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마자 제사 던져준 시모
아는동생이 결혼식하고 신행 다녀와서 시모집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 영정사진과 위패를 꺼내서 싸주더래요.
보통 몇년은 시모가 음식만들고 제사 하는 법 알려주거나 그러지 않나요? 동생이 황당 어이없어하는데
제삿날 따박따박 며느리집으로 쳐들어오겠다는 뜻이죠?
신혼집은 그 동생애도 절반 부담했어요.
1. 인하면
'23.2.1 10:29 PM (220.117.xxx.61)안하면 나라에서 잡아가는것도 아닌데
컬처에 파묻혀 사는 민족2. 그
'23.2.1 10:2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준다고 받으란 법은 없어요
처음부터 만만찮은 걸 보여줘야
사는게 수월해집니다3. 받아서
'23.2.1 10:30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없애거나 절에 모시거나
4. ....
'23.2.1 10: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혼인신고 안했으면...
5. 그냥
'23.2.1 10:32 PM (1.227.xxx.55)이혼불사 해야죠.
6. ..
'23.2.1 10:34 PM (58.79.xxx.33)제사 받아서 없애면 되죠. 알아서 하라는 거니깐.
7. ker
'23.2.1 10:36 PM (180.69.xxx.74)자기도 하기싫었다가 며느리 오니 얼씨구나 한거죠
못해요 하고 다시 돌려줘야 시원할텐대요8. .....
'23.2.1 10:38 PM (118.235.xxx.21)제주 맘이니까 제사 없애거나 절에 모시라고 하세요.
지금 시모가 간보고 았는건데 시키는대로 제사 지내면
앞날은 끝이에요.9. 자기가
'23.2.1 10:46 PM (115.21.xxx.164)하기 싫은 건 남도 하기 싫은건데 참 황당하네요
본인은 남편과 같이한 추억과 시간이 있지 그며느리야 생판 모르는 배우자의 부모일뿐이잖아요10. ㅅㅈㄷ
'23.2.1 10:47 PM (58.230.xxx.177)아들이 엎어야죠
11. 이엔 이
'23.2.1 10: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제가 홧김에 다들 밥먹고 오시고 우리집에 잠자는것도 안돼고
제사상만 차리겠다 했더니 몇년 후 산소로 ..
저에게 말없이 넘긴것도 그들,
산소로 결정한것도 그들,ㅎㅎㅎ12. 청심
'23.2.1 10:54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원래 제사는 남자가 지내는 거 아닌가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아들이 지내는 거 맞아요.
아들이 결혼전에는 어머니와 살았으니 어머니가 도와준거고
아들이 제사의 주체입니다.
여자들은 그냥 일손 도와주는 사람임.
주체의식을 갖지 마세요.13. 정신바짝 차리고
'23.2.1 11:0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말없이 제사가 제게 와서
분노가 치솟아서 ..
좋다 도움 필요없고
제사 모시겠다
하지만 그 누구든 식사제공까지는 못한다
잠자는 것도 안된다 선언했더니
시누들부터 싸악 빠지더니
산소로 가자는 말 나오고 흔쾌히 동의했고
음식요?
간단히 할때도 안할때도 있고..
지들도 귀찮을거고 잘못했다 생각할걸요.
전 손안대고 코 풀었어요.
기가 막히면 간도 커지고 용감해져요.14. .....
'23.2.1 11:05 PM (221.157.xxx.127)제사 알아서 하라고 준거니 알아서 없애면 됨
15. 그냥
'23.2.1 11:10 PM (124.5.xxx.61)아버님 영정사진이랑 위패 화장실에 앞에 두고
거울에 립스틱으로 "반사"써놓고 도망와야죠.16. 남편에게
'23.2.1 11:11 PM (125.179.xxx.89)한번 분노하고
절에 맡기고 절에서 만나심이..17. 알아서
'23.2.1 11:12 PM (61.254.xxx.115)저는 안지낼래요~ 정 하고싶으시면 어머니가 하세요 해야죠
18. ........
'23.2.1 11:13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절에 맡기세요.
20년에 150정도합니다.
양심없는 시모 대접할 필요없어요.
저도 60대 후반입니다.
원글님맘대로 하세요.19. 절에
'23.2.1 11:22 PM (211.49.xxx.99)맡길거같음 그 시모가 며느리한테 주겠나요?
그런사람 심뽀는 꼭 며느리가 정성드리길바라는겁니다
혼인신고 절대 하지말라하세요.20. 어이
'23.2.1 11:2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저는 없는 제사 시모가 결혼후 만들고
저 시집온후 저에게 가져 가래서
거절 했어요
어머니 생전에 어머니가 모시고 그 후에 제가 알아서 하겠다니
잘난 ㄴ 미친 ㄴ 욕 듣고 안받았어요
시모는 교회 다니면서 제사는 따로 지냈어요
이상한 사람임21. 받았으니
'23.2.1 11:47 PM (118.235.xxx.90)이제 어떻게 하든
주관자의 몫이죠.
없애든지, 절에 모시든지222
그게 싫으면
다시 가져가시라고 하고요22. 지긋지긋한
'23.2.2 12:12 AM (106.101.xxx.187) - 삭제된댓글결혼하니까 바로 윗동서 도와 제사지내라더군요
장남집 손자들 다컸으니 나도 좀 쉬어보자고
제가 죽을거 같은 임신기간과 육아하는 중에 어느누구에게 배려받지 못해서 세월이 지나도 억울해요
지금은 동서들끼리 소 닭보듯 지내요23. 인성
'23.2.2 6:00 AM (58.126.xxx.131)참 염치도 없는 여자들이죠
새댁한테 냄큼 보내고 손 놓은....
나이들어 할 일 없으면 쥭은 날만 기다려야 하는 걸 모르는 걸까....24. ..
'23.2.2 6:51 AM (106.101.xxx.174)살아 계실 때는 쳐다 보시지도 않더니 돌아 가시니 제사제사 하시는 건 뭘까요
25. ...
'23.2.2 7:09 AM (182.231.xxx.124)시어머니한테 딱잘라 말하면되죠
어머님이 지내시라고 저보고 하라면 절에 돈주고 맡기겠다26. ..
'23.2.2 9:12 AM (1.237.xxx.241)영정사진에 위패라니요
어버버 받아왔겠죠
남편한테 다시 갖다드리라고 해야죠
책임은 아들이 져라
아니면 아들스스로 절에 맡겨라
시어머니가 지낸다면 거들의향까지는 있었겠지만 이건 아니다.
제사는 내소관이 아니다.
연습하라고하세요27. 이혼
'23.2.2 10:20 AM (14.48.xxx.20) - 삭제된댓글저라면 안받아요
28. 엉겁결에
'23.2.2 10:54 AM (114.205.xxx.84)벋아왔지만 생각해보니 자신없다.
고 보따리 싸서 돌려줘야지요.29. 으음
'23.2.3 2:08 AM (61.85.xxx.153)남편한테 건네주고 내 알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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