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롤리 뱃지 궁금해요.

밍밍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3-02-01 10:51:40
나이가 들어 가면서 이해력이 딸려요. ㅠ
근데...또 이게 궁금하네요.

어제 김현주가 남편 뱃지 때문에 의문을 갖게 되잖아요.
뱃지를 떨어트리고 늦은밤 상가집에 간다고 갔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이해력 뛰어나신 분들 시원하게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112.76.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10:55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의거짓말을 알아차린거 아닌가요
    남편이 누구네 상가집 갔다가 우연히 그 기름집손녀 빈소에 찾아갔다고 했는데
    그 할머니는 온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고 의원뱃지로 단박에 알아봤다고
    즉 의도하고 문상간거죠

  • 2. ㅇㅇ
    '23.2.1 10:57 AM (182.216.xxx.211)

    저도 그 부분이 좀 이해가..
    국회의원으로서 상가집에 가는 건데 뱃지를 안 챙기고 나간 것 때문에?
    그런데 여분 뱃지 차에 있을 수도 있고, 보좌관이 여분 늘 상비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도 여분 주는 장면 나온 적도 있어요.

  • 3. 정주행
    '23.2.1 11:05 AM (175.194.xxx.148)

    안하고 어제회 것도 보다 말다 했지만

    시간 순서를 거짓말한걸로 이해했어요.
    김현주에게 남편은 상갓집-기름집 손녀네 조문으로 간 것처럼 얘기했지만, 실제로는 기름집 손녀네 조문하고(뱃지 달고) 그 후 아들을 만난거더라구요.

  • 4. 원글
    '23.2.1 11:05 AM (112.76.xxx.163)

    처음 상가집은 저녁식사 안하고 갔다하고, 여분의 뱃지는 준비되어 있는거고, 기름집 손녀 조문은 뱃지 달고 늦은밤 아니에요? 이해가 안가요!!

  • 5. ........
    '23.2.1 11:07 AM (211.217.xxx.233)

    불륜녀 집에 여분의 뱃지가 있나봐요.
    상가에 간 시간도 안맞고요.

    그 식당 언니 정체가 뭔지 너무나 궁금해요.
    죽은 지훈이 엄마는 아닌 것 같고요.
    수빈이도 친모가 화장품가게 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수빈이 친엄마일지,,
    돈도 주고, 얘 수술할 때 병원에도 있어주고, 그리고 혼자 막 울고,

  • 6. ..
    '23.2.1 11:09 AM (106.101.xxx.15)

    처음 상가집, 기름집 손녀네 조문을 낮에 하고,
    오밤중에 거짓말 하고 나간곳은 아들을 만나러 입니다.
    그 만남에 아들 죽음의 비밀이 있겠죠.

  • 7. ㅇㅇ
    '23.2.1 11:16 AM (182.216.xxx.211)

    시간에 대해 거짓말한 걸 알아차렸는데
    왜 뱃지를 보며 의심을 하는지가
    좀 이상… 뱃지야 얼마든지 여분 있을 수 있는데.
    그리고 저 위에 칼국수집 언니는 수빈 엄마 절대 아니에요…;;;

  • 8. ㅇㅇ님
    '23.2.1 11:19 AM (211.217.xxx.233)

    칼국수집 언니에 대해 아는 것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저는 스포 대환영합니다. 스포가 있어야 더 재미있어요

  • 9. 원글
    '23.2.1 11:20 AM (112.76.xxx.163)

    기름집 할머니가 그 뱃지를 보고 조문시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게 하는 상징적 의미인가 보네요. 늦은밤 전화받고 상가집 간다고 한거는 아들을 만나러 간거구요...그나저나 식당언니 정체가 당췌..뭔지...미스테리 줄줄이네요.

  • 10. ㅇㅇ
    '23.2.1 11:49 AM (182.216.xxx.211)

    아니 제가 뭘 알아서 그런 게 아니고요…;;
    지금까지 본 내용에 의거해서요.
    그 화장품집 엄마 나왔고, 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딸인지한테만
    애정 주고 수빈이한테 냉정한 거 나왔으니까요.
    수빈이랑 칼국수 아줌마랑 복선 같은 것도 없었고요.
    저도 칼국수와 남중도, 김무열 무슨 일인지 궁금해요.

