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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 집으로 모시려면 뭘 준비해야할까요?

마지막준비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23-02-02 21:09:02
아흔이시고 집중치료실에서 너무 집에 가고 싶어하세요.
산소치료는 이제 뗐고 신장, 무릎 다 안 좋아서 혼자 거동 잘 안 되세요.
콧줄이 자꾸 염증 일어나고 너무 아파하시는데 삼키기는 안되고
이걸 위루관으로 바꾸면 좀 나을까요?
최소한 약만 받아서 집에 가서 24시 간병사 모시고 생활하는 게 가능할까요?
원래 혼자 지내셨는데 병원싫고 집에 가고 싶다고 우시는데 넘 마음 아프네요.
그동안은 잔병만 있어서 요양등급받은것도 없어요.
환자 침대, 대소변 처리 도구 다 필요하겠죠?
너무 집에 가고 싶어하셔서 원대로 해드리고 싶은데 누가 붙어서 케어할 형편은 아닌데 불가능할까요?
IP : 125.190.xxx.8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책도 없이
    '23.2.2 9:11 PM (106.102.xxx.112)

    집부터 가면 어떡해요
    저런 상태면 간병인도 구하기 어려워요 ㅠ

  • 2. ...
    '23.2.2 9:13 PM (112.153.xxx.88)

    거동 안 되시면
    재가요양센터 통해서 요양등급부터 받으시고
    환자 케어 가능한 입주 요양사 구하시고
    필요한 환자용품 대여나 구매하세요

  • 3. 모모
    '23.2.2 9:13 PM (222.239.xxx.56)

    신장이 나쁘면
    앞으로간병하실분이
    고생좀합니다
    첫째 음식이 싱거우니
    가뜩이나 입맛없는 환자가
    음식 투정 하는거
    다 받아줘야합니다

  • 4. ..
    '23.2.2 9:17 PM (210.126.xxx.42)

    지금 계시는 곳이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이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영양제 투약 기타 등등 가정간호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신청하세요
    무엇보다도 담당의와 집으로 퇴원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상의하시구요

  • 5. .....
    '23.2.2 9:17 PM (118.235.xxx.205)

    너무 집에 가고 싶어하셔서 원대로 해드리고 싶은데 누가 붙어서 케어할 형편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보고 차선을 찾으셔야

  • 6. 입원중
    '23.2.2 9:17 PM (125.190.xxx.84)

    에도 요양등급 신청할수 있나요?
    재가요양센터 검색해서 문의하면 되나요?

    대책없기는 한데 너무 간절히 원하시니 며칠이라도 집에 가시게 하고 싶어요. 고령이라도 정정하셨는데 병원가서 한달여만에 사람이 너무 망가지고 없던 병도 생기겠어요

  • 7. 00
    '23.2.2 9:2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1) 노인장기요양노인을 신청하세요
    입원중인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 떼줄겁니다
    일단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줄거에요
    신청하고 결과까지 소요시간 1개월예상하심 됩니다
    2)등급이 결정되면 이동변기,목욕의자,워커,지팡이,봉,휠체어등 여러 물품이 지원됩니다
    7~80%정도 할인받아요
    기저귀 방수패드는 필수에요

    3)콧줄까지한 상태면 간염등 위생상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데요

    며칠전에도 여기서 간병인 얘기올라왔던데 검색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세요
    요양보호사 4시간쓰고 전문 간병인 병행하는방법도 있는것 같아요

    보호자들 힘들거에요
    전 영혼을 갈았다고 말한적 있거든요
    몸도힘든데 아픈 부모님 하루종일 신경쓰다보면
    영혼이 피폐해져요
    여러감정이 들면서 원망과 죄책감이들어서
    울면서 잤어요
    비용도 만만치않구요
    부디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8. 간병인고용하셔야
    '23.2.2 9:21 PM (221.140.xxx.139)

    많은 각오를 하셔야합니다.
    위루관 시술도 통증이 있어서 아흔이신 분을 시술을 해줄지는 의문이네요.

    편함은 위루관이 콧줄에 비할 바 아니래요.
    콧줄이 정말 아프고 불편하다고해요, 집에서 영양 공급시에도 빠지거나 할 가능성 때문에 위루관이 낫긴 할텐데.

    지금이라도 빨리 요양등급 신청하시구요.

    병원 오래 계시면 집에 가시고 싶어하시죠 ㅜㅜ

    병원 침대 임대해주는 업체 있으니 연락해서 설치하셔야해요.

    댁에서 와상환자 간호가 힘들긴한데, 못할 일도 아니고
    간병하는 사람도 병원 오가는 것보다 덜 힘든 부분도 있기도 하구요.

