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정말 좋은가요???

뉴욕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23-01-31 10:38:00
남편이 뉴욕, 워싱턴을 가자고해서요

아 근데 영상을 보니까 여의도가 완전히 뉴욕 워싱턴 짝퉁이더라고요??
동여의도는 뉴욕 서여의도는 워싱턴 여의도공원은 센트럴팍 ㅋㅋㅋㅋㅋㅋ
물론 규모등에서 짝퉁이니 비교할수없겠지만요

뉴욕 워싱턴 가보신분들 정말 거기 좋나요?
박물관도 좋긴한데 뭐 유명한 작품아니고서야 잘 알지도 못하고...국내미술관도 안가는데요 ㅎㅎㅎ
브로드웨이에서 하는 뮤지컬 좋나요? 국내에서 하는 뮤지컬도 안보는데 거기서 보는건 훨씬 좋을까요??

그냥 무식한 여자라고 생각하시고 얘기좀 해주세요
사실 무식한거 맞기도 하고요..남편이 답답하다고 해서요 ㅋㅋㅋㅋㅋ
IP : 59.15.xxx.5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
    '23.1.31 10:38 AM (220.94.xxx.14)

    돈이 여유로움 더 좋은곳이죠

  • 2. ....
    '23.1.31 10:3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뉴욕아, 내가 미안해.....

  • 3. 네네
    '23.1.31 10:39 AM (1.227.xxx.55)

    정말 무식하신 거 같네요.
    여의도가 뉴욕이랑 비슷한 점도 있지만 '짝퉁'이라뇨?
    그럼 한국은 미국의 짝퉁인가요?

  • 4. 이런경우
    '23.1.31 10:41 AM (125.190.xxx.212)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거죠.

  • 5. ㅎㅎㅎ
    '23.1.31 10:41 AM (59.15.xxx.53)

    여의도가 미국보고 따라 만든거 아닙니까????
    서울역 고가에 뭐 만든거...그것도 똑같고...

  • 6. 취향
    '23.1.31 10:42 AM (1.233.xxx.247)

    취향따라 갈려요
    전 자연좋아해서 별로였어요

  • 7. 뉴욕
    '23.1.31 10:43 AM (223.39.xxx.221)

    넘좋죠
    출장으로 30번이상가보고
    가족여행으로 뉴욕10일 워싱턴2일(현지투어)
    워싱턴은 패키지로 쑥 훑고 우주박물관은 아이가 좋아해서 종일보고 건너편 미술관 저는 좋았어요

    뉴욕은 맨하탄쪽 방잡고
    메트로폴리탄. MOMA

    저녁에 시카고 뮤지컬보고
    스테이크먹고
    1달러 핫도그도 먹고 스벅들고 사람구경
    하루 날잡아 우드버리아울렛

    뉴욕방값만 싸면 한달도 있을수있죠.

  • 8. 아...
    '23.1.31 10:44 AM (1.235.xxx.169)

    뉴욕, 워싱턴 정말 좋지만 원글님 수준에서는 뭐가 좋은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알아야 보이고 알아야 들리죠...
    그냥 돈 낭비 하시지 말고 국내에 계세요. 남편분은 안됐지만 혼자 보내주시든가요.

  • 9. 뉴욕은
    '23.1.31 10:45 AM (61.78.xxx.6)

    여행만으로 그 매력을 다 알 수 없을만큼 알면알수록
    살면 살수록 너무 매력적이에요.
    전 세계 잘 나가는 젊은이들이 왜 그 비싼 렌트비를 감당하면서까지
    뉴욕을 떠나려 하지 않을까요?
    시간 넉넉하게 잡고 브로드웨이 뮤지칼 오페라 시즌엔 오페라도 각각 감상하고
    뉴욕 구석구석 관광하고 오세요.
    소호를 비롯 세계 각국 음식 맛집 순례도 하시구요.
    일주일은 너무 짧을 정도에요.

    워싱턴은 이틀 둘러보면 충분해요

  • 10. ..;;
    '23.1.31 10:45 AM (106.101.xxx.8)

    가지마세요
    아는만큼보이고
    즐길마음만큼 즐기는건데

    뉴욕과 님은 안맞는것같아요

    물가도비싼곳을..