  • 11. ㅇㅇ
    '23.2.1 11:52 AM (182.216.xxx.211)

    네이버에 드라마 검색하면 나오는 카톡방 가면 추측인지
    스포인지 엄청나게 스토리 잘 맞추는 사람들 있어요~
    스포가 있어야 재밌다고 하시니 거기 한 번 가보세요~^^

  • 12. ..
    '23.2.1 12:32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1회 차안에서 여분의 뱃지 찾아달았던
    것 같아요. 늦게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다가
    부고 전화받고 나간 거구요.
    그나저나 국회의원 극한직업 맞는 듯

  • 13. 아니
    '23.2.1 2:00 PM (223.62.xxx.187)

    아무리 82라지만.. 불륜녀 집이 대체 왜 나오죠?
    본인 경험 바탕 엄청 창조적으로 드라마 보나봐요 헐

  • 14. ..
    '23.2.1 2:34 PM (49.163.xxx.104)

    늦은저녁 11시 넘어 조합장 장모님상 조문간다며 남편이 급하게 나간 후 바닥에 뱃지가 떨어진 걸 김현주가 밟았어요. 즉 뱃지없이 조문을 간거죠.
    그리고 남편이 김현주에게 그 상갓집을 나오다 우연히 옆에 있던 기름집할머니네 손녀 조문을 하고왔다고 얘기했었죠..즉 뱃지없이 자정즈음 그곳에 갔었어야 맞는데
    할머니는 분명, 낮에 국회의원 뱃지를 하고 왔었다고 김현주에게 방명록까지 보여주며 확인시켜준거죠.
    남편이 그시간 김현주에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곳에 간겁니다.
    또 우연히 조문을 한게 아닌 계획된 행동이었던거죠.
    제가 이해한건 이렇습니다.
    저도 나이들어가니 딴소리도 잘하고 이해가 떨어져 확신은 없어요.ㅎ

  • 15. ....
    '23.2.1 4:15 PM (211.217.xxx.233)

    불륜드라마 쓰면 불륜녀 경험있는 작가라고 할 사람 나타났네요

  • 16. 제가
    '23.2.1 8:10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1화를 다시봤어요
    육아일기 가져와서 책수리맡긴사람도 뭔가 있어요
    나도 아들있는데22살
    아들 딸 중 딸이 더 이쁘죠 솔직히
    이 말을 한게 걸리구요
    당대표방에서 목표없이 여의도 왔겠냐
    이게 다 말해주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230 돈마호크 부드럽게 할때요 1 dq 2023/05/11 551
1464229 학창 시절 괴롭혔던 동창 집에 찾아가…흉기 휘둘렀다 2 ㅇㅇ 2023/05/11 2,731
1464228 기레기발 태평성대 3 도리도리 2023/05/11 530
1464227 매일 82쿡에서 알아가는 새로운 사실 10 ㅇㅇ 2023/05/11 3,867
1464226 IQ문제 좀 풀어주세요. 2분이내에 풀면 상위 1% 두뇌래요 15 Iq문제 2023/05/11 3,066
1464225 척추나 어깨 안좋으면 소화도 안되나요? 6 .. 2023/05/11 1,084
1464224 이런 증상 경우 내과로 우선 가보면 될까요? 4 ** 2023/05/11 905
1464223 일본에 검증단 파견보내는 거 심각하네요. 7 ... 2023/05/11 1,129
1464222 쌍수하려는데 오전과 오후 중 언제하는게 효과가 좋을까요? 7 성형의 세계.. 2023/05/11 2,530
1464221 변비 심하면 피부가 안좋나요? 7 ... 2023/05/11 1,520
1464220 쌀나방인지 뭔지 좀 도와주세요 3 컴앞 대기 2023/05/11 446
1464219 이런 날씨에 이불 빨래 너무 좋아해요 3 .. 2023/05/11 1,097
1464218 85키로입니다 살 어떻게 빼야할까요 38 ... 2023/05/11 7,189
1464217 욕먹을 각오 하고 용기내어 물어봅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 19 2023/05/11 5,745
1464216 급)밴드 잘 아시는분이요 2 밴드 2023/05/11 598
1464215 역시나 저녁에 안먹어야 6 살살살 2023/05/11 2,404
1464214 강남 신한은행 지점서 수억원 횡령 사고 6 은행조심 2023/05/11 4,511
1464213 세입자 수리 11 욕실 2023/05/11 1,670
1464212 아파트가격과 길냥이 서식의 상관관계(?) 20 봄날 2023/05/11 2,245
1464211 아는 분 상치르는 걸 몰랐고 뒤에 인사하고 싶을때 3 천사몽 2023/05/11 1,917
1464210 요즘 목감기 어느정도 가나요? 3 2023/05/11 1,241
1464209 pt 받는데 다리가 더 굵어졌네요. 5 ㅇㅇ 2023/05/11 2,177
1464208 수학과외 고민 8 2023/05/11 1,313
1464207 확죽여버리고 샆은 마음이 7 ㅇㅇ 2023/05/11 3,231
1464206 주말 몰아자기 4 ... 2023/05/11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