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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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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그들이있었다2 안보세요??

콩장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23-01-31 17:16:43

월,화는 이거 보는 낙이거든요.

시즌1도 잼있게 봤는데

시즌2도 너무 잼있어요


이제 몇회 안남은거 같아 아쉽고요.

어제도 흥미진진..


그런데 말입니다.

드라마라 죽은자의 도시에 가서

선장님이 차려주는 맛있는 밥  맛나게 먹는게

어색하지 않고 무섭지도 않고 정겹지만


현실이면

이건 귀신에 홀려가지구~

어디 길바닥에서  흙 퍼먹으면서 맛있다고 냠냠..하는 모양새 아니겠어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ㅎㅎ

IP : 121.137.xxx.2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1 5:17 PM (221.157.xxx.127)

    매번 본방놓치고 재방보게되요

  • 2. hh
    '23.1.31 5:17 PM (59.12.xxx.232)

    오늘이 시즌2 마지막

  • 3. 오늘 끝
    '23.1.31 5:19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최종회에요
    강선장 궁금해요~~~

  • 4. 저 봐요
    '23.1.31 5:21 PM (118.235.xxx.84)

    근데 저 진짜로 잘 안 우는데
    맨날 눈물나요

  • 5. ..
    '23.1.31 5: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다 봤어요
    1보다 못하네~했던 말 취소 합니다
    흐엉 ㅠ

  • 6. 원글
    '23.1.31 5:26 PM (121.137.xxx.231)

    헐...오늘이 마지막이에요??
    16화까지 있는 줄...ㅜ.ㅜ

    아...오늘 지나면 이제 또 뭘 보나..

  • 7.
    '23.1.31 5:27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먹고 죽은 귀신 때깔 좋다더니 저런 슈퍼 아줌마 있음 굶어 죽어도 귀신 때깔이 더 좋을듯...슈퍼 선장님은 어디서 물건 떼오는지 제일 궁금합니다 ㅋ

  • 8. 쓸개코
    '23.1.31 5:27 PM (118.33.xxx.139)

    몰아서 보려고 꾹 참고 있어요.

  • 9. ...
    '23.1.31 5:29 PM (221.168.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강추 하는 드라마 입니다..^^

  • 10. 참는중
    '23.1.31 5:29 PM (175.223.xxx.62)

    몰아보려고요.

  • 11. ㅋㅋ
    '23.1.31 5:30 PM (118.68.xxx.250)

    저도 그 재료들 다 어서 구하는지 교장 선생님이 화수분 같은 보물창고 있다고 했는데
    저렇게 필요한거 다 생기면 저기가 천국 아닐까요?

  • 12. 너무 재밌어요
    '23.1.31 5:31 PM (118.33.xxx.116)

    시즌 1도 재밌었고 시즌 2도 재밌어요
    심지어 모 이런 말도 안되는 드라마보냐고 하던 남편도
    어제 마지막에 거봐거봐 내예상이 딱 맞았어 하면서
    같이 몰입하며 보고 있더라구요
    오늘 끝나서 너무 아쉽고 시즌 3 갔으면 좋겠어요
    공단마을 주민들 아직 더 찾아줘야지요

  • 13. 원글
    '23.1.31 5:32 PM (121.137.xxx.231)

    저 마을에선 물건이 빠지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 아닐까요?

  • 14. 쓸개코
    '23.1.31 5:33 PM (118.33.xxx.139)

    진짜 시즌3은 가야죠.
    그리고 두온마을 같은 곳이 실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불쌍한 사람들 머물다 갈 수 있도록..

  • 15. 저도
    '23.1.31 5:35 PM (223.33.xxx.42)

    재미나게 봐요
    넷플릭스에서 시즌1보고 참 찡해서
    2편도 잘 보고있어요 근데 강선장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요

  • 16. ..
    '23.1.31 5:3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허준호 고수 둘이 만나면 급 코믹 ㅋ 캐미 넘 좋아요

  • 17.
    '23.1.31 5:48 PM (121.146.xxx.35)

    저는 시즌1을 안봤는데 대충 내용을 알아요 시즌2는 꼬박꼬박 보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발견되어 한명 한명 사라질때마다 슬퍼요 그 고형사? 발견되어 사라질때도 슬프고 ㅜㅜ 시신이 발견되어야 하는게 맞는데 그 마을에서 사라져버리니 그 또한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아쉽네요 오일용이랑 강선장 너무 궁금해요

  • 18. 얼음쟁이
    '23.1.31 5:52 PM (180.81.xxx.12)

    꼭 보는 드라마에요
    볼때마다 좋지만
    전 그동네가 어디인지 정말 궁금해요
    너무예쁜마을인데
    꼭 가보고싶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19. 남편
    '23.1.31 5:52 PM (175.114.xxx.59)

    시즌2에 저 보는데 빠지더니 시즌1까지
    찾아보더라구요.

  • 20. 세바스찬
    '23.1.31 5:56 PM (220.79.xxx.107)

    넷플올라올까요?

