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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조무사 추천 많이하는데요

...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23-02-02 18:07:19
앞자리 5면 절대 하지 마세요
안뽑아주고 요즘 병원도 경기 최악입니다. 잘되는 병원은
바글 바글 하죠. 안되는 병원 너무 많고요
오늘 저희 병원 7명 왔네요. 눈치 대박 보여
일자리 어떤게 있나 보는데 뽑는곳이 전에 보다 1/6은 준것 같아요. 저희 병원도 한명 줄였고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이런곳은 30대도 잘 안뽑아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 매년 엄청나게 조무사 배출되고요
솔직히 나이든 조무사 뽑는곳 힘쓰고 .원장 성격 더럽고
젊은 애들 안가는 이유 있는곳 입니다.
한의원 가라는데 한의원도 요즘 50대 안뽑아요
그리고 편해 보여도 일해보면 허리 팔목 다리 다나가요
한의원 다닐때 점심 시간 빼고 앉지 못하게 하는 병원도
있었어요. 환자로 갈때야 편해 보였죠
실지로 일해보면 노가다가 따로 없어요.
최저임금 .무시 받는 직업이고요
IP : 175.223.xxx.1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 6:10 PM (106.102.xxx.129)

    근데 우리가 환자로 병원가봐도 나이든 사람없잖아요.제가40대초반인데 50대는 커녕 제또래도 잘못봤어요,.어디 요양병원이나 그런곳은 제가 안가봤으니 있을지 몰라도 흔하게 가는 병원 중에서는요

  • 2. 저희동네
    '23.2.2 6:12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병원은 다 나이좀 있는분들이 간호사에

  • 3. 그런데
    '23.2.2 6:15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취득해두면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종합병원들 간호간병통합시스템으로 바뀌고 있고
    그만큼 정부지원도 많아질거예요.(현정부는 아니지만)길게 보면요. 노인인구 많아지면서 개인간병 분명 사회문제 될거고 점차 국가에서 책임지는 방식으로 바뀔겁니다.

  • 4. 간호간병
    '23.2.2 6:26 PM (175.223.xxx.39)

    결국 요보사일이잖아요. 거기도 50대 신입 뽑나 모르겠네요

  • 5. 그래도
    '23.2.2 6:29 PM (118.235.xxx.184)

    40 중반대에 따서 몇년간 일하고 있어요. 파트타임으로 일자리도 잘 나구요. 나이들어도 일자리 구할수 있는 요긴한 자격증 입니다. 경력단절되니 학벌,예전직업 다 필요없더라구요. 최저시급이라도 나가서 일할곳있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어요

  • 6. ...
    '23.2.2 6:30 PM (112.147.xxx.62)

    조무사 취득한 사람들이
    이런 얘기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듣고 놀랐네요

  • 7. ...
    '23.2.2 6:35 PM (112.170.xxx.36)

    친구남편이 병원 운영 중이예요
    월급 내과의사까지 둬서 건강검진도 하는 그런 곳이고..
    친구가 병원실장으로 일하는데
    조무사 구하기 어렵다고 50대초반이면 도전해보라고 했는데
    다 일반화시키는 무리겠죠?
    내시경실에서 근무하던 50대 조무사가 12월에 가까워질수록
    건강검진환자들이 많아지니 힘들다고 그만 뒀다는데요
    1년만 버티면 그 다음부터는 익숙해져서 수월해지고
    월급도 올라가는데.. 하고 친구가 안타까워하더라구요

  • 8. 내시경실
    '23.2.2 6:39 PM (39.7.xxx.63)

    구하기 힘든 이유가 있겠죠? 기구도 무겁고 세척도 힘들고 그렇다더라고요. 1년 공부해서 50대에 따면 거기 힘들다 관두면 어디 가겠어요?

  • 9. ...
    '23.2.2 6:39 PM (1.242.xxx.109)

    원글님 글이 실제 맞아요.