    뭐 돈이 무지하게많다면

    예전 스페인갔는데
    너무너무좋았는데

    다른여행사 어느 팀들은
    다 똑같다며 투덜투덜 그러더라구요

  • 11.
    '23.1.31 10:45 AM (223.62.xxx.105)

    워싱턴 갔다가 여기 여의도네!하긴했는데요 그래도 다릅니다ㅎ미국이잖아요
    뉴욕도 워싱턴도 좋아요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우리나라도 뮤지컬 수준이 높아서...엄청 좋다는 아니지만 내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봤다는건 좀 다르니까 보시고 자유의 여신상도 가시고 시간있으시면 나이아가라 폭포도 다녀오세요
    미국은 미국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
    모마미술관은 현대카드 무료입장 그런거있으니 알아보시구요

  • 12. ㅋㅋㅋ
    '23.1.31 10:46 AM (223.38.xxx.70)

    정말 무식하신 거 같네요.
    여의도가 뉴욕이랑 비슷한 점도 있지만 '짝퉁'이라뇨?
    그럼 한국은 미국의 짝퉁인가요?

    222222222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는 거죠
    원글 같은 분한테 뉴욕 좋다고 말해봤자일 듯

  • 13.
    '23.1.31 10:47 AM (203.218.xxx.229)

    뉴욕 좋아요. 싱글일때 뉴욕이 드림시티라 여러번 갔었어요.
    볼것많고 갈곳 많고 좋은 레스토랑많고.. 완전 거대한 도시죠.

    워싱턴시티는 관광껴서 이틀만 갔었구요.

    근데 지금 뉴욕은 쥐들이 드글드글 하다고… 오죽하면 쥐잡는 직업도 생기고..

  • 14. 아니아니
    '23.1.31 10:47 AM (125.190.xxx.212)

    이 분은 진짜 가셔야
    아, 내가 무식했구나
    하실것 같아요.
    남편분 말 듣고 가자고 할 떄 가보세요.

  • 15. ㅇㅇ
    '23.1.31 10:47 AM (175.198.xxx.15)

    여의도가 미국 보고 따라 만든거라니ᆢ가보고 말씀 하시던가ᆢ영상 몇개 보고 그게 보이다니 대단하십니다

  • 16. 그냥
    '23.1.31 10:49 AM (14.48.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비행기를 못타서 못갑니다,
    더구나 오라는사람, 가자는 사람 없어서 못갑니다만,
    제가
    원글님이라면 무조건 갑니다.
    그런거라면,
    갈수 있을때, 더구나 남편이 가자는데 따라다니면 되잖아요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어디있어요
    내가 가자고 보채는것도 아니고 내가 알아봐야 하는것도 아니고

  • 17. 가보셔요
    '23.1.31 10:50 AM (106.101.xxx.224)

    어디 시골이래도 가보믄 좋은곳이 있거든요~~~
    남편분이 잘 안내해주실것 같아요~~~
    여의도 짝퉁인가 아닌가 확인하고 오셔요~^^

  • 18. ㅡㅡ
    '23.1.31 10:51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시면
    미동부쪽보다 미서부쪽으로 가세요
    캐년들 보시면 경이로우실겁니다
    인간이 만든거에 큰감흥이 없다보니
    서부의 대자연이 더좋았어요

  • 19.
    '23.1.31 10:52 AM (218.147.xxx.184)

    지난주 목요일 뉴욕 갔다가 왔는데요

    여의도요?
    비교불가입니다

  • 20. ...
    '23.1.31 10:56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동부보다 서부가 맞으실듯요
    그랜드캐년 등등 대자연 추천
    난 미국사람들 해외여행 안가는거 이해되요 ㅋㅋ

  • 21.
    '23.1.31 10:57 AM (1.238.xxx.39)

    님 취향이 아닐수 있지만 가보거나 경험해보지 않고 짝퉁이니 뭐니 결론내는 그 성급함과 무지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대화 습관이 그러신가요??
    권유하는데 심지어 모르면서 폄하부터...
    저라면 말도 섞기 싫을것 같고
    같이 무언가 하기 싫을듯 해요.
    나는 무식해서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
    난척하지 않고 커밍 아웃했으니 당연히 잘 아는 네가 설명해라!
    하는 분들 가끔 뵙는데 어떤 분야든 공부는 스스로 해서
    알아나가는 겁니다.
    그걸 모르신다면 계속 그렇게 사셔야겠죠.

