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선택 응원하는분 있나요?
송중기 명문대 출신에 엘리트고 650억 이상 자산가. 머리가 나쁜가 돈이 없나 어련히 알아서 잘 살지 않겠어요. 행여나 그런일 없겠지만 안맞아도
그 돈에 조건에 자기 상처 안남게 알아서 정리하지 않겠나요.
이x진 마마보이라 결혼할 여자 떠났다면서 쌍욕을 하더니 전x무 주제도 모르고 트로피 와이프 찾는다고 꺼져라고 악플을 달더니
송중기는 남들한테 내세우기 좋은 여자도
부모가 들이미는 여자도 아닌
오로지 나의 감정과 선택에 충실한 여자를 선택해 나이 사십을 맞이하겠다는데
오히려 진짜 대단하지 않나요?
저는 응원합니다. 악플이나 걱정하는글 보란듯이
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을 댓글러들이
살아주는것도 아니니까요
1. .....
'23.1.31 11:24 AM (39.7.xxx.194)당연히 응원해요
2. ker
'23.1.31 11:25 AM (180.69.xxx.74)둘이 알아서 잘 살겠죠
3. 치어리더
'23.1.31 11:26 AM (112.158.xxx.254)저도 응원해요~
4. 저도요..
'23.1.31 11:26 AM (211.105.xxx.68)왜 욕하는지 이해안되는 1인입니다.
어련히 알아서 잘살겠지 싶던데요.5. ....
'23.1.31 11:26 AM (121.165.xxx.30)송중기인생 송중기가 알아서 살겟죠.
돈이없어 일적으로 내리막길도 아니고
이한세상 원없이 살아보겟다 하는데 알아서 하는거죠
다만 부모로 가족으로 보는사람들은 그저 안타깝다? 뭐이런느낌이겟죠.
그냥 잘사는걸로보답?ㅋㅋㅋ 해주길.6. 당연
'23.1.31 11:2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당연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할말없다는 부모나
여기서 부모에 빙의된 시모들 입장
한심합니다.7. ...
'23.1.31 11:27 AM (42.112.xxx.73) - 삭제된댓글왜 욕하는지 이해 안 되지만,왜 응원하는지도 이해가 안 돼요.
8. ㅇㅇ
'23.1.31 11:27 AM (175.114.xxx.36)외모 평가, 누가 아깝네 국룰, 대학 순위, 이 정도면 중산층인가요? 이 나이에 이런 옷 입어도 될까요? 등등 이따위 질문에 진지하게 토론의 장을 펼치고 싸우는 게시판 도르마무 지겹죠 ㅋㅋ
9. ㅇㅇ
'23.1.31 11:28 AM (180.75.xxx.171)왜 남의선택을 응원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송중기씨 행복했으면 좋겠어요.10. ...
'23.1.31 11:29 AM (211.36.xxx.56)응원합니다.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거침이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멋있어요.
11. ...
'23.1.31 11:29 AM (211.39.xxx.147)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 인생 본인이 책임지고 살겠다니 송중기 배우 응원합니다.
확실하고 당당하고, 뭘 더 바라겠어요.
송중기배우 부모님은 상황이 안타깝겠지만.12. 어제
'23.1.31 11:30 AM (175.211.xxx.92)응원하고 말 게 있나요?
그냥 그렇구나.. 하는 거죠.
그의 선택이고 그의 삶인데, 왜 다들 찬반논쟁인지...13. .....
'23.1.31 11:31 AM (221.157.xxx.127)그니깐요 ... 잘살아라
14. ㅇㅇ
'23.1.31 11:3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응 원도 욕도 안해요
이서진 전현무도 마찬가지
각자 자기방식대로 사는거죠15. ......
'23.1.31 11:31 AM (172.58.xxx.206)맷데이먼.... 그 머리좋은 하버드 일중독 핸섬 등등, 바텐더 싱글맘 만나 팬들 맴 뒤집어놨지만 지금도 알콩달콩, 아내가 이쁘다 말하는데 얼마나 좋은지...
