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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터보다 이너를 비싼거 사시는 분 계시나요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3-02-02 19:21:01
요즘 제가 그래서요
아우터 가방은 저렴이평범한거 사고
이너는 이상하게 비싼거 사고싶네요
패션의 법칙이 이것이 아닌데 ㅎ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220.7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때
    '23.2.2 7:28 PM (121.133.xxx.125)

    그랬는데
    비싼 이너는 오래는 못가요.

    그냥 비싼 아우터는 더 돈이 들어가고
    비싼 이너는 좀 더 적은돈이 들어가죠.

  • 2. 각자도생
    '23.2.2 7:30 PM (125.142.xxx.31)

    정답이 있겠습니까만
    밸런스가 중요한거같네요.
    부자들은 안보이는 속옷부터도 명품 풀장착 가능할테니
    형편껏 백화점 아울렛 직구 활용해서 득템해보아요.

  • 3. 촉감등
    '23.2.2 7:33 PM (121.133.xxx.125)

    좋은게 많지만
    다 자기만족이죠.

    봄.가을에는 이너 단독도 가능하니까요

  • 4. 약간은
    '23.2.2 7:35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저도요
    겨울 이너를 비싼걸로 삽니다
    피부건조증이 심해서 섬유조성을 많이 따지게 돼요
    캐시100으로 거의 사요
    82인기브랜드 거기꺼요. 왠만한 외투값이네요 ㅜ

  • 5. 비싼걸
    '23.2.2 7:41 PM (220.75.xxx.191)

    산다기보단 비싸도 잘 맞고 재질 좋으면 산다?
    그밖의 옷은 맘에 들어도 비싸다 싶으면
    안사거든요 ㅎ

  • 6. ...
    '23.2.2 7:47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패션의 법칙이란 게 누가 만든 건지 이상한 거죠. 실생활에선 대부분 외투를 벗고 앉아 있으니까 보여지는 것도 안에 입는 옷이고, 몸선에 맞게 좋은 소재로 입어야 겉옷과도 잘 어울려요.

  • 7. ...
    '23.2.2 8:28 PM (221.165.xxx.80)

    이너는 피부와 직접 닿는거니까 원단도 좋은것으로 핏이랑 바느질도 잘되어있어야 불편하지않고해서 이너, 양말 이런거 가능한 좋은거 삽니다.
    아우터는 비싼거 사고 이너는 싼걸로 사서 입고 버린다는 나름의 패션법칙이 나 자신을 위한건 아니지싶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보여지는 입성에 치중한 거라고 봐요.

  • 8. oooo
    '23.2.2 8:5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전 아우터보다 비싼 이너가 더 오래입어요
    직업도 아우터 벗고 있는 직업이라 셔츠 블라우스 등 신경 많이쓰고 이너 핏이나 두께 드레이프 따라 몸매가 엄청 달라보여요 주름도 덜 지고요. 봄가을은 이너를 밖으로 입으니… 저는 비슷하게 투자하는 편. 흰 티같은건 변색 잘되서 비싼건 잘 안사고요. 이너는 체형에 딱 어울리는 넥라인 소재 컬러 등이 비슷해서 아우터보다 유행 덜타고 딱 맘에드는거 찾기가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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