  • 22. ggg
    '23.1.31 10:57 AM (59.15.xxx.53)

    ㅎㅎㅎ 다행이네요 여의도랑 비교불가라니!!
    제가 여의도 살거든요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고 올게요

    뉴욕다녀오신분들 팁좀 나눠주세용~~~^^ 플리즈~~

  • 23. 정답
    '23.1.31 10:59 AM (125.190.xxx.212)

    백문이 불여일견

  • 24. .....
    '23.1.31 11:0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뭐 비교하자면 짝퉁 맞죠 뭐.....ㅎㅎㅎ
    애초에 월스트리트 본 따서 여의도에 증권가 만든건데요.

    물론 사이즈나 분위기야 완전 다르겠지만~

    아마도 원글님은 서울 사람이 뉴욕 가서 눈 돌아가게 좋을 게 뭐가 있을까 해서 물어보신 것 같네요.
    어차피 각 국의 메인 도시는 다 거기서 거기니까......

  • 25. ㅎㅎㅎ
    '23.1.31 11:00 AM (59.15.xxx.53)

    저 근데 워싱턴을 2박3일 가려고했는데
    1박2일만 해도 될까요?

  • 26. 네네네네
    '23.1.31 11:03 AM (59.15.xxx.53)

    아마도 원글님은 서울 사람이 뉴욕 가서 눈 돌아가게 좋을 게 뭐가 있을까 해서 물어보신 것 같네요.
    어차피 각 국의 메인 도시는 다 거기서 거기니까......

    ------맞아요 사실 이거에요~ 저는 여의도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았거든요 여의도랑 뉴욕이랑은 정말 비교자체가 웃기다란 말을 듣고싶었어요

  • 27. ..
    '23.1.31 11:04 AM (125.186.xxx.181)

    뉴욕은 날씨 좋을 때 가세요. 코로나 이후에 예전 같지 않대요. 노숙자나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뉴욕은 뉴욕이에요. 온갖 문화가 다 모여 있어 정체가 뭘까 하다가 이게 미국이다 싶은 거죠. 워싱턴은 늘 생활을 했던 곳이고 뉴욕은 계절마다 몇달씩 있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 추운 날은 정말 우울했어요. 허드슨 강바람인지 걷기 좋아하는 저한테는 쥐약이었어요.

  • 28.
    '23.1.31 11:04 AM (223.62.xxx.105)

    2박3일해야죠
    뉴욕서 4시간은 걸릴텐데 오가는 시간빼고 하루는 온전히 있어야합니다
    박물관 그다지 취향은 아니더래도 다 훑고 백악관도 저~멀리서 보시고..ㅎ

  • 29. 저도 별로
    '23.1.31 11:07 AM (14.32.xxx.215)

    우디 알렌 영화에선 그렇게 좋아보였는데
    미국은 제가 즐기기엔 너무 컸어요 ㅠ
    큰 침대 큰 욕조에서부터 질리다가 쇼핑몰 공원 길거리 심지어 음식 양까지 ㅠ
    그냥 미국은 나랑 안맞는다 ㅠ 하고 왔네요 ㅎㅎ

  • 30. 흠..
    '23.1.31 11:07 AM (119.206.xxx.42)

    뉴욕이든 워싱턴이든 먼저 여행정보 네이버 유튜브에 검색먼저해보세요.
    그중 이건 꼭 보고싶고 해보고싶은 일정 잡으시고 여행계획 세우시는게 맞죠..
    뉴욕 살면서 발견하는 재미와 멋짐 무궁무진하지만
    관광으로 갔을때 경험하거나 방문하는 내용 거의 정해져있으니 검색부터해보세요

  • 31. 각 도시는
    '23.1.31 11:11 AM (180.75.xxx.171)