  • 21. 넷플엔
    '23.1.31 6:03 PM (220.75.xxx.191)

    시즌1만 있는데
    2 올라오겠죠?
    빨리 보고싶당

  • 22. .....
    '23.1.31 6:07 PM (122.36.xxx.234)

    강선장님 사연 예상은 했지만 설마 그런 모습으로 드러날 줄이야. 극중 인물이지만 넘 안쓰러워요..40년 넘게 그렇게 ㅜㅜ

  • 23. 원글
    '23.1.31 6:08 PM (223.38.xxx.78)

    마을은 합성도 있긴한데
    대부분은 아산 외암마을에서
    촬영한거 같더라고요
    저희 겨울에 나들이 삼아 다녀왔었는데
    보던곳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외암마을 이뻐요

  • 24. 저 봐요
    '23.1.31 6:16 PM (112.146.xxx.207)

    근데 소희 거기서 참 예쁘지 않나요? ㅎㅎ
    옛날에 원더걸스 할 때 만두소희 만두소희 해도 그땐 너무 어렸고… (중학생, 뭐 그랬죠?)
    어른들이 중학생 세워 놓고 외모 평가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서 별로 관심 없었는데

    미씽에서 보니 연기도 그리 나쁘지 않고
    볼이 통통하니 참 싱그럽고 예쁘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날씬하고 길쭉해서 그런지 옷발도 잘 받고.
    이 드라마가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화면이 밝은 편인데
    소희가 나오면 화면에 더욱 불이 켜진 것처럼 환해지는 것 같아요. 뽀야니… ㅎ
    앞으로도 어울리는 배역 잘 받아서 연기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 25. ditto
    '23.1.31 6:21 PM (1.221.xxx.173)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서 이 드라마 얘기가 잘 안올라와서~ 드라마 성격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허준호 아저씨 나와서 궁금하기는 한데~ 스릴러인지 sf물인지 귀신 장르인지 드라마인지.. 장르를 뭐라고 예상하고 봐야 할지 ㅎㅎ 언제 한 번 몰아 보기는 할 거예요

    혹시 보실 수 있는 분들은 보세요 아직 구씨 나오는 부분까지 보진 못했는데 재밌어요 중간쯤 까지 봤는데 약간 수리남 플러스 국제 시장 느낌 아! 범죄와의 전쟁 느낌도 남. 최민씨 아재 덕분에 ㅋ

  • 26. 윗님은
    '23.1.31 6:37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음 윗님은 미씽 얘기하다가 급 카지노 얘기로 방향을 트신 듯…;;;;
    무슨 얘기 하는 건지 제목은 써 주세요. 그래야 얘기가 통하죠.

  • 27. ㅇㅇ
    '23.1.31 6:50 PM (175.198.xxx.15)

    시리즈 계속 만들면 좋겠어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ᆢㅠ

  • 28.
    '23.1.31 6:52 PM (1.249.xxx.72)

    오늘이 마지막 이라구요?
    아쉬워서 어떡해요?
    시즌1도 2도 다 재미있어요.
    죽었어도 저렇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게
    마음이 푸근해져요.
    시즌3 꼭 부탁 드려요.
    앨리스 엄마가 사는 일용이가 본 마을 ,
    교도소에서 살인을 하는 노영구 하수인이
    시즌3 복선이 아닐까요?

  • 29. MandY
    '23.1.31 6:58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드라마 얘기 안올라와서 궁금했어요 허준호 얼마전에 서현진이랑 한 드라마 생각하면 연기 정말 ㅎㄷㄷㄷ하죠 고수 긴머리도 보기좋고 강선장 말해뭐해요 어제 강선장 발견될때 정말 놀랬어요 일용이도 그렇고 이 드라마 은근 들어다놨다 합니다.
    참고로 작가가 매불쇼 좋아해서 최욱 - 김욱 오일용-권일용 정영진-정영진 이름 갖다 쓴거라고 하네요

  • 30. ......
    '23.1.31 6:58 PM (125.240.xxx.160)

    평생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따스해요~~~

  • 31. 최애
    '23.1.31 7:12 PM (221.140.xxx.139)

    진짜 허준호 연기 너무 잘해요
    이정은씨도 그렇고
    판타지인데도 사실적이에요.
    시즌 12까지 가자

  • 32. 아쉬워요
    '23.1.31 8:00 PM (222.109.xxx.127)

    아껴 읽던 동화책같은 드라마..
    허준호 고수 소희 이정은
    너무 따뜻한 .. 시골 할머니집 사랑방에서 라면먹는 편안함

  • 33.
    '23.1.31 8:09 PM (1.249.xxx.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교장 선생님 사연은 밝혀졌어요?
    아들이 시신을 감췄을까요?

  • 34. ㅜㅜ
    '23.1.31 8:14 PM (14.33.xxx.46)

    막방이라니 너무 아쉬워요.아직 못다한 얘기가 많은것 같은데 왠지 시즌3를 염두에 두고 끝낼것 같지 않나요?시즌제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 35. 저도
    '23.1.31 8:25 PM (58.120.xxx.132)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매회마다 눈물이 콕

  • 36. 마루짱
    '23.1.31 8:26 PM (221.140.xxx.104)

    저도 시즌 1, 2 다 재밌게 봤어요
    따뜻하고 마음 아픈 사연들. 특히 아이들은 참 가여워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 있을때 처럼 살고 있나 했더니 기억의 방이 있다는 말에 무릎을 탁 쳤네요

  • 37.
    '23.1.31 8:51 PM (115.21.xxx.157)

    저도 교장선생님 궁금 어찌되셨는지
    지금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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