더구나 퍽하면 이혼하는 동물의 농장 헐리우드에서 대단하죠.
모든 인연은 케바케인데 자기 잣대로 평가질하는 사람들 참 ㅠ.16. ...
'23.1.31 11:32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본모습이 진중한 성격이라 더 응원해요
어련히 알아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했을텐데
세상사람들 검증안된 사실갖고 참 말도 많아요
마치 최진실을 자살로 몰고 갔을때처럼요
송송커플 결혼때만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었나요
세기의 커플이라 부모님도 누구보다 흡족했을텐데
그런 어이없는 결말을 맺었으니 내가 부모라도 아들이 행복해하면 그 선택 존중해줍니다17. 송중기가
'23.1.31 11:32 AM (112.154.xxx.165) - 삭제된댓글인생을 아네요.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결과에 책임지면 되는 거죠. 웅원합니다.
18. ㅇㅇ
'23.1.31 11:32 AM (118.235.xxx.152)다른건 모르겠구요
아래 기사 제목만은 마음에 드네요
https://v.daum.net/v/20210705070101563
ㄴ 깃털 같은 송중기
깃털 하면
이제는 송중기가 자동 연상될 것 같습니다19. 송중기가
'23.1.31 11:33 AM (112.154.xxx.165)인생을 아네요.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결과에 책임지면 되는 거죠. 찬반 논할 거리는 아니지만 응원해요.
20. 왜
'23.1.31 11:33 AM (175.199.xxx.119)욕해요? 여자들 웃기네요 .
21. .....
'23.1.31 11:35 AM (223.56.xxx.204) - 삭제된댓글그냥 남일이라.
결혼하는데 축하는 합니다.22. ....
'23.1.31 11:38 AM (118.32.xxx.81)그런가보다~~~ 합니다
자기인생인데 알아서 하겠죠23. ————
'23.1.31 11:42 AM (175.121.xxx.6)아무 관심이 없어요
이렇게 떠들썩할 일인가 싶네요24. 응원해요~
'23.1.31 11:45 AM (118.220.xxx.184)송중기 볼수록
생긴 거랑 달리 남자다운 것 같아요.
아기도 너무 귀여울 것 같고~25. ...
'23.1.31 11:45 AM (121.163.xxx.181)저도 대체 이게 뭐라고 이렇게 화제가 되는지 신기해요.
친한 친구 결혼한대도 별 관심이 안 생기던데.26. 그냥
'23.1.31 11:51 AM (118.235.xxx.101)본인이 항상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면서 사는건데 나쁘게 볼 게 아니죠 정말 주체적으로 사는건데요 남 눈치 전혀 안 보고요 멋진데요
27. ..
'23.1.31 11:55 AM (118.218.xxx.182)재혼을 하거나 말거나 관심없어요.
나랑 1의 접점하나 없는데 송중기가 뭘하든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28. 응원하고
'23.1.31 11:56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말고가 있나요??
송중기가 코웃음 칠 거예요
먼지같은 존재들이 뭐라고 내 인생에 참견을 해??
웃겨들 ㅎㅎ
비바 라 비다!!29. ....
'23.1.31 12:02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애 데리고 육아 프로에 나오지 마라
30. ..
'23.1.31 12:57 PM (118.46.xxx.14)마흔이 다된 남녀가 서로 좋아서 결혼하겠다고 하고
애도 낳겠다고 하는데 그게 뭔 잘못인가요?
둘이서 경제적 독립을 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잘나가는 연예인이면 뭐가 다르나요??
상식적으로 남녀는 둘이 잘 맞으면 사는겁니다.
저는 송중기의 선택 응원합니다.
나아가 어떤 남녀의 선택도 다 응원합니다.31. ㅋㅋㅋ
'23.1.31 2:27 PM (211.246.xxx.202)깃털같은 송중기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