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살던 고향은 kbs다큐 너무 좋아요

라벤다향기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23-02-01 12:24:34
조금전에 봤는데
맘이 따뜻하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제 고향이 눈많이 내리는 전북이라
모든게 다 정겹고 그리워요
아직 엄마도 살아계시고 고향도 그대로인데
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더 그런가..
배경 음악도 좋고 내고향 가까운 곳
사계절이 다 너무 아름다워요
고향 그리우신 50대 이상분들 심심하면 보셔요
50분이라 짧지는 않습니다

https://youtu.be/1F2FpLWY380
IP : 58.225.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12:30 PM (222.117.xxx.67)

    시골강아지들 윽 심장 아파요
    강아지들이랑 눈밭에 굴러봤으면

  • 2.
    '23.2.1 12:44 PM (124.50.xxx.67)

    감사 합니다~~~

  • 3. ***
    '23.2.1 12:46 PM (14.55.xxx.141)

    예전에 김도수선생 수필보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퇴직하시고 전주에 계시며 고향에
    자주 가신답니다
    농사도 짓고 글도 쓰구요
    한옥마을에서 문학의밤?인가 거기서 뵌 기억도 있어요

    아들 딸 모두 초등교사여요
    참 반듯하게 컸더라구요

  • 4. 원글
    '23.2.1 12:49 PM (58.225.xxx.189)

    김도수님 시가 중간중간 나오더니
    글쓰시는 분이었군요
    가족들 모두 인상도 참 좋더라고요

  • 5. 저희
    '23.2.1 12:53 PM (121.137.xxx.231)

    고향 인근마을 이네요.
    저기도 자주 갔어요.
    어렸을때 강에 다슬기 잡으러 많이 갔었고
    그땐 지금보다 길도 더 닦이지 않았을때라
    다슬기도 엄청 많고 그랬는데...

    이번에 눈 많이 왔을때 촬영 한건가 봐요.
    산골이라 강원도 못지않게 겨울에 눈 좀 내린다하면
    완전 새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어렸을때는 어린아이 키로 어깨까지 눈이 쌓여 학교도 휴교령 내리고 했었는데.

    저도 시골 고향 마을이 항상 그립고 좋아요.

  • 6. 진뫼
    '23.2.1 2:5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링크 따라가서 모두 보고 왔어요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김용택님의 고향도 진뫼라는데 같은 마을에서
    시인이 두분이나 나오셨네요
    김용택님 산문집들 거의 다 읽어 꼭 제 고향같은 느낌이 들어요
    김도수님도 진국이고 따스한 분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459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과의 결혼 10 느얌 2023/02/01 4,654
1430458 이번 엘지 유플러스 성과급 얼마 지급되는지 알고 싶어요. 2 성과급 2023/02/01 1,758
1430457 이재명 곧 간첩 되나요 43 이제 2023/02/01 4,216
1430456 탄수화물 너무 자제하는 거 절대 비추합니다. 34 다이어트 2023/02/01 24,562
1430455 그만좀 나대라 17 ㅂㅈㄷ 2023/02/01 3,531
1430454 아이가 롯데월드 다녀왔어요 6 시골아이들 2023/02/01 2,665
1430453 컷트 유목민이었는데.. 8 변신 2023/02/01 3,159
1430452 부자가 많을수밖에 없어요 22 ㅇㅇ 2023/02/01 9,370
1430451 제주도가는 비행기에 강아지동반 가능한가요? 6 ㅇㅇ 2023/02/01 1,785
1430450 동네에서 탈 자전거 골라주세요 5 .. 2023/02/01 668
1430449 돌쟁이 여아 한복 만들어 팔아 보려고 하는데요. 6 ... 2023/02/01 1,733
1430448 맛없는 카스테라 구제 방법? 9 2023/02/01 1,554
1430447 모낭충 검사해보신 분들 어떤 처방 받으셨나요? 1 가려워 2023/02/01 1,941
1430446 높은 서쪽 바지 6 ㅁㅁㅁ 2023/02/01 1,562
1430445 집에만 있어도 16 ㅡㅡ 2023/02/01 5,107
1430444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등 7 ㅇㅇㅇ 2023/02/01 1,808
1430443 경제가 정말 안 좋은 건지..제가 둔감한 건지.... 7 자유 2023/02/01 3,904
1430442 지금 속초인데 21 오이리 2023/02/01 5,471
1430441 출퇴근 45분 걷기. 힘들지 않겠죠 16 .. 2023/02/01 3,649
1430440 옷가게를 하는데요 14 언니들갈켜줘.. 2023/02/01 6,469
1430439 내가먹는 커피값도 아까운 남편 109 커피 2023/02/01 23,235
1430438 꼬막무침하면서 물가실감 6 에효 2023/02/01 3,154
1430437 성형외과 12 ........ 2023/02/01 1,910
1430436 저번에 전기 질문 했는데 이런 일도 있네요 5 토피아 2023/02/01 1,135
1430435 사람들은 대부분 닥쳐야 행동하는 거 같아요 19 .. 2023/02/01 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