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hpv 바이러스 39번하고 53번인가 있었구요..
남편은 분명 제가 첨이구요.
올해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더니 반응성 세포변화가 있고 결과는음성입니다.
이런경우 남편과 잠자리를 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즉 남편과 제가 같은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잠자리가 문제가 있을까요?
제가 검사는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꼭 할 겁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그런데
자궁이상형증으로 나오고
조직검사하면 이상없도 반복반복
궁금하네요
반응성 세포변화는 대부분 다 나올걸요
괜찮은겁니다 신경 안써도 돼요
바이러스가 남편과 아내가 계속 서로 핑퐁 감염되니
그렇겠지요...
반응성 세포변화는 매번 저는 나오더러고요..병원에 전화해도 약이 따로 있거나 그렇지 않다고 했고 그냥 지내시면 된다고 했구요..
괜찮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한 사람이 바이러스 보유하고 관계른 가지면
핑퐁 감염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산부인과 의사는 대부분 남자의사인데
남성의 시각에서는 괜찮다고 하겠지만
여성은 전혀 괜찮은게 아니예요
반응성 세포변화가 나오다가
또 원추절제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저아는 분은 원추절제 세번하고
자궁 들어냈네요
바이러스가 참ㅜ
다시 감염될것 같아요.
저같으면 않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