  • 10. ...
    '23.2.2 6:39 PM (61.254.xxx.226)

    간호간병이 간호사나 조무사가 간병사일하는
    거예요.기저귀갈고 똥치우는거요.
    근데 간호사랑 근무같이할때
    간호사가 하겠나요?조무사가 하겠지요.
    주위간호간병 통합하는곳 다니는 조무사있는데
    비참 하다고 그만둔다드라구요.
    그런곳은 절대비추..

  • 11.
    '23.2.2 7:00 PM (39.120.xxx.191)

    나이든 조무사는 대부분 요양병원 가요

  • 12. 지방소식
    '23.2.2 7:11 PM (221.160.xxx.152)

    읍단위 지역 따뜻한 국물있는 7-8천원짜리 음식을 파는 식당에 가보면
    혼자서 먹고 있는 50-60대 여자들 많아요.
    일용직 근로자들인데 최저 임금 때문에 하루 몇 시간씩 일해도 돈 모을 수 있대요.
    50-60대 일하는 여자들 덕분에 불경기에도 지역 마트, 식당, 택시, 옷가게, 미장원 매출이 유지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중에 편하게 돈 벌 수 있는 일 없어요. 일자리 있는 것만도 어딘데요.

  • 13. 주변보니
    '23.2.2 7:12 PM (221.145.xxx.247) - 삭제된댓글

    5부터는 요양병원 많이 가요. 70까지도 일할수 있으니(인력귀한 지방임) 일하려면 따는것도 괜찮죠.

  • 14. 음...
    '23.2.2 7:19 PM (58.233.xxx.246)

    우리 동네 병원은 나이든 간호사 많습니다.
    조무사겠지만 어쨌든요.
    그리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나이든 분들 많아요.
    주로 경력 짧은 분들이요.
    성격 맞으면 조무사 자격증 괜찮아보이네요.

  • 15. ..
    '23.2.2 7:23 PM (61.77.xxx.136)

    게다가 따는과정도 짜증나겠더라구요. 무슨실습이 500시갼이 넘어요? 말이 실습이지 무료봉사아닌가요?
    전 그것만보고도 알아보다 말았네요.

  • 16. 다들
    '23.2.2 7:41 PM (175.223.xxx.150)

    조무사 안하시고 몰라서 그래요. 요양병원 조무사 정년 있어요. 간호사는 없고요 요즘 요양병원 20대 간조도 있어요

  • 17. 55
    '23.2.2 7:49 PM (223.38.xxx.226)

    5붙으면 어디든 들어가기 힘들고
    어린애들 비위맞춰가면서 해야하는듯요
    식당같은곳도 어린애들 밑에서 일하면서
    그애들 밑에서 허드렛일해야 해요
    제 할일 제대로 안하면 따당하고
    어딜가나 힘듦.

  • 18.
    '23.2.2 7:55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광역시인데
    요양병원 60~70대 많아요
    근데 주로 야간이나 새벽시간대에 시간제로 많이 한다고 하네요
    젊은 조무사들이 근무하기 싫어하는 시간대만

  • 19. ..
    '23.2.2 8:02 PM (220.93.xxx.20)

    저 요양병원 여러곳에서 근무했지만
    윗님 말씀처럼 20대 간조는 보지도 못했네요
    20대 간호사는 봤어도.
    20대 간조가 냄새나고 최저시급 받는 요양병원에 왜 있겠어요. 로컬 가면 급여도 더 주는데.