    그곳만의 역사적배경이 있어요.
    어느도시가 더 좋고 안좋고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 32. ㅇㅇ
    '23.1.31 11:1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뉴욕도 젊어서나 좋지요
    뮤지컬 고급바 여러경험이 가득한곳인데

    나이들고 영어도 힘들고 경험도 심드렁한
    나이든 중년에겐 비싸기만하고
    별로일것같아요

  • 33. 356
    '23.1.31 11:14 AM (61.32.xxx.108)

    ㅎㅎㅎ
    아니 왜들 그러시나요?
    저도 원효대교 타고 여의도 들어갈 때마다 브루클린 브릿지 생각나요 ㅋㅋㅋ
    BGM으로 Empire States in Mind 들으면 꽤나 맨하탄 분이기 납니다 ㅎㅎ

    맨하튼 2시간 거리 도시에서 유학해서 뉴욕 자주 갔는데,
    음식도 짜고, 너무 복잡하고, 물가도 비싸서 그리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요.
    저더러 미국 여행 가라라면 날씨 좋고, 음식 맛있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서부!! 샌프란시스코!

  • 34. ..
    '23.1.31 11:15 AM (182.224.xxx.3)

    워싱턴에 국립미술관, 스미소니언박물관, 링컨기념관, 백악관 등 볼거리가 있는데,
    원글님이 끌리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1박 또는 2박하시면 되겠죠.
    저도 여행 많이 다닌편인데,
    뉴욕의 매력을 몰라서 가고싶은적도 없었고 아직 못가봤어요.
    뉴욕 좋아하시는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현 시점의 세계문화를 선도한다. 세계최고의 레스토랑/전시/트렌드가 있다.." 그런건가요?

  • 35. 근데
    '23.1.31 11:16 AM (222.237.xxx.181)

    근데 요즘 뉴욕 호텔비랑 물가가 어마 무시하드라구뇨.
    밥 한끼 간단히 먹어도 엄청 비싸게 나오드라는.

    예전에도 비싼 도시였는데,요즘은 비교 불가로
    뉴욕 물가가 오른 것 같아요.
    요즘 환율이 내려 좀 괜챦아 졌을까요?

  • 36. ~~
    '23.1.31 11:16 AM (118.235.xxx.156)

    인터넷 검색만 해도 많은걸 알수 있는데요.. 남편분이 답답하시겠어요

  • 37.
    '23.1.31 11:18 AM (122.36.xxx.236)

    저 뉴욕서 오래 살다 귀국했어요.

    뉴욕이라 하심 맨하탄 이야기 겠죠. 뉴욕주는 엄청 커서 완전 시골부터 첨단 도시까지 다 있는 주 이니까요.
    일단 맨하탄은 처음에 가보면 거의 다 실망해요.
    일단 더럽고 냄새나고 쥐가 정말 많은 오래된 도시에요.

    아주 좋은 신축 살지 않는 이상 집에서 다 쥐가 나오고요 ㅋㅋ 상상 안되시죠?
    저녁엔 식당마다 쓰레기 봉투를 가게 앞에 내어두기 때문에 쥐가 상상 초월로 많아요. 거의 토끼만한 쥐부터 마이크로 미니 쥐까지. 기절 입니다.

    돈이 아주 많은사람에겐 좋아요 . 매달 렌트비 500만원 이상부터는 그나마 깨끗하고 살만하니까요.
    물론 비쌀수록 동네도 좋고 깨끗하죠. 만불 정도 내는곳은 이웃도 깨끗하고 만족.

    암튼.
    게다가... 정말 더럽게 더럽게 춥습니다. 일년의 반은 쌩 겨울이에요.
    지하철 더럽구요. 밤엔 무섭고요. 택시안 에서도 바퀴벌레 나온적 있어요. 킹 바퀴벌레요. 윽.

    여의도와 비교를 하자면 여의도는 완전 상대적으로 깨끗합니다. 신식이랄까. 일단 지하철이 비교불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맨하탄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살아보면 달라요.
    맨하탄이 더 좋은점을 생각해 본다면... 다니는 사람들이 멋쟁이가 정말 많다 . 사람 구경이 재밌다. 쇼핑이 매우 즐겁다.
    그러나 다 돈이 아주 많은 경우죠.