  • 9. 00
    '23.2.2 9:22 PM (182.215.xxx.73)

    1) 노인장기요양 신청하세요
    입원중인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 떼줄겁니다
    일단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줄거에요
    신청하고 결과까지 소요시간 1개월예상하심 됩니다
    2)등급이 결정되면 이동변기,목욕의자,워커,지팡이,봉,휠체어등 여러 물품이 지원됩니다
    7~80%정도 할인받아요
    기저귀 방수패드는 필수에요

    3)콧줄까지한 상태면 간염등 위생상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데요

    며칠전에도 여기서 간병인 얘기올라왔던데 검색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세요
    요양보호사 4시간쓰고 전문 간병인 병행하는방법도 있는것 같아요

    보호자들 힘들거에요
    전 영혼을 갈았다고 말한적 있거든요
    몸도힘든데 아픈 부모님 하루종일 신경쓰다보면
    영혼이 피폐해져요
    여러감정이 들면서 원망과 죄책감이들어서
    울면서 잤어요
    비용도 만만치않구요
    부디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10. ...
    '23.2.2 9:23 PM (112.154.xxx.59)

    위루관하면 그상태로 10년 더 사신다는데.... 아흔아신데 콧줄도 힘드신데 더 힘든 치료 하며 연명해야할까요? 집에와서 편안한 마무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연명 치료는 힘들지 않을까요 ㅠㅠ

  • 11. ker
    '23.2.2 9:2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위루관은 말려요

  • 12. ....
    '23.2.2 9:27 PM (119.71.xxx.84)

    돌봐줄 가족이 없다면서 무턱대고 집으로 모신다니요;;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 13. ...
    '23.2.2 9:29 PM (112.153.xxx.88)

    처음부터 경험 없는 가족이 하기는 힘드니
    모든게 준비된 다음에 집으로 모시세요

  • 14. ...
    '23.2.2 9:30 PM (112.153.xxx.88)

    케어할게 많은 환자일수록
    경험 있는 요양사 구하기도 힘들고
    급여도 높아지기는 합니다

  • 15. 간병인고용하셔야
    '23.2.2 9:30 PM (221.140.xxx.139)

    대소변 케어가 필요하신 수준이시라면
    욕창 관리도 신경쓰셔야해요.

    욕창 생기는 순간 환자의 삶의 질이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최소한의 거동이 가능하시면 이동형 변기, 불가능하시다면 기저귀와 패드 등 잘 준비하시고 거품형 세정제와 파우더도 챙기시구요.

    제가 알기로는 가정간호가 없으면 콧줄은 빼고 퇴원이 원칙이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저희는 위루관과 picc라는 혈관 달고
    가정간호 받으면서 반년 계셨어요.

    가정간호 선생님께 소독 관리랑 영양제 투여 받았고,
    위루관으로 유동식 공급했어요.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라 돌이켜봐도 잘한 일이었어요.

    환자분 집에 가고싶다 우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ㅜㅜ

  • 16. ...
    '23.2.2 9:34 PM (112.153.xxx.88)

    입원중에도 요양등급 신청 가능합니다

  • 17. 누가
    '23.2.2 9:35 PM (211.206.xxx.180)

    붙어서 케어 못하면 간병인부터 구해야죠.

  • 18. 너무
    '23.2.2 9:50 PM (59.4.xxx.58)

    오래 누워 있으면 욕창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자주 자세를 바꿔 주셔야 돼요.
    의료기상에 가서 문의해 보세요.
    한번 욕창이 생기면 정말 집안에 비상이 걸려요.

  • 19. 저희도
    '23.2.2 9:55 PM (74.75.xxx.126)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연세는 86세, 말기암. 거동 전혀 못하시는데 호스피스 병원 싫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요. 일단 공단에서 소개시켜준 엽체 통해서 입주 간병인 구했고요 요양등급 받아서 일주일에 3일인가 간호사분이 오셨고요. 연결해 뒀던 호스피스 병원에서도 가끔 간호사 선생님들 보내주셨고요. 환자용 침대, 욕창방지 매트, 휠체어. 아무튼 저희도 비용부담이 있었지만 공단에서 지원이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결국 원하시던 데로 집에서 편안하게 자다가 돌아가셨어요. 아직 안 하셨다면 공단에서 소개시켜주는 업체부터 섭외하시고 상황을 설명하면 입주 간병인 면접 시작할 수 있어요. 요양등급 판정 신청하시고요, 대기 시간이 있으니까요.

  • 20. 본인이
    '23.2.2 9:57 PM (74.75.xxx.126)

    울기까지 하셨다는데 그 소원 들어드리지 못하면 돌아가신 후에도 한이 될수 있어요. 어떤 가족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두고두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그 쪽으로 추진하시는 게 맞는 듯 합니다.

  • 21. 감사합니다
    '23.2.2 10:14 PM (125.190.xxx.84)

    일단 요양등급부터 신청할게요. 입원하고 얼마 안되서 중환자실가고 임종준비하란 소리듣고 하다 어찌저찌 산소줄도 떼실만큼 회복은 되셨는데 경황중에 요양등급 이런건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불가능해보이기도 하고 막막한데 또 방법을 찾자면 없을까 싶기도 하고 삼키기만 가능해도 좋겠다 하네요.

