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초딩 최애곡이라는데

문어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23-01-31 16:08:55
https://m.youtube.com/watch?v=IaqFMgVHBGQ



제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어요 ㅋ

동요 가사가 심오해요
IP : 14.45.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31 4:09 PM (211.206.xxx.191)

    저도 낮에 들었어요.

  • 2.
    '23.1.31 4:14 PM (39.7.xxx.222)

    완전 제 이야긴데요??!!!!

    저도
    꿈속에서 제일 행복한데..ㅠㅠ
    꿈에선 돌아가신 엄마도 아빠도 만나고
    연락끊긴 친구들도 만나고..
    꿈속에선 오색찬란하고 행복한 나인데..


    꿈에서 깨어다면
    다 사라지고
    텅빈방.
    무섭고 외롭고 춥고 차갑고..
    아무도 없고
    외롭기만 한 내 삶..


    어젯밤 꿈에도
    엄마 만나서 정말 행복했는데...



    내 마음같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 문어
    '23.1.31 4:15 PM (14.45.xxx.116)

    요즘 이 노래 멜로디가 귀에 맴돌아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돌려 듣고 있어요 ㅎ

  • 4. ....
    '23.1.31 4:16 PM (222.116.xxx.229)

    상사화 홍연 곡 쓴 안예은씨 곡이지요
    저두 넘 좋아해요.
    안예은씨 연무도 함 들어보세요

  • 5. ..
    '23.1.31 4:19 PM (223.62.xxx.108)

    유초딩이 성숙하네요ㅋㅋㅋㅋ

  • 6. ㅜㅜ
    '23.1.31 4:20 PM (124.50.xxx.207)

    저도
    꿈속에서 제일 행복한데..ㅠㅠ
    꿈에선 돌아가신 엄마도 아빠도 만나고
    연락끊긴 친구들도 만나고..
    꿈속에선 오색찬란하고 행복한 나인데..

    토닥토닥..
    행복하길요

  • 7. 갱년긴가
    '23.1.31 4:48 PM (1.241.xxx.7)

    왜 슬프죠 ㅜㅜ
    꿈속에서라도 평안했으면

  • 8. 꼬마버스타요
    '23.1.31 4:48 PM (180.70.xxx.65)

    2년 전부터 인기였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틀어주시는지 저도 조카한테 배워서 저희 가족과 고등 아이도 다 좋아해요^^

  • 9. 목소리가
    '23.1.31 4:59 PM (118.235.xxx.68)

    특이하다 했더니 안예은이군요. 노래 듣는데 몇년전에 본
    나의 문어선생님 이라는 다큐가 생각나네요. 문어가 지능이
    상당히 높아서 사람하고도 교감 같은걸 하더라구요.
    한동안 문어를 못먹겠더란 ...

  • 10. ...
    '23.1.31 5:04 PM (221.147.xxx.9)

    상사화 다운받아 듣고있네요
    안예은 목소리 아리고 한스럽네요~ 위에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연무도 들어볼께요

  • 11. 39.7
    '23.1.31 5:12 P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V2NTmz9Hn0
    안예은 ㅡ 난파
    제가 요즘 안예은한테 위로 받고 있어요
    새해엔 좀더 나은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우리 ㅠ

  • 12. 39.7님
    '23.1.31 5:16 PM (14.45.xxx.116)

    https://m.youtube.com/watch?v=-V2NTmz9Hn0
    안예은 ㅡ 난파
    제가 요즘 안예은한테 위로 받고 있어요
    새해엔 좀더 나은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우리 ㅠ

  • 13. 문어의 꿈
    '23.1.31 5:41 PM (121.141.xxx.124)

    아이들이 부르는 것만 듣다가, 원곡 듣고 눈물 펑펑 났어요.
    내가 왜 우는지도 모르게.. 슬프지는 않았는데 이유를 모르겠는 곡.
    안예은님 응원합니다.

  • 14. ..
    '23.1.31 5:48 PM (106.102.xxx.195)

    우리 아들 5살..애창곡에요.

  • 15. 쓸개코
    '23.1.31 6:33 PM (118.33.xxx.139)

    사랑스러운 노래.^^
    안예은씨 목소리가 꼭 아쟁이나 해금소리 같아요. 개성있어요.
    39님 토닥토닥..

  • 16. 다시한번
    '23.2.1 1:48 AM (118.45.xxx.47)

    난파도 정말 좋네요.
    절규하는 내 심정 같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21 기내식에서 쥐 발견 1 01:36:51 178
1633620 한라산 이번주 반팔? 긴팔? 옷차림 01:27:43 44
1633619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한국도 내려야 하나요? 3 01:26:35 144
1633618 강아지 공항버스 이용가능 한가요? 5 강아지 01:06:31 222
1633617 아 나도 예쁨 받고 싶다 6 ㅡㅡ 01:05:10 462
1633616 "한동훈 좋아하는 고기 준비" 비굴함 쩌는 윤.. 7 쩐다쩔어 00:58:02 645
1633615 원래 머리 길이 별로 신경 안써요. .... 00:54:35 187
1633614 고구마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1 00:53:09 164
1633613 좁쌀 여드름 (완치됐어요) 2 완치 00:50:17 596
1633612 다이어트댄스 춤동작을 외워서 해야하나요? K-pop춤.. 00:48:09 102
1633611 공인중개사 분들께 여쭙니다 4 00:45:44 390
1633610 초4 콘서트 데려가도 될까요? 4 콜드플레이 00:43:00 209
1633609 정말 맛있는 김치 왕만두 아시는 분 7 ㅇㅇ 00:41:21 634
1633608 요새 화난 30대 남자들 패턴 8 .... 00:35:14 1,236
1633607 서민들은 이제 돈 없으면 응급실도 못가고 입원도 못 하겠네요? 45 .. 00:33:16 1,025
1633606 청춘의 덫에 삽입된 팝송 제발 알려주세요 4 kises 00:31:20 365
1633605 사람 인생 모른다............진리임 3 모른다 00:26:22 1,763
1633604 한동훈 측 “만찬서 민심 전달할 분위기 아니었다…발언 기회조차 .. 13 끄덕끄덕 00:23:57 917
1633603 LA 윤석열 탄핵집회에 지나가던 외국인도 동참 light7.. 00:23:34 371
1633602 내일 제사에 쓸 전 지금 부쳤는데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2 ㅇㅇ 00:23:11 485
1633601 흑백요리사요 1 @@ 00:22:25 741
1633600 자존감 어떻게 높이나요? 2 ghii 00:21:12 455
1633599 나의해리에게 이진욱 11 .... 00:18:09 1,345
1633598 부모님이 해주신 신혼집 아들이 사망시 7 . 00:16:20 1,699
1633597 여배우의 사생활지금보는데 오윤아랑 3 허브핸드 00:09:49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