  • 20. 저도
    '23.2.2 8:38 PM (115.86.xxx.36)

    경단 갈데가 없어서 조무사 생각하는데
    취업이 정말 어렵겠죠ㅠ

  • 21.
    '23.2.2 8:45 PM (59.16.xxx.46)

    조무사 딸려고 생각중이였는데
    그렇군요

  • 22. 제가
    '23.2.2 8:55 PM (175.223.xxx.10)

    있었던곳은 좀 고급 요양병원이라 그런지 20대가 있더라고요 . 신기하긴 했어요

  • 23. 희봉이
    '23.2.2 10:24 PM (219.250.xxx.60)

    맞아요. 그래도 50대 무경력 여성이 좀 나은 일자리를 가질수 있는 방법이죠. 청소 식당일 보다 낫죠

  • 24. ..
    '23.2.3 12:29 AM (121.153.xxx.28)

    전 의료기사였고 병원10년일했는데 조무사 무시 정말 심했고 그거드러워서 간호대학다시가는 조무사 있었어요 20-30대 조무사 꽤있구요.
    암튼 완.전. 히 비추입니다.
    병원들어가면 안보이는 계급이 있는데 간병사가 제일밑이고 그다음이 조무사에요.

  • 25. 솔직히
    '23.2.3 3:51 AM (211.248.xxx.147)

    저도 비추합니다. 다니는 병원 얼마전에 60대이상 다 권고사직 됐어요. 비공식적으로 들리는 말로는 앞으로 55세이상은 안뽑는 다고하고 병원들이 젊은 인력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간병통합병동이예여. 여기 글처럼 다들 조무사라도 라는 생각때문에 인력이 넘쳐나고 덕분에 노예같이 써먹을수 있늨 실습생인력도 넘쳐나니 병원에선 대놓고 싫으면 나가라는 분위기입니다. 병동3교대 아니면 일반의원은 토요일까지 일하고 평일에 8-9시까지 일하고 최저시급인곳도 많어요 연차오르면 급여 오르기 전에 갈굼과 텃세로 내보내구요. 병동에서는 말이 조무사지 하는일은 간병사와 똑같습니다. 기저귀케어부터 다 해요. 20-30대 간호사들의 무시도 심하고 인간적인 모멸감도 심하고..일을 하더라도 자존감은 상하지 말아야하는데 정말 자괴감드는 직업 중 하나예요.
    차라리 청소부나 마트캐셔가 더 나은듯요.

  • 26. 더불어
    '23.2.3 4:26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실습기간 중 안전도 보장받지 못해요. 정말 노예같이...말그대로 노예같이 부려먹는데 요양병원의 경우 감염환자들 있어도 고지 안해주는 경우도 있고 , 초창기 코로나때 검사를 실습생들 시킨곳도 있고, 요양병원의 경우 옴같은 피부병도 많이 옮아요. 의료폐기물정리하다가 다치면 맘졸이며 감염검사하고, 휠체어옮기거나 환자 이동돕다가 허리 손목나가도 다 본인잘못이예요. 병동급이면 뭐 의사랑은 말도섞지못하고 간호사들이 주는 무시와 모멸감은 정말 엄청나요. 뒷다마도 아니고 다 앞다마 합니다.여초의 나쁜점들은 다 모여있는듯. 다 그과정을 거치고 조무사가 된다는게 기가막히죠. 세상살면서 당햐보지 못한 무시와 모멸을 5개월(780시간)간 당한듯..국비면 거의 병동급에서만 실습하는데 정말 배우는것 없이 잡일만 해요 침대정리 환자심부름 환자이송 등..태움이라는걸 몸소 경험해보니..확인해야해서 뭐라도 물어볼 상황이 되면 얼굴도 안쳐다보고 싸늘하게 말하고 다시라도 물어보면 소리지르고 참내...세상좁은데 나를 어떤상황에서 다시 마주치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을정도로 ...제가 고졸은 아니라 모르지만 4년제 대학나오신 경력단절여성분들은 정말 간곡히 다른일을 권해요. 세상살면서 안당해도 될 무시 다 당해요. 취업제의받을정도로 열심히 일햤던 병원에서 실습기간동안 당한 일상이예요.

