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자고
1. hh
'23.1.31 6:31 PM (59.12.xxx.232)읽기는 한거라면
장소와시간 알겠으니 무응답 아닐까요2. ㅇㅇ
'23.1.31 6:3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b가 거절한게 아닌데 취소하면 안돼죠
날짜 시간은 이미 합의한거잖아요
장소에 대한 답만 없는거니 전날쯤 확인문자 한번 보내보세요3. ...
'23.1.31 6:35 PM (210.98.xxx.184)지금이라도 그날 약속된거 알지하고 톡으로 물어보세요.
4. 왜
'23.1.31 6:42 PM (39.117.xxx.171)왜대답이 없냐
하시고 그래도 답이 없으면 취소할것 같아요5. 원글님이
'23.1.31 6:43 PM (211.206.xxx.191)너무 생각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한 이삼일 전 **날 **시에서 만나자 하고
한 번 더 상기 시키세요.
싫다는 답은 아직 없잖아요.6. ker
'23.1.31 6:48 PM (180.69.xxx.74)b가 알겠다 답 하는게 최선인데...
한번더 확인문자라도 하세요7. ㅇㅇ
'23.1.31 6:48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보통 식당 올렸을때 답이 없으면 식당이 맘에 안드나 하고
생각하지 원글님처럼 나랑 밥먹기 싫구나 하진 않죠
원글님이 너무 생각이 많으신 것 같아요. 222228. ...
'23.1.31 7:43 PM (123.212.xxx.223) - 삭제된댓글가끔 서로 연락만 하는 사이에 굳이 밥을 사야 하나요
괜히 안내키는 부분 있으면 갑자기 급한 일 있다고 둘러대시고 예약 취소하세요.
그런 어색한 사이에 만나서 밥은 왜 먹어요9. ..
'23.1.31 8:00 PM (219.255.xxx.153)답이 없어서 취소로 알겠습니다 라고 문자 보내세요.
10. 엥?
'23.1.31 8:28 PM (211.51.xxx.23)받아들인 걸로 보이는데요?
a가 너무 생각이 많네요. 게다가 생각의 확대까지 ㅎ11. 엥?
'23.1.31 8:28 PM (211.51.xxx.23)이미 시간 조율하는 통화까지 했다면서요???
근데 뭘 또해요?? 뭐가 침묵이라는 건지???12. ㅣㄴㅂㅇ
'23.1.31 9:12 PM (175.211.xxx.235)그러니까요 예약확인문자에 답이 없다고 지금 무시당한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미 통화로 확정했으니까요 예약했나보다 하는거죠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상대가 설레는 듯한 반응을 보이길 바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