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이해요 하상수
수영이 잊고 살수있을까요?
다른 여자랑 결혼해도 술 마시면 생각날것 같지않나요?
유연석이 연기를 잘해서 감정이입되네요
1. 근데
'23.2.1 4: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아무리 마음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 정도면 정떨어지지 않나요?
나랑 만나서 감정 교류를 하고 있었는데...그냥 남친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동거 중이고, 내 친구랑 자고.
무섭고 정떨어져서 못볼것 같은데.
원작이랑 다르게 유연석이 좀 밝은 연애하는 모습으로 마칠 줄 알았어요. 연기 너무 잘해요.2. 원래
'23.2.1 4:10 PM (116.42.xxx.47)남자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고
가슴에 품고 한번씩 들춰보는거래요 ㅜ3. 헐
'23.2.1 4:14 PM (116.42.xxx.47)내 친구랑 자고??
아직 못봤는데 그런일도 있었군요4. ker
'23.2.1 4:14 PM (180.69.xxx.74)살아보면 안 간 길에 대해 아쉬워하겠죠
5. ㅇㅇ
'23.2.1 4:19 PM (211.246.xxx.65)친구랑 잤다는건 말만 나온 상황인데
그전에 수영이가 미경이한테 협박 비슷하게 받고
상수한테 모래성이 무너지기전에 내손으로
무너뜨린다 얘기했지요6. 수영은
'23.2.1 4: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마음이 어쩔 수 없었지만 평생후회하고 살고 있다는 아버지 말을 듣고 움직인거 아닌가요?
하상수가 좋지만 이 사람이 나를 만난 것을 후회하면 어쩌나 스스로 안절부절 못하게 될까봐 먼저 관계를 스스로 망쳐버리는 길을 택한걸로 저는 봤어요.
친구와 잤다는건 사실은 알 수 없으나 일부러 알려지게 한거고.7. 읭
'23.2.1 4:33 PM (39.118.xxx.91)남자라면 못자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듯요
8. ㅋㅋ
'23.2.1 4:34 PM (218.50.xxx.117)동거하는거 두 눈으로 보고도 미련뚝뚝이면
모지리인정9. ㅇㅇ
'23.2.1 4:41 PM (221.167.xxx.162) - 삭제된댓글ㅋㅋ님 그럼 송중기네도 재혼커플들은 완전 상모지리겠네요
10. ..
'23.2.1 6:05 PM (220.118.xxx.161)하상수는 그래도 수영이 선택할거 같아요. 그게 사랑 아닐지요. 제목이 사랑의 이해 처럼요.
11. 일부러
'23.2.1 6:46 PM (182.219.xxx.35)알게하려고 정청경까지 은행에 찾아와 난리나게 하고
본인 이미지 망가지고 회사 짤리게 할거같진 않아요.
저만 하상수가 답답한가요? 현실에서는 여자가 동거까지
하는거 알면 나가 떨어질텐데 드라마니까
그럴수 있겠죠? 그래도 답답..12. 하상수는
'23.2.2 7:14 AM (41.73.xxx.69)예쁜 여자를 아주 좋아하는 타입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