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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랑 주책스런 성격이 진중하게 바뀔수도 있을까요

Iiiii 조회수 : 801
작성일 : 2023-02-02 14:08:39
이번생애에 저도 그런면을 갖고싶네요
차분하고 진중한..
완전히 바꾸고싶진않고
침묵할때 하고 휩쓸리지않는 중심이 있는 사람이고싶네요
IP : 211.246.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 2:10 PM (112.147.xxx.3)

    전 차분한데 명랑한 성격 부러워요~~ 타고난 거 억지로 못 바꿀듯요

  • 2. ....
    '23.2.2 2:11 PM (14.50.xxx.31)

    저 그렇게 바꼈어요.
    학교다닐때 왕따 당하고 나니
    대학들어갈때는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으로 바뀌더군요.
    어릴땐 완전 왈가닥이요

  • 3. 건강
    '23.2.2 2:12 PM (1.242.xxx.56)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야죠
    묵언수행한다...
    계속 생각하면서 천천히 말하는 연습하면
    좀 괜찮아질거예요

  • 4. 별로
    '23.2.2 2:12 PM (117.111.xxx.14)

    좋은 계기가 아닐 것 같네요.
    장점을 살리세요.
    단점이라 여겨지면 친한 소수 몇 명에게만 하는 걸로 노력하고.

  • 5. 저요
    '23.2.2 2:22 PM (210.94.xxx.89)

    우울증 결과에요.
    좋은 거 아님 ㅡㅡ;;;

  • 6. ..
    '23.2.2 2:42 PM (124.53.xxx.169)

    명랑하면서 진중할수도 있고
    차분하지만 주책스런 사람도 많아요.

  • 7. 일타스캔들
    '23.2.2 2:47 PM (218.38.xxx.12)

    반찬가게 사장 정도시면 자중하심이..

  • 8. ..
    '23.2.2 2:48 PM (118.235.xxx.81)

    명랑하면서 진중할수도 있고
    차분하지만 주책스런 사람도 많아요

    22222222

    대박 좋은 댓글이시네요

  • 9. ㅇㅇ
    '23.2.2 2:59 PM (222.234.xxx.40)

    좋은댓글 저도 동의해요

    명랑하면서도 진중한 저와 제 딸

    세상 까불이 회식이나 학교때도 장기자랑에 안나가면 못견디는 사람이었죠 춤추고 왈가닥 이지만 철학전공

    진중하고 입도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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