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먹는 식단인데
아메1 or 라떼1잔
또는 식빵크기빵한장에 치즈1, 우유1, 사과반개
또는. 오트밀우유죽 반공기.
점심은 한식으로 잡곡밥 반공기에 반찬 국
저녁은 고구마1 or 요거트에 블루베리
(점심먹은거 배불러서 거의 못먹어요)
저의 식사습관 매년 항상 이렇습니다
160에 52 숫자는 안바뀌네요
저의 식사 습관 어떤가요
1. ㅇㅇ
'23.2.2 2:54 PM (175.114.xxx.36)오~~ 외식이나 배달 전혀 없으세요? 다른 가족들은 어떤가요.
2. ...
'23.2.2 2:55 PM (121.133.xxx.136)소식이네요 건강에 좋겠네요
3. 00
'23.2.2 2:55 PM (106.101.xxx.1)외식이나 모임에는 어떻게 하세요?
운동까지하시면 식단은 넘 부럽네요
식탐이 없나봐요
전 다 아는 맛인데도 먹고 싶은게 넘 많아서 몸한테 죄책감 듭니다4. 헐
'23.2.2 2:58 PM (223.38.xxx.254)외식이나 이런건 어떻게하세요?
부럽네요ㅠㅠ
전 지금도 은희네해장국가서 다진 마늘 많이넣고 칼칼하게 한 국밥하고픈 마음을 다스리는 중생인데 ㅎㅎ5. 외식배달
'23.2.2 2:58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거의 안하고 아이들은 대학생들 자취하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도 거의 먹는게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뭐 해먹니 그러면 저랑 똑같이 해먹고 있다는데
배민은 거의 안한다고해요 저희 애들이 좀 올드하네요6. 식사를
'23.2.2 3:04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거의 안하고 아이들은 대학생들 자취하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도 거의 먹는게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뭐 해먹니 그러면 저랑 똑같이 해먹고 있다는데
배민은 거의 안한다고해요 저희 애들이 좀 올드한거 아닌지7. 남편도
'23.2.2 3:16 PM (121.133.xxx.137)그리 드시나요?
오십대 중반 고개 넘었는데
제 오년째 루틴은
10시부터 먹기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안가리고 다 먹어요
이후 시간엔 물만 마시구요
17:7 간헐적단식인셈이죠 ㅎ
164/49 예요 한번에 먹는양이 적어서
아침이다 점심이다 구분 못해요
수시로 찔끔찔끔 먹어요 ㅎㅎ8. 저녁에
'23.2.2 3:17 PM (116.34.xxx.234)단백질을 좀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구마 빼고요9. 깜놀
'23.2.2 3:21 PM (220.120.xxx.170)한살림약과 시루떡 냉동실 옥수수 먹다 급반성ㅜ 먹던거 마져 먹을게요ㅜ
10. ...
'23.2.2 3:21 PM (118.235.xxx.52)저정도 먹으면서 생각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네요.
40키로대 되려면 얼마나 적게 먹고 살아야 하는건지....11. 저도
'23.2.2 3:35 PM (121.133.xxx.137)윗님같은 생각 했어요
저리 먹는것치곤 몸무게가 많이 나가네...ㅎㅎ12. 또는
'23.2.2 3:43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께서.. 한 끼니에 A 또는 B 또는 C 라고 하신 거를.. 한꺼번에 다 먹어요~ 정말 저렇게 드시는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것 같아요! 연비가 좋으신 거에요~ 어느 다큐멘터리 보니 옛날에는 이렇 사람들이 생존에 최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말씀하신 거를 한 번에 다 먹어도 배고파요. ㅠㅠ
13. 또는
'23.2.2 3:44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께서.. 한 끼니에 A 또는 B 또는 C 라고 하신 거를.. 저는 한꺼번에 다 먹어요~ 정말 저렇게 드시는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것 같아요! 연비가 좋으신 거에요~ 어느 다큐멘터리 보니 옛날에는 이렇 사람들이 생존에 최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말씀하신 거를 한 번에 다 먹어도 배고파요. ㅠㅠ
14. 또는
'23.2.2 3:45 PM (175.125.xxx.70)원글님께서.. 한 끼니에 A 또는 B 또는 C 라고 하신 거를.. 저는 한꺼번에 다 먹어요~ 정말 저렇게 드시는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것 같아요! 연비가 좋으신 거에요~ 어느 다큐멘터리 보니 옛날에는 이렇 사람들이 생존에 최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몸무게는 원글님과 비슷한데.. 저는 말씀하신 거를 한 번에 다 먹어도 배고파요. ㅠㅠ
15. 오
'23.2.2 3:51 PM (211.234.xxx.150)이상적인 식단인데요?
