먹고
    국. 메인은 거의 매일 해요

  • 6. ..
    '23.2.2 10:0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와~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남편이 밥을 안먹으면 굶게 두세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도 아니고 성인인데요..

  • 7. 밑반찬을
    '23.2.2 10:10 PM (121.133.xxx.137)

    식구들이 전혀 안먹어요
    김치두요
    그래서 매일 소소하게라도 장봐서
    뭔가 만들어요
    뭐 저도 같은음식 특히 곰국같은거
    잔뜩 끓여놓고 몇날며칠 먹는거
    딱 질색이라...-_-

  • 8. ..
    '23.2.2 10:16 PM (106.102.xxx.129)

    우아 전업 주부라고 해도 대단해요

  • 9.
    '23.2.2 10:16 PM (121.165.xxx.184) - 삭제된댓글

    새남편맞으세요

  • 10. 날도 춥고
    '23.2.2 10:20 PM (221.144.xxx.81)

    장보기도 구찮아 대충먹는데...

  • 11. 아뇨
    '23.2.2 10:30 PM (223.38.xxx.123)

    저흰 며칠 먹어요
    맞벌이고 저녁만 먹는터라
    국을 냄비에 끓이면 기본 이틀은 먹어요
    양 많으면 삼일.
    대신 연달아 삼일 내리 같은 걸 먹진 않고
    중간에외식을하기도 하고 그래요

    전 저녁 한끼 신경 쓰는것도 힘든데. .
    게다가 딱 2인분만 끓이는 것도 아니고
    연달아 먹기도 하는거지.
    매일 다른 국 못하겠어요

  • 12. ...
    '23.2.2 10:41 PM (218.144.xxx.185)

    대단하시네요

  • 13.
    '23.2.2 10:41 PM (211.109.xxx.17)

    밑반찬은 없고 김치, 메인음식, 국(찌개) 먹는데
    국(찌개) 매일 다른거 해요. 가끔 국을 안끓일때도 있고 밑반찬 한두가지 정도 하고요.

  • 14. 대단하시네요
    '23.2.2 11:16 PM (1.241.xxx.216)

    저희집도 밑반찬 잘 안먹어서
    뭔가 한두개는 새로 해서 먹는데
    국은 담날도 먹을 정도로 하고
    찌개는 한끼 남으면 두끼 먹을 정도만 하고요
    매일 장보지는 않고 장본걸로 며칠은 먹네요
    님처럼 매일 장보고 새로 만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ㅠ 나이들면 밥하기도 싫어질때가 있어요

  • 15. OO
    '23.2.2 11:22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밑반찬 가끔 한두개 하고, 국(찌개) 안먹어서 2~3개월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해요. 수산물 안먹어요.
    고기랑 채소 반찬 두개정도 새로 만들어서 먹어요. 세식구라 한끼하면 양이 적어서 금방해요.ㅣ

  • 16. 저도요
    '23.2.2 11:24 PM (125.178.xxx.162)

    매일 장보는 것은 아니지만 김치, 젓갈, 김을 기본반찬으로 하고 미니가마솥에 흰밥, 새반찬 2가지 매일 만들어요
    저녁만 하지만요
    저는 워킹맘이라 힘들지만 가족들이 정말 좋아해요

  • 17. 매일아니고
    '23.2.2 11:59 PM (61.84.xxx.145)

    매 끼니 새 메뉴로 먹어요
    식당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 18. 저도
    '23.2.3 12:09 AM (121.172.xxx.247)

    냉장고에 아예 밑반찬이 없어요. 김치뿐..
    그래도 밥이랑 반찬, 메인요리 갖춰서
    두끼씩 해먹었어요. 30년 동안이요.
    물론 한식만 하는건 아니고요.
    간편하게 빵, 계란요리, 과일 등
    식사 준비 하는데 30분 안걸리고 다 합니다.
    저는 한끼라도 같은 메뉴, 반찬이 겹치는걸
    제가 먹기 싫어서 자초한거예요 ㅋㅋ
    심지어 집에 전기밥솥도 들인 적이 없네요.
    언제나 새 밥만 해먹어요. 바쁠땐 차라리 햇반.

  • 19. ..
    '23.2.3 5:58 AM (223.38.xxx.194)

    하녀 인증 글이네요..ㅋㅋ

  • 20. 호호
    '23.2.3 7:35 AM (221.158.xxx.93) - 삭제된댓글

    매일은 안되고 20센티 냄비 한가득분량 끓입니다

  • 21. 저희집은
    '23.2.3 8:43 AM (121.182.xxx.161)

    오늘 된장찌개 끓여 저녁먹고
    내일은 예를 들어 오징어 무국 끓여 저녁먹고
    모레는 미역국
    월요일엔 된장찌개 뎁혀먹고
    화요일에 새로 국 끓이고
    수요일에 오징어무국 뎁혀먹고
    이런 식으로 끓여놓고 텀을 두고 먹어요
    그래서 많이는 안끓이고
    2인 가족이라 4인분 정도 끓입니다

    반찬도 저녁에 먹은 건 다음날 저녁에
    점심에 먹은 건 다음날 점심에 내놓는 식으로
    하루에 같은 반찬이 오르게 하진 않아요

    제가 같은 음식 먹는 게 싫어서요
    그러니 매일 새 국이나 찌개 새 반찬을 만들긴 해요.
    요리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보면서
    새 메뉴 만들어보는 거 좋아하고
    영양에 관심 많아서 음식 하는 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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