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는데 전세금 반 나누기로 했어요 5억에 제가 가진 현금 1억
연봉은 1.5억인데 아이 고등학교 가고 입시할때는 전업하려고 했는데 이제 죽으나 사나 끝까지 다녀야 할거 같고…
중등 아이 양육비는 어느정도 하나요??
친정에 들어가 사는건 별로일까요? 관리비랑 아주머니 비용도 아낄겸… 방은 있는데 사춘기라 부딪힐거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집 안산게 애아빠가 다주택자여서 못산건데 친정들어가서 살면서 저는 전세금이랑 현금 영끌해서 어디 전세끼고 집사놓는게 나을지.
그래도 전학시키지 말고 살던데서 키우는게 좋겠죠? 엄빠 이혼하고 전학까지 하면 애한테 너무 가혹할테니ㅠㅠ
1. 음
'23.1.31 11:08 PM (220.117.xxx.26)이시기 굳이 영끌요 ? 지켜보다가
고등학교 때나 아이 진로로 다른 지역가면
사세요 대학교도 어디갈지 모르는데2. 88
'23.1.31 11:14 PM (211.211.xxx.9)원글님이 전세로 따로 살기가 낫습니다.
비용아낀다고 부모님과 합가는 여러가지로 고려해보셔야해요.
그런데 애 아빠가 다주택자인데 살고 있는 집 한채도 못준다고 하나요?
어린 자식이랑 살집 해 줄 여유있어보이는데 원글님이 너무 무르게 나가시는건 아닌가해서요.3. ..
'23.1.31 11:18 PM (1.235.xxx.28)남편이 다주택자이면 그 재산은 왜 안 나누나요?
왜 전세금까지 나누면서 집은?4. 그러게요
'23.1.31 11:20 PM (118.235.xxx.243)남편이 다주택자면 적어도 전세금은 다 받아내세요 애를 위해서라도
5. 하
'23.1.31 11:22 PM (114.206.xxx.112)그거 다 시댁재산이라 받아오려면 소송해야 할거 같아요 ㅜㅜ
소송할 생각은 없고 좋게 헤어지고 싶어요.6. 그정도연차면
'23.1.31 11:34 PM (125.182.xxx.128)시댁증여받은 재산 유지에도 기여했기때문에 권리 있고.그럼 전세금 반띵말고 다 달라하세요.아님 더 협상하든지요.
아이가 이제 한참 돈들어갈땐데 오억이라뇨7. 추가
'23.1.31 11:36 PM (223.62.xxx.220)저라면 소송해서 재산 챙겨둘듯요.
혹 남편이 재혼하면 나중에 아이가 상속하는 재산 그 재혼하는 여자랑 나눠야 하지 않을까요?8. ..
'23.2.1 2:26 AM (211.234.xxx.36)지금 좋게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살아가는데 도움 안되요
친정과 합가하는 거 아이에게 상처 생겨요
경험담예요
친정 근처 살아도 합가는 마세요
남편에게 최대한받아내시는 걸 추천해요9. 변호사구하세요
'23.2.1 3:38 AM (39.112.xxx.133) - 삭제된댓글이혼하는 마당에 좋은 끝은 없어요 애랑 살아야 하는데 받을만큼 받아야줘 변호사 구해 제대로 하세요
10. 변호사구하세요
'23.2.1 3:42 AM (39.112.xxx.133) - 삭제된댓글이혼하는 마당에 좋은 끝은 없어요
애랑 살아야 사는데 받을만큼 받아야죠
상속이나 증여받은 재산도 어느정도 기간 지나면
분할대상입니다
변호사 구해 제대로 하세요11. 변호사 구하세요
'23.2.1 3:43 AM (39.112.xxx.133)이혼하는 마당에 좋은 끝은 없어요
애랑 살아야 하는데 받을만큼 받아야죠
증여나 상속받은 재산도 어느정도 지나면 재산분할 됩니다변호사 구해 제대로 하세요12. ..
'23.2.1 6:35 AM (211.216.xxx.134)이혼전 재산을 님명의로 하면 비과세이나, 이혼재산분할 판결로 가면 세금이 나옵니다.
이혼시 현금이 좀 있어야되니 계산 잘 해야되고 변호사와 상담은 해보세요.