다이어트 건강식단이네요 참조하고 싶네요
님한테 맞는 몸무게라 유지하시는거겠죠
운동은 안하시나요?16. …
'23.2.2 3:52 PM (122.37.xxx.185)근육이 많으실까요? 저 이렇게 먹음 10킬로 뺄 수 있을거 같아요.
17. 소식좌?
'23.2.2 3:53 PM (61.84.xxx.145)말로만 듣던... 소식좌님?
건강에 좋을듯요
전 그렇게 먹으면 허기지고 배고파서...18. ...
'23.2.2 3:54 PM (180.70.xxx.60)저도
저리 드시는데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네요
전 164에 53~54키로인데
아침은 안먹긴 하지만
다~ 먹거든요
운동 안하구요...19. 00
'23.2.2 3:55 PM (112.152.xxx.163)그러게요.
저는 158-9 정도 키에 51-52정도 나갔는데.
지난 8월말부터 옷을 입으면 맵시가 안나서 조금 빼려고 식단을 하기 시작했는데 즉 원글님과 비슷하게 어떤날은 조금더 먹기도 하는데 한달에 1키로 정도 빠져서 지금 46-47 나갑니다.
오히려 그만 빠져야 겠다 생각하는데 건강검진하니 그전보다 수치가 너무 좋아서 식단 유지하고 있어요.
식단도 이제는 입에 맞아서 오히려 좋구요. 대신 채소류를 원글님 보다는 많이 먹어요.20. 00
'23.2.2 3:56 PM (112.152.xxx.163)그러게요는 몸무게가 생각보다 안빠지셨다고 윗분말씀에 동의한 겁니다
21. 적게
'23.2.2 3:59 PM (220.85.xxx.236)적게 드시는편인데
그정도 드시고도 52키로면
조금 많이 드시면
엄청 살 찌는 체질인 거같아
더 추가하면 안되겠는데요22. 저는
'23.2.2 4:06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자주 걷고 뛰고 등산은 가끔 많이 해요
근육질은 모르겠으나 몸매는 50키로대치곤 아담한편이고
사람들은 저보면 말랐다고해요
40키로대 로망 있지만 여기서 2~3키로 빠지면
얼굴홀쭉하니 비기싫을거같네요ㅎㅎ
그래서 여기에 제 먹는거와 체중 알리고 물어보는거에요
얼마전 건강검진 했더니 다른건 이상없고 콜레스테롤 ldl이 살짝높다고해요 그건 운동좀 더 하라고만 의사가 말 해줬어요
방금전 점저 밥. 김치. 쌈류. 된장찌개. 김치전 먹고 앉았습니다
제가 체중이 많이 나가는건 점심을 이렇게
탄수화물위주 푸짐하게 먹는이유인거 같네요
오늘 저녁은 물 이외에 전혀 아무것도 못먹을듯 해요
다른 날 저녁은 가볍게 과일요거트 고구마등 어떤거든 먹기도 하구요
매번 이렇게 갑니다23. ㆍㆍ
'23.2.2 5:43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그렇게 먹고 싶지만 저는 김치가 너무 먹고싶을것 같아요
기운 없진 않으신가요
나이대는 어떻게 되시나요24. ㅇㅇㅇ
'23.2.2 6:37 PM (110.70.xxx.97)양이 적은건 아니네요
50중반. 160에 51.
아침 저랑 비슷한 식단인데 저렇게 다 못먹어요
아침은 집에서 만든 요플레에 블루베리와 아몬드 대여섯알, 계란삶은것 한개, 사과 토마토등 있는 과일 두세쪽..아메리카노 한잔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단백질 파우더 먼저 먹고 배고프면 바나나 한개.약속있는 날은 먹기도 하고..
더 안빼려고 더 내려가는 날은 일부러 저녁먹고 좀 올라가는것 같은면 줄이고
일주일에 두번 헬스..25. ..
'23.2.2 7:19 PM (98.225.xxx.50)양이 적은건 아니네요 2222
양을 줄이면 숫자가 바뀌겠죠
그런데 단백질이 부족해 보여요26. 기준은
'23.2.2 9:52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양이 적어보여요
50대후반 161에 49키로인데요
아침 버터 식빵 커피 바나나사과
점심 일반식 많이
저녁 가벼운 일반식
과자 간식 좀 먹어요
식사량을 더 늘리고
운동도 더 하시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