  • 22. 부디
    '23.2.2 10:20 PM (211.248.xxx.202)

    모두 편안하시길 기도할께요.
    힘들걸 알면서도 집으로 모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쁘네요.

  • 23. ker
    '23.2.2 10:21 PM (180.69.xxx.74)

    모시면 꼬박 매여있어야해요
    밤에 잠도 못자요
    낮엔 간병인 둔다고해도..진짜 힘들거에요

  • 24. 친절히
    '23.2.2 10:24 PM (125.190.xxx.84)

    답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경험많고 따뜻한 분들 82계시는거 아니까 이런 일 있으면 믿고 또 의지하게 됩니다. 요거 형제들 보여주고 의논할 거예요. 남겨주신 귀한 글 제발 지우지말아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25. 저도 감사드려요
    '23.2.2 10:34 PM (121.134.xxx.86)

    나이드신 부모님 계시니 이런 글들이 정말 도움됩니다
    원글님댁에도 평안한 일상으로 환자분 모실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26. 간병인고용하셔야
    '23.2.2 10:51 PM (221.140.xxx.139)

    저도 간간히 글 확인하니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놓으시면
    경험한 것 차원에서 최대한 공유 드릴께요.

    소소한 건데, 집에서 입으실 환자복도 팔아요.
    일반 셔츠같은 거 불편하셔서 환자복이 편해요.

    욕창방지 에어매트리스 있는데
    대여가 꽤 비싸니 중고 사시면 되고,
    욕창은 체위 변경과 건조가 핵심인 것만 기억하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배변 후 쓰는 스프레이 형태 세정제 꼭 사시구요.

  • 27. 저장할게요
    '23.2.2 10:53 PM (182.210.xxx.210)

    엄마가 아프셔서 저도 서서히 부모님 부양의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8. ...
    '23.2.2 11:25 PM (112.156.xxx.247)

    실질적인 정보들은 윗님들이 얘기해주셨고
    힘드네어쩌네 하는 글은 그냥 이런 경우도 있겠구나 정도로...

    간병은 아가도 힘들자면 힘들고
    어르신도 감사와 즐거움으로 하면 나중엔 여한이 없다 하실 거예요.
    좋은 요양보호사님 만나 편하게 집에서 마지막을 보내시길 바랄게여.

  • 29. 에구
    '23.2.3 12:52 AM (115.86.xxx.36)

    입원중에는 요양등급 신청이 안됩니다
    말그대로 재가요양등급이라서요
    우선은 자비로 간병인 구하세요
    퇴원후 노인들은 섬망 올수도 있어서 꼭 누가있어야해요

  • 30.
    '23.2.3 1:03 AM (58.226.xxx.56)

    도움 말씀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도움 청했다면 당시에 당황하지 않았을 텐데요 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 31. 저희도
    '23.2.3 6:17 AM (220.120.xxx.170)

    우리엄마도 못움직이셔서 요양원에 계신데 집에 너무 가고싶어하세요ㅜ 대소변을 받아내야해서 집으로 못모시는데 너무 가슴아프죠ㅜ

  • 32. happy12
    '23.2.3 8:19 AM (49.170.xxx.96)

    환자케어 저장합니다

  • 33. 아무리 봐도
    '23.2.3 8:57 AM (121.182.xxx.161)

    삼키기가 안돼 콧줄을 하신 상태인데 염증이 자주 생긴다
    ..
    저는 잘은 모르지만
    이 상태로 퇴원하셨다가 염증 심해지면 바로 패혈증 되는 거 아닌가요?

  • 34. ..
    '23.2.3 12:23 PM (58.123.xxx.110)

    콧줄은 자주 염증이 생겨 몇개월 마다 바꿔야하는데 집에서 가능하지 않아요.윗분 말처럼 패혈증 오기 쉽습니다.(콧줄 떼도 마찬가지 위험성 있어요)

    경험상 비용은 집이나 병원이나 비슷하게 들었어요.
    집에 간호사,재활(운동)치료사 ,24시간 간병 오면 매달 500만원 이상 들었어요.

    재활 많이하는 요양병원에서 재활하다가 최소한 콧줄은 떼고 집에 가는게
    나을것 같은데.. 콧줄 제거후에도 식사는 조금씩 최소한 30분 이상의 천천히 드시게 해야 됩니다 .콧줄 떼도 또 콧줄 하시게 됩니다

    명절때는 간병사나 요양보호사도 일하지 않아서 형제 가족간 불화도 생기고 ..형제들도 내 맘 같지 않아서 큰 소리가 나게 돼 있어요.

    연세 90인데 얼마나 사시겠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에 여기에서 콧줄하고도 10년 사셨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그게 맞아요.

  • 35. ::
    '23.2.5 3:40 PM (1.227.xxx.59)

    고령환자 용양등급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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