    돈이 적당히 많은게 아니고 아주 많은 사람에겐 좋습니다.
    고급진 식당 많고 예를들어 일식도 정말 맛있는곳 많고요. 그대신 어마하게 비쌉니다.
    돈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는 좋겠죠. 하이엔드로는 할것이 많은 곳이니까요.
    적당히 많은 사람에게는 그닥 좋진 않다고 봅니다.

    혹시 아파서 응급실에라도 가는 날엔... 몇달치 생활비 다 날라갑니다.
    맨하탄에서는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은 꿈도 못꿉니다. 주차비만 해도 차원이 달라요.
    주차되는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데 ㅎㅎ 렌트비 상상에 맡깁니다.

    놀러 몇일 다녀오세요. 그게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여의도가 훨씬 깨끗하고 좋습니다.

    물론 두곳 모두 다 물가가 아주 비싸서 돈이 많이~ 필요한 곳이긴 하지만요.

  • 38. 467
    '23.1.31 11:22 AM (61.32.xxx.108)

    흠님 의견 100% 공감 ㅎㅎ

  • 39.
    '23.1.31 11:23 AM (61.255.xxx.96)

    가만히 있는 여의도는 왜..짝퉁이 왜 여기서 나와..의식의 흐름이 참..

  • 40. ㅎㅎㅎ
    '23.1.31 11:28 AM (175.223.xxx.249)

    가만히 있는 여의도는 왜..짝퉁이 왜 여기서 나와..의식의 흐름이 참..22222222

    웃겨요 여의도랑 뉴욕이라니

  • 41. 비교하는
    '23.1.31 11:28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종특은 빠지지가 않네
    근데 이 사람 말본새가 우리네

  • 42. 아파트상가
    '23.1.31 11: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의도도 그렇고
    우리나라 아파트 상가를 보면
    답 안나옴

  • 43.
    '23.1.31 11:34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흠님 댓글 감사합니다
    뉴욕은 섹스앤더시티로 접하면서도 별로 가고 싶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쥐얘기에 마음 완전히 접습니다
    너무 끔찍해요 전 우리나라 음쓰통 볼 때 마다
    짜증 나는데 쥐라니...
    해외는 비행기 오래 못 타서 일본만 갔다 왔는데
    종교가 달라서 그런가 진짜 볼 거 없고 집만 빽빽하다는
    느낌이었어요 거리 깨끗해서 그건 맘에
    들더군요 이제 맘 잡고 한 번 멀리 가려고
    하는데 흠님이 보시기에 전 어디로 가야 할까요?
    종교는 천주교라 이태리 파리 생각 하는데 파리도
    더럽다니... 하와이나 스위스가 나을까요?
    아님 독일은 어떨까요?
    원글님 질문에 묻어 가서 죄송하긴 한데
    추천 부탁 드립니다

  • 44. 저도
    '23.1.31 11:35 AM (125.176.xxx.225)

    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낯과 밤이 완전 다른 맨하탄.
    낯의 화려함에 비해 밤은 더럽고.
    아파트에 이따만한 바퀴들과 겨울의 얼어죽도록 추운날씨.
    그래도 지금은 그리운곳이네요.

  • 45. ㅎㅎ
    '23.1.31 11:36 AM (223.62.xxx.136)

    통영인가 여수가 동양의 나폴리라면서요
    뭘 그런 헛소리에 휘둘리나요
    시간되면 갔다 와 봐요
    갔다 와서, 직접 경험하고 나서 비교하고 의견내도 늦지 않음

  • 46.
    '23.1.31 11:46 AM (39.7.xxx.117)

    뉴욕살다 한국 오니까 미슐랭식당들이 너무 그립고요 어느 전시회를 가도 너무 감흥이없어요 미술관들 다 좁고 답답하고 전시작들도 몇 개 걸어놓지도 않고 사람만 많아서 관람도 어렵고 ㅜㅜ 뉴욕살때의 그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이(한국에 비해 남 시선 신경X) 그립습니다.. 책한권 커피하나 들고 센트럴파크가서 벌렁 누워서 책보고 홀푸드에서 장보고 오던 기억..

