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의이해요 하상수

ㅇㅇ 조회수 : 3,209
작성일 : 2023-02-01 16:04:32
수영이랑 키스까지 했는데 이대로 끝나면
수영이 잊고 살수있을까요?
다른 여자랑 결혼해도 술 마시면 생각날것 같지않나요?
유연석이 연기를 잘해서 감정이입되네요
IP : 221.167.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3.2.1 4: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마음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 정도면 정떨어지지 않나요?
    나랑 만나서 감정 교류를 하고 있었는데...그냥 남친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동거 중이고, 내 친구랑 자고.
    무섭고 정떨어져서 못볼것 같은데.
    원작이랑 다르게 유연석이 좀 밝은 연애하는 모습으로 마칠 줄 알았어요. 연기 너무 잘해요.

  • 2. 원래
    '23.2.1 4:10 PM (116.42.xxx.47)

    남자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고
    가슴에 품고 한번씩 들춰보는거래요 ㅜ

  • 3.
    '23.2.1 4:14 PM (116.42.xxx.47)

    내 친구랑 자고??
    아직 못봤는데 그런일도 있었군요

  • 4. ker
    '23.2.1 4:14 PM (180.69.xxx.74)

    살아보면 안 간 길에 대해 아쉬워하겠죠

  • 5. ㅇㅇ
    '23.2.1 4:19 PM (211.246.xxx.65)

    친구랑 잤다는건 말만 나온 상황인데
    그전에 수영이가 미경이한테 협박 비슷하게 받고
    상수한테 모래성이 무너지기전에 내손으로
    무너뜨린다 얘기했지요

  • 6. 수영은
    '23.2.1 4: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마음이 어쩔 수 없었지만 평생후회하고 살고 있다는 아버지 말을 듣고 움직인거 아닌가요?
    하상수가 좋지만 이 사람이 나를 만난 것을 후회하면 어쩌나 스스로 안절부절 못하게 될까봐 먼저 관계를 스스로 망쳐버리는 길을 택한걸로 저는 봤어요.
    친구와 잤다는건 사실은 알 수 없으나 일부러 알려지게 한거고.

  • 7.
    '23.2.1 4:33 PM (39.118.xxx.91)

    남자라면 못자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듯요

  • 8. ㅋㅋ
    '23.2.1 4:34 PM (218.50.xxx.117)

    동거하는거 두 눈으로 보고도 미련뚝뚝이면
    모지리인정

  • 9. ㅇㅇ
    '23.2.1 4:41 PM (221.167.xxx.162) - 삭제된댓글

    ㅋㅋ님 그럼 송중기네도 재혼커플들은 완전 상모지리겠네요

  • 10. ..
    '23.2.1 6:05 PM (220.118.xxx.161)

    하상수는 그래도 수영이 선택할거 같아요. 그게 사랑 아닐지요. 제목이 사랑의 이해 처럼요.

  • 11. 일부러
    '23.2.1 6:46 PM (182.219.xxx.35)

    알게하려고 정청경까지 은행에 찾아와 난리나게 하고
    본인 이미지 망가지고 회사 짤리게 할거같진 않아요.
    저만 하상수가 답답한가요? 현실에서는 여자가 동거까지
    하는거 알면 나가 떨어질텐데 드라마니까
    그럴수 있겠죠? 그래도 답답..

  • 12. 하상수는
    '23.2.2 7:14 AM (41.73.xxx.69)

    예쁜 여자를 아주 좋아하는 타입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900 실망스러운 성적표 받아왔을 때 22 아이가 2023/02/03 3,622
1430899 구운 쇠고기가 질길때 6 .. 2023/02/03 2,485
1430898 생활의 꿀팁 알려주세요~ 27 2023/02/03 6,263
1430897 댓글은남기고 지우세요. 샤브샤브 육수 뭘로하느냐 글 답글 길게.. 14 ㅇㅇ 2023/02/03 3,845
1430896 어찌하나요... 대략 난감 5 난감 2023/02/03 3,863
1430895 나와서 개고생중이네요 7 ㅇㅇ 2023/02/03 4,103
1430894 에휴 막내아들 때문에 자다 깻어요 6 후리지아향기.. 2023/02/03 3,970
1430893 단지내에서 갈아타고 싶은 집이 나왔어요 53 우짜지우짜지.. 2023/02/03 19,235
1430892 잠이 안 오네요. 3 .... 2023/02/03 2,045
1430891 글지워서 죄송합니다 3 ㄱㅊㅇ 2023/02/03 2,278
1430890 코로나 증상 3일차 6 아프다 2023/02/03 2,314
1430889 꽤 오래전 이야기인데 딸들이 자기 나이의 엄마를 만난다면 7 힝구 2023/02/03 5,529
1430888 간헐적 단식의 효과(뉴스) 5 링크 2023/02/03 3,776
1430887 잠자리에 괜히 봤다가 폭풍오열하고 있네요 5 ..... 2023/02/03 21,345
1430886 ㅉㅉㅉ,CCTV 오픈하면 될껄.. 7 .... 2023/02/03 3,913
1430885 송중기 와이프 53 2023/02/03 26,305
1430884 신용카드 연체시 정지 8 2023/02/03 2,149
1430883 미스터트롯2 길병민 데스매치 통과했네요 14 심사의 기준.. 2023/02/03 3,144
1430882 초등3명과 중등1명이 1박 2일로 놀러와요 8 고민 2023/02/03 1,726
1430881 90년대 노래 찾아주세요ㆍ우리나라 노래 13 저도 노래요.. 2023/02/03 2,376
1430880 여대하락 아닙디다. 33 에고 2023/02/03 5,476
1430879 오늘 천년바위부른아이 3 미스터트롯2.. 2023/02/03 1,864
1430878 안철수든 나경원이든 이준석이든 7 ㅂㅁㅋ 2023/02/03 2,015
1430877 고기 진짜 싫어하는분 있나요 37 .. 2023/02/03 4,100
1430876 집구할때 층간 소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9 층간소음 2023/02/03 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