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엄마 장갑 좀 골라주세요~~
선물 조회수 : 827
작성일 : 2023-02-01 17:35:38
지금 백화점인데 결정을 못하겠어요
토끼털 손목에 둘러진 울로 된 장갑이구요
(댓글에 링크~)
와인색, 곤색 중 어느거 할지 고민중입니다.
색감은 와인색이 이쁜데
털이 조금 허하고 눌린듯 보여 요게 걸리고
(판매원 말로는 창고에있어 그렇대요
근데 삼일 내내 같은곳이 눌려있더라고요)
곤색은 색은 어둡지만 털이 아주 풍성하고 이뻐요
엄마는 60대 후반이시고요
습관대로 붉은색 사려다가
털 땜에 곤색 사야 하나 헷갈리고 있어요
어느게 나을까요?
둘 중에 하난 사야 해요;;
IP : 175.223.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화점입니다
'23.2.1 5:35 PM (175.223.xxx.67)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image&oquery=%E...
2. ...
'23.2.1 5:39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남색 사세요. 어머니들 가뜩이나 뭘 이런걸 그 돈 주고 사냐가 레파토리인데 새건데 새것 같지도 않으면 별로 기뻐하지 않을거 같아요.
3. 곤색이요
'23.2.1 5:40 PM (106.101.xxx.190)털 눌린거 잘 안살아나요. 장갑은 세탁 맡길일도 없고. 오래 눌린 털은 세탁해도 눌려있어요..
4. ㄱㄴ
'23.2.1 5:40 PM (61.105.xxx.11)그냥 블랙 없나요
5. 겨울
'23.2.1 5:40 PM (223.38.xxx.188)옷들이 다 칙칙하니 저는 와인이요.
6. 감사해요
'23.2.1 5:41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털 눌린거 안 살아나는군요!
그게 맘에 걸린거라..
그럼 그냥 곤색이 나을거같네요
곤색이 검은색에 가까워요7. 값도싸고
'23.2.1 5:48 PM (218.159.xxx.6)나라면 베이지색이 깨끗하고 이쁜듯^^
8. ㅇ
'23.2.1 6:0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남색이 튀지않고 싫증도 덜나요
어떤 색깔의 옷과도 무난하고요9. 원글
'23.2.1 6:06 PM (175.223.xxx.67)곤색으로 샀구요
저렴히 주신대서 와인도 하나 더 살까 생각중예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