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고양이의 무시무시한 사냥 실력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3-01-31 17:08:17
웃기는 친구 - 내 마음을 사냥했어...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IP : 118.37.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31 5:08 PM (118.37.xxx.239)2. ^^
'23.1.31 5:11 PM (125.178.xxx.170)넘 웃겨요
3. 아이쿠
'23.1.31 5:12 PM (118.235.xxx.72)구여워♡♡♡♡
근데 냥이가 쥐 잡아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저희 집 마당에
길냥이집을 만들어 줬는데
어제 두마리
오늘 세마리
잡아왔어요.ㅠㅠ
죽어있고요.ㅠㅠ
일단 화단에 묻어놨는데
어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4. 윗님
'23.1.31 5:27 PM (14.45.xxx.116)재가 밥주는 고양이도 쥐를 하루에도 몇번씩 물어와서 내앞에 놓는데 기절할뻔한적 많아요
제가 쥐를 진짜 소름끼쳐 하거든요 ㅠ
그래서 길고양이를 잡아다 울집으로 들였어요5. ..
'23.1.31 5:31 PM (221.168.xxx.53) - 삭제된댓글고양이 딴에 선물이라고 생각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지딴에는 고마움에 표시라고..? 그냥 땅에 묻어 줍니다..^^6. 이쁘니들
'23.1.31 5:59 PM (121.146.xxx.35)지금은 못키우지만 제가 어릴때 집에 고양이와 개를 키웠는데, 이름은 냐옹이예요 ㅎㅎ아침에 여동생이 소리지르길래 나가봣더니만 현관문앞에 쥐가 다소곳이 드러누워 있어서 뭔가 했어요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사흘을 쥐를 물어다 놓던데 엄마가 냐옹이를 붙들고 잡아놓은 쥐를 얼굴에 들이 밀면서 이게 뭐냐면서 이거는 갖고 오지마라 이러면서 쓰담쓰담 쥐는 몰래 처리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뒤론 쥐는 안물어오는데 실뱀같은걸 물어와서 엄마가 혼비백산했어요.. 그 뒤로도 쥐말고 벌레든 뭐든 종종 물어다 놓곤 했어요
7. ᆢ
'23.1.31 10:05 PM (118.32.xxx.104)선물 맞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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