  • 47.
    '23.1.31 11:47 AM (1.238.xxx.15)

    지금은 모르겠지만 워싱턴 박물관 건물은 좀 낡았어요 우리나라처럼 새삥 이런거는 몰겠던데요
    근덕 공기는 좋았고 백악관뒤 거지는 기억나고 호수에 새똥 많고 하여튼 공기는 좋고 조깅하는 사람 많았어요
    여의도처럼 시끄럽고 그렇진 않았는데 뉴욕은 모르겠어요

  • 48. ㅇㅇ
    '23.1.31 11:49 AM (221.150.xxx.98)

    글을 모르는 사람은
    광화문 교보가도 별 느낌이 없고

    독서광은 눈이 빙빙 돌아갑니다

    뉴욕과 워싱턴에 가면 우리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본 것들이 사진이 아니라 실물로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구경가는 것과 살러 가는 것은
    다릅니다
    경제 사정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공돈이 몇억 생기면 뉴욕에서 1년 정도
    살아보고 싶군요

    전 뉴욕 20세기에 1주일 동안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서부도 좋습니다

  • 49.
    '23.1.31 11:50 AM (39.7.xxx.100)

    참 워싱턴은 굳이 2박3일 안하셔도 괜찮아요. 저라면 하루 아니면 당일치기로 돌어올 듯. 고급 레스토랑이 많긴 한데 (정치인들이랑 로비스트가 많다보니) 그래도 뉴욕에 비할 바는 아니었어요.

  • 50.
    '23.1.31 11:51 AM (39.7.xxx.100)

    근데 뉴욕 겨울이 맨하탄이 추운가요? 영하 -18도 한국처럼 이렇게 떨어지진 않는데 대신 겨울에도 습도가 있어서 좀 으슬으슬추운듯 추위가 달라요

  • 51. 올레
    '23.1.31 11:58 AM (207.38.xxx.76)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그래도 다녀오세요. 남편분이 원하시면 같이 가주시는것도 좋을듯요. 윗분들 말씀 다 맞고요. 멋진 곳 더러운곳 유명한 곳 영화에 나온곳 모든것의 최상부터 최하까지 다 있어요. 갠적으로는 필라델피아 추천합니다. 워싱턴보다 뉴욕에서 가깝고 워싱턴 가시는길 1박2일로 들려도 좋아요. 미국 최초의 수도라 역사적인것도 많고 미술관도 많고 좋았어요. 저는 박찬호 선수 필리에 있을때 가서 경기전 연습시간 만나보기도 했답니다! (자랑입니다. 히힛)

  • 52. 아하~
    '23.1.31 12:08 PM (59.15.xxx.53)

    제가 하와이 가기전에도 그랬거든요
    너무 비싼데 동남아랑 뭐가 다르냐고 또 남편한테 무식하게.....

    근데 좋긴하더이다....ㅎㅎㅎㅎ

  • 53. 저는 원글님파
    '23.1.31 12:17 PM (121.162.xxx.227)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위에 흠님이 쓰신대로 어마무시하게 춥고 서브웨이나 들어가서 점심떼우는 우리 식구한텐 뉴욕이 그리 멋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서울이 또 대단치는 않지만 사는곳이라 편한거고

    그저 여행은 유럽이 최고인거 같아요

  • 54. ㅎㅎ
    '23.1.31 12:35 PM (210.217.xxx.103)

    가지마요 가지마요

  • 55.
    '23.1.31 1:12 PM (223.33.xxx.130)

    뉴욕을 이렇게 ㅋㅋㅋ
    그래요 가지마세요
    저는 시간나면 무조건 또 뉴욕에 갈 겁니다
    또 시간나면 뉴욕 갈거구요

  • 56. ..
    '23.1.31 1:28 PM (112.140.xxx.115)

    뉴욕 저도 또 갈랍니다
    쉑쉑버거 건너편 호텔에서 5박했는데 모마도 걸어서가고
    센트럴파크 밤에는 브로드웨이 남편과 30주년 기념으로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시티버스타고 브루클린가고
    뉴욕대 가보고서는 진심. 그 청춘들이 부러웠네요

