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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강아지가 자궁축농증과 자궁내막염 중간

가을이 엄마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3-02-01 15:09:54
이라고 합니다 12살 시추고 어릴 때 중성화수술을 안했더니
탈이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하는 방법과 항생제로 치료방법이 있다고해서
약을 1주일분 받아왔는데 이방법 저방법 써봐도 쓴 항생제
먹이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 증상은 아직 통증은 없는듯 하고 기력과 식욕이 없고
어제는 구토도 했습니다
미루지 않고 수술만이 최선이겠죠?
IP : 114.206.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1 3:11 PM (121.133.xxx.179)

    다른 질환이 없다면 수술이 최선 같고요
    약은 웰케어 라고 약 먹이는 보조제있어요
    치약처럼 짜서 약 섞어 입천장에 붙이면 잘 먹어요
    아이가 얼른 낫길 빕니다

  • 2. ㅇㅇ
    '23.2.1 3:12 PM (222.100.xxx.212)

    건강 괜찮으면 수술 얼른 시켜주세요~

  • 3. ㅇㅇ
    '23.2.1 3:1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미루지말고 수술하세요
    축농증으로 넘어가면 수술도 더 위험하고
    나두면 얼마 못가 아이 무지개다리 건너요

  • 4.
    '23.2.1 3:13 PM (114.203.xxx.20)

    어서 수술하세요.
    시츄 키웠는데 18살까지
    크고 작게 수술 여러번했어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수술하는 게
    회복이 빠르더라고요

  • 5. ㅇㅇ
    '23.2.1 3:1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수술비는 각오하세요
    나이가 있어 100은 들겁니다

  • 6. . .
    '23.2.1 3:19 PM (112.214.xxx.94)

    수술해야해요.
    쌍문동 둘리동물병원 미리 예약하세요.
    예약이 1달정도 밀려서
    수술비 양심적인곳이에요.
    울 강쥐는 1달을 기다릴수없어
    다른데서 했는데 100만원 들었어요.

  • 7. . .
    '23.2.1 3:26 PM (112.214.xxx.94)

    둘리동물병원갔음 반도 안들었을거 같아요.
    자궁축농증은 위험하다고 빨리 수술해야한다해서
    할수없이 그나마 저렴하다는 곳에서 100정도 썼오요.

  • 8. 윗님
    '23.2.1 3:2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저 상태에서 1달 기다리라는 의사는 양심없는 의사죠
    축농증이 얼마나 위험한데 기다리나요

  • 9. . .
    '23.2.1 3:33 PM (112.214.xxx.94)

    병원에서 기다리라고 한게 아니고 예약이 1달넘게 잡혀서 기다릴수 없었어요.
    둘리병원에서는 얼른 다른병원에 가서라도 빨리 하라했어요.

  • 10.
    '23.2.1 3:3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약 먹이는 법은 간단해요
    올리고당 살짝 섞어서 약을 환처럼 만들어 강아지 입안쪽 넣고
    주둥이를 살짝 잡고 있거나
    약봉지에 물 좀 넣고 주사기로 먹이거나
    병원에서 공캡슐 받아와 먹이거나...
    근데 항생제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 11. 빨리
    '23.2.1 3:42 PM (223.38.xxx.107)

    수술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하루는 사람 하루랑 달라요
    말 못해서 그렇지 지금 엄청 고통스러울거에요
    제 강아지도 시추인데 10살 되었어요
    작년 제 강아지도 축농증 수술 했는데 중성화 안했었는데 많이 후회하고 반성했어요
    빨리 수술 해주세요

  • 12. 그리고
    '23.2.1 3:45 PM (223.38.xxx.107)

    시추가 고통에 잘 참아서 그렇지 통증이 없는게 아니에요 토한다고 하니 많이 고통스러울거에요

  • 13. ker
    '23.2.1 3:52 PM (180.69.xxx.74)

    지인 강아지도 9살에 그래서 싹 다 제거하는 수술했어요

  • 14. 병원비
    '23.2.1 3:54 PM (223.38.xxx.107)

    12살이면 노견인데 위험해요
    그냥 보낼거 아니면 수술해주시고 고통 덜어주세요
    빨리 하는게 병원비도 줄어요
    제 강아지 3백 들었는데 회복이 느리면 병원에 오래 있어야하니 병원비 더 들어요

  • 15. 동네병원말고
    '23.2.1 4:00 PM (211.206.xxx.130)

    2차병원으로 빨리 가세요

  • 16. 아이고
    '23.2.1 4:11 PM (211.49.xxx.99)

    지금 수술하고 치료해주세요.저 아는집 작은 소형 말티아기인데도 수술후 너무 건강하고 활달하게 잘살아요

  • 17.
    '23.2.1 4:20 PM (210.99.xxx.249)

    수술하세요ㅠ

  • 18.
    '23.2.1 4:21 PM (210.99.xxx.249)

    강쥐는 어지간히 아프지않음 내색안합니다. 주인이 버릴깝ㆍ다서라고 ㅠ 정말 죽을만큼 아퍼도 끙끙소리가 다일듯

  • 19. 제발
    '23.2.1 4:25 PM (218.153.xxx.228)

    이 글 읽으시는 견주분들
    어려서 중성화 시켜주세요.
    어려서는 간단한 수술이 늙고나면 큰 수술로 변해요.
    염증이 이미 생긴 장기를 수술하는것도 문제지만, 혹시 다른 곳은 이상 없는지 검사 충분히 해야해서 검사비도 늘어납니다. 너무 저렴한곳만 찾지 않으셨으면...ㅠㅠ
    그리고 원글님! 수술비가 나와서.그렇지, 요새 큰병원에서 수술하면 대부분 안전하게 수술하고, 잘 낫습니다. 큰곳 데려가셔서 꼭 수술 시키셔요~~
    더 나이 먹은 아이들도 잘 회복합니다.

  • 20. 가을이 엄마
    '23.2.1 4:30 PM (114.206.xxx.134) - 삭제된댓글

    정성껏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리석게도 어릴때 중성화 수술 안해준게 넘 후회스럽네요ㅜㅜ

  • 21. 아이고
    '23.2.1 4:30 PM (122.38.xxx.14)

    수술 해야죠
    우리개 9살에 그랬는데
    쌤이 통증이 어마무시 할거라고 ㅠㅠ
    수술 안하고 약으로 어떻게 버티나요
    아휴 얼른 수술해주세요

  • 22. 가을이 엄마
    '23.2.1 4:34 PM (114.206.xxx.134)

    정성껏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중성화수술 안해준게 넘나 후회스럽고 미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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