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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장갑. 끼다보면 사이즈 늘어날까요~~?

작아서 조회수 : 430
작성일 : 2023-02-02 21:55:51
(댓글이 별로 없어 한번만 더 글 올릴께요;;)

울 소재의 장갑을 샀는데 좀 작아서요

집에와서 껴보니 생각보다 더 타이트해서요
손가락까지도 좀 작고 답답한 느낌인데
혹시 끼다보면 늘어날까요?

늘어난다 하시면 환불하러 안가려구요

사실 할인하길래 선물하면 좋겠다 싶어 몇개 샀어요
마음이 무겁네요

넘 답답해서 글 한번 더 올렸습니다..


IP : 175.223.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 9:57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3일만 끼고 자라고 해보세요.

  • 2. 원글
    '23.2.2 9:59 PM (175.223.xxx.67)

    싱글입니다 ;;

  • 3. 환불
    '23.2.2 10:0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이미 마음은 환불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자꾸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늘어나긴 하는데 안예뻐요.
    심지어 여러 개라니..
    택 있고 사용 전이면 환불해요.
    대신 오후에..

  • 4. 아니오
    '23.2.2 10:10 PM (110.70.xxx.43)

    사이즈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걸 왜 여러 개씩 짐처럼 끌어안고 계세요 앞으로 늘어나는 것까지 기대할 이유가 있나요
    산 그대로 환불할 수 있을 때 어서 환불하세요

  • 5. ker
    '23.2.2 10:17 PM (180.69.xxx.74)

    사이즈가 하난가요

  • 6. 원글
    '23.2.2 10:28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거든요
    게다가 친절히 대해주셨고요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한데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원글
    '23.2.2 10:29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거든요
    게다가 친절히 대해주셨고요
    직접 끼어보고 산거라서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하기도 해요
    왜 거기선 이렇게까지 작게 느껴지지 않았는지..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8. 원글
    '23.2.2 10:45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거든요
    게다가 친절히 대해주셨고요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한데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원글
    '23.2.2 10:47 PM (175.223.xxx.67)

    네 사이즈는 하나이고 거의 마지막 상품였어요
    사면서 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고
    또 친절히 대해주셔서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해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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