    구인광고가 쉽게 올라오는 이유는 싼값에 여러일을 시키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쉽게 그만두고 쉽게 옮겨요. 수틀리면 그만두고 또다른 최저임금주는 병원가는거죠. 의원급에서는 정말 최저시급에 집앞에 240주는 병원 봤는데 평일 9시부터 7시까지 일하고 토요일도 3시까지해요. 구인에는 진료시간이 9시30-6시30라고 나와있지만 병원원장은 9시에도 환자오면 받고 6시30분에도 환자받아요. 사람많으면 거의 점심시간없이 일하기도 하고 ..추가수당 당연없고 사람이 왜이리 자주 바뀌나 했더니 이런이유 더군요. 연차 월차는 의사랑 조무사 한둘이 일하는데 자유롭게 있을수가 있나요. 의사 개인사정으로 쉴때 쉬면서 연차로 빼는 병원도 봤어요.

    권하는 분들은. 남편이 의사고 남편병원에서 실습하고 일할분들 아니면 그닥...권하고 싶지 않아요

  • 27. 추가
    '23.4.13 8:45 AM (223.38.xxx.121)

    실습기간 중 안전도 보장받지 못해요. 정말 노예같이...말그대로 노예같이 부려먹는데 요양병원의 경우 감염환자들 있어도 고지 안해주는 경우도 있고 , 초창기 코로나때 검사를 실습생들 시킨곳도 있고, 요양병원의 경우 옴같은 피부병도 많이 옮아요. 의료폐기물정리하다가 혹은 바늘에라도 다치면 맘졸이며 감염검사하고, 휠체어옮기거나 환자 이동돕다가 허리 손목나가도 다 본인잘못이예요. 난 괜찮을것같죠. 그런데 일상이예요. 다들 고질병 달고 살아요. 병동급이면 뭐 의사랑은 말도섞지못하고 간호사들이 주는 무시와 모멸감은 정말 엄청나요. 뒷다마도 아니고 다 앞다마 합니다.여초의 나쁜점들은 다 모여있는듯. 다 그과정을 거치고 조무사가 된다는게 기가막히죠. 세상살면서 당햐보지 못한 무시와 모멸을 5개월(780시간)간 당한듯..국비면 거의 병동급에서만 실습하는데 정말 배우는것 없이 잡일만 해요 침대정리 환자심부름 환자이송 등..태움이라는걸 몸소 경험해보니..확인해야해서 뭐라도 물어볼 상황이 되면 얼굴도 안쳐다보고 싸늘하게 말하고 다시라도 물어보면 소리지르고 참내...세상좁은데 나를 어떤상황에서 다시 마주치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을정도로 ...제가 고졸은 아니라 모르지만 4년제 대학나오신 경력단절여성분들은 정말 간곡히 다른일을 권해요. 세상살면서 안당해도 될 무시 다 당해요. 취업제의받을정도로 열심히 일햤던 병원에서 실습기간동안 당한 일상이예요.

    구인광고가 쉽게 올라오는 이유는 싼값에 여러일을 시키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쉽게 그만두고 쉽게 옮겨요. 수틀리면 그만두고 또다른 최저임금주는 병원가는거죠. 의원급에서는 정말 최저시급에 집앞병원
    구인광고 봤는데 평일 9시부터 7시까지 일하고 토요일도 3시까지해요. 구인에는 진료시간이 9시30-6시30라고 나와있지만 병원원장은 9시에도 환자오면 받고 6시30분에도 환자받아요. 사람많으면 거의 점심시간없이 일하기도 하고 ..추가수당 당연없고 사람이 왜이리 자주 바뀌나 했더니 이런이유 더군요. 연차 월차는 의사랑 조무사 한둘이 일하는데 자유롭게 있을수가 있나요. 의사 개인사정으로 쉴때 쉬면서 연차로 빼는 병원도 봤어요.

    최저시급에 무시에 엄청난 노동..차라리 가사도우미가 나은것같아요. 권하는 분들은. 남편이 의사고 남편병원에서 실습하고 일할분들 아니면 그닥...권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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