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장갑. 끼다보면 사이즈 늘어날까요~~?
울 소재의 장갑을 샀는데 좀 작아서요
집에와서 껴보니 생각보다 더 타이트해서요
손가락까지도 좀 작고 답답한 느낌인데
혹시 끼다보면 늘어날까요?
늘어난다 하시면 환불하러 안가려구요
사실 할인하길래 선물하면 좋겠다 싶어 몇개 샀어요
마음이 무겁네요
넘 답답해서 글 한번 더 올렸습니다..
1. ....
'23.2.2 9:57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3일만 끼고 자라고 해보세요.
2. 원글
'23.2.2 9:59 PM (175.223.xxx.67)싱글입니다 ;;
3. 환불
'23.2.2 10:0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이미 마음은 환불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자꾸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늘어나긴 하는데 안예뻐요.
심지어 여러 개라니..
택 있고 사용 전이면 환불해요.
대신 오후에..4. 아니오
'23.2.2 10:10 PM (110.70.xxx.43)사이즈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걸 왜 여러 개씩 짐처럼 끌어안고 계세요 앞으로 늘어나는 것까지 기대할 이유가 있나요
산 그대로 환불할 수 있을 때 어서 환불하세요5. ker
'23.2.2 10:17 PM (180.69.xxx.74)사이즈가 하난가요
6. 원글
'23.2.2 10:28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거든요
게다가 친절히 대해주셨고요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한데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7. 원글
'23.2.2 10:29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거든요
게다가 친절히 대해주셨고요
직접 끼어보고 산거라서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하기도 해요
왜 거기선 이렇게까지 작게 느껴지지 않았는지..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8. 원글
'23.2.2 10:45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거든요
게다가 친절히 대해주셨고요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한데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9. 원글
'23.2.2 10:47 PM (175.223.xxx.67)네 사이즈는 하나이고 거의 마지막 상품였어요
사면서 싸게 산다며 신나서 골랐고
또 친절히 대해주셔서 환불하러 가기가 민망해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맘이 찜찜해서 안될거 같네요
누구 선물해줘도 선물하고나서 걱정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