평소 남편과 잦은 다툼이 있었으면 오히려 아들은 안정을 찾아요. 첨엔 힘드나 한 두달만에 편안해지고 대신 절대 아이 앞에서 남편 험담은 하지 마세요.
내가 행복해지고 평안한 표정이 나오고 흔들림이 없어야 아들도 빨리 회복되고요.13. ooooo
'23.2.1 7:32 AM (1.237.xxx.83)아이 학교에 집중해서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사춘기때 전학
진짜 어마어마하게 힘들어해요
저도 어린시절 경험자라 너무 불안했었고
우리 아이들 반에 온 전학생들
적응하는 과정 보면 참 어려운문제더라고요
만약
변화(이혼)가 알려지는게 싫어
전학 가고 싶어한다면
입주물량 많은 학군으로 가셔야
아이들이 모두 같은 입장에 놓여
서로 의지하게 되니
그런 터전을 후보에 올려놓으시고 고민해 보세요
중고등 돈 쓰기 나름이지만
그시기 돈 보다 정서관리가 진짜 어려워요
윗분 말씀처럼
아빠 험담은 하지 마시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30343 | 임실 근처에 사시거나, 이번주 임실 가실분~ 10 | 먼길 | 2023/02/01 | 1,025 |
| 1430342 | 남매는 결혼하면 남된다고 하는데 저는 남이랑은 비교가.?? 22 | ... | 2023/02/01 | 5,935 |
| 1430341 | 담주 스페인 대딩 아들과 2주 여행계획 16 | 구라파 | 2023/02/01 | 2,529 |
| 1430340 | 1인 가구가 벌써 1천만 세대 육박 3 | ㅇㅇ | 2023/02/01 | 2,017 |
| 1430339 | 여성 폭행당한 영상 보셨나요 23 | ㅇㅇ | 2023/02/01 | 5,705 |
| 1430338 |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6 | 우울 | 2023/02/01 | 2,340 |
| 1430337 | 요즘은 인테리어할 때 욕조 많이 없애나요? 33 | ... | 2023/02/01 | 5,793 |
| 1430336 |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12 | 아기사자 | 2023/02/01 | 3,340 |
| 1430335 | 부산 女폭행사건 cc tv 공개 21 | 작년사건 | 2023/02/01 | 4,389 |
| 1430334 | 운전 몇살까지 될까요 13 | 운전 | 2023/02/01 | 3,010 |
| 1430333 | 대통령실의 발작버튼 7 | ㅂㅈㄷㄱ | 2023/02/01 | 2,032 |
| 1430332 | 돈 문제 복잡한 사람 부채가 얼마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있나요?.. 6 | 해결 | 2023/02/01 | 1,528 |
| 1430331 | 연말정산 보험료 1 | 윈윈윈 | 2023/02/01 | 664 |
| 1430330 |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보셔요. 9 | 오페라덕후 .. | 2023/02/01 | 2,149 |
| 1430329 | 평생 방황... 해탈 1 | ... | 2023/02/01 | 1,470 |
| 1430328 | 압구정근처에 회나 수산물 맛있는 집이 어딘가요? 5 | 수산물 | 2023/02/01 | 745 |
| 1430327 | 몸이 아픈데 증상 좀 봐주세요 9 | .. | 2023/02/01 | 2,005 |
| 1430326 | 등드름, 등뾰루지가 심할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 | 날씨가좋아요.. | 2023/02/01 | 1,932 |
| 1430325 | 홈플러스 짜장라면 대박이네요 19 | ㅇㅇ | 2023/02/01 | 6,808 |
| 1430324 | 마라도 멸종위기종 철새와 고양이 문제 심각하네요 16 | ㅇㅇ | 2023/02/01 | 1,402 |
| 1430323 | 고양이가 삐지기도 하나요? 19 | 화났어? | 2023/02/01 | 3,584 |
| 1430322 | 나의살던 고향은 kbs다큐 너무 좋아요 5 | 라벤다향기 | 2023/02/01 | 1,382 |
| 1430321 | 미국 유학 비용 많이 드네요 35 | .... | 2023/02/01 | 7,667 |
| 1430320 | 좀전에 문대통령 어쩌구 하며 글쓴이 1 | 미친 | 2023/02/01 | 711 |
| 1430319 | 노인들은 문재인이 망궈놓은 나라 4 | ㄱㄴㄷ | 2023/02/01 | 1,6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