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카페에 코디 포스팅 하는 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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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 h&m 유니클로 이런데 가서
피팅룸에 옷 잔뜩 들고 들어가서
요래조래 사진찍고... 결국 안사는거 맞죠?
(한두개 사기도 하겠지만)
요즘 그런 포스팅 하는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심지어 가방이며 신발까지 코디 하고 찍던데
그 줄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열 좀 받겠어요.

[..]

심지어 잔뜩 사와서 유튭 영상 찍고 반품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음.]

근데 결국 그거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브랜드서 허용 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spa 브랜드들 탈의실에 가져갈 수 있는 옷 갯수 제한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