  • 57. 쇼핑도
    '23.1.31 4:17 PM (223.33.xxx.130)

    너무 좋아요 벼룩시장도 좋고
    그 많은 공연 예술 문화
    메트로폴리탄만 일주일 내내 봐도 안질리고
    아직도 할게 많은데 빨리 가야 겠어용 느무 조아요

  • 58. 파피루스
    '23.1.31 11:07 PM (58.140.xxx.234)

    자본주의의 정말 끝판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딸애 초등 2학년때 데리고 한달 뉴욕갔는데 지금 대학생인데 그동안 가본 수많은 도시중 최고였다고요…

  • 59. ...
    '23.2.1 12:00 AM (221.151.xxx.109)

    125님 낯이 아니고 낮이요
    낯은 얼굴^^

  • 60.
    '23.2.2 10:22 AM (106.101.xxx.197)

    설마 그걸 모를까요?
    하여튼 지적해줘서 고맙습니다.

  • 61. 왜그러세요
    '23.2.26 12:03 PM (175.209.xxx.73)

    댓글 중에 원글님 비웃으시는 분들?
    제가 과거에 하와이에 패키지로 가보고
    제주도나 하와이나 비슷하다고 하고 다녔어요 ㅠ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 뒤로 자유여행 하면서 그게 아니구나 ㅎ 바뀌었네요
    비웃는 댓글은 쓰지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067 벌이 많은데 아낀다 하시는 분들 6 bb 2023/01/31 1,760
1435066 대학생여드름 관리 대학병원 계속 다녀야할까요 13 핫팩 2023/01/31 1,124
1435065 엄마와의 관계 10 괴로워요. 2023/01/31 2,983
1435064 환율과 주가 3 환율 2023/01/31 1,246
1435063 한의원은 노골적으로 한약 먹으라 하고 권하는게 많네요 17 .... 2023/01/31 1,903
1435062 뉴욕 입국시 코로나관련 서류 필요한가요? 3 도와주세요 2023/01/31 501
1435061 진짜 지겨워죽겠네요. 3백 버시는 분들 3천 버시는 분들 13 0 2023/01/31 3,465
1435060 어제 결혼지옥... 1 ... 2023/01/31 2,861
1435059 마스크는 계속 착용할꺼같아요(1년정도) 6 2023/01/31 1,614
1435058 갱년기, 코로나 후 기력회복에 좋은 보약 종류 추천 부탁드려요 2 건강 2023/01/31 717
1435057 결로심해요 4 결로 2023/01/31 1,125
1435056 재종학원 문의드립니다(목동근처) 2 .. 2023/01/31 824
1435055 부모 자식간은 전생의 원수를 갚거나 은혜를 갚기 위해 태어난거에.. 3 ... 2023/01/31 2,049
1435054 후쿠시마원전에서 자동차로 3시간거리 온천 - 직접 방사능 위험 .. 4 방사능과지도.. 2023/01/31 1,038
1435053 골감소증인데 비타민d 수치는 정상일때.. 뭘 먹어야하나요? 6 51세 2023/01/31 1,210
1435052 잘 벌어도 아끼는 이유 월 3천 벌어요 41 힘들다 2023/01/31 6,583
1435051 회사일로 짜증날때 어떻게 잊어 버리세요? 3 say785.. 2023/01/31 993
1435050 근육통이요 2 아파요 2023/01/31 540
1435049 윤달에 이사 해도 될까요, 1 뽕뽕이 2023/01/31 741
1435048 송중기는 여자 운이 없는걸까요 25 2023/01/31 5,757
1435047 월 1000은 서민 맞네요 ㅜ 18 ㅎㅎ 2023/01/31 4,262
1435046 50대 주얼리 무얼할까요 8 주얼리 2023/01/31 3,167
1435045 송중기 선택 응원하는분 있나요? 23 리강아쥐 2023/01/31 2,019
1435044 요가오래하신분들~ 요가 시작하는데 조심할점 알려주세요 9 ㅅㅈ 2023/01/31 1,766
1435043 노인분들 피검사하면 간수치가 조금씩 높기도하나요? 2 궁금 2023/01/3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