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치국수 쉽게 만들려면

... 조회수 : 6,308
작성일 : 2023-01-31 00:51:44
잔치국수 쉽게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육수내는거나 고명 어떻게 하시는가요?
IP : 218.144.xxx.1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육수는
    '23.1.31 12:54 AM (14.32.xxx.215)

    액상스프에 물타서(미자언니네 맛육수)
    고명은 쪽파 양파 계란 어묵 뭐 아무거나 있는거요

  • 2. 유튜버
    '23.1.31 12:54 AM (116.127.xxx.137)

    맛팩토리님것 검색해 보세요. msg가 들어갑니다....

  • 3. ...
    '23.1.31 12:57 AM (154.28.xxx.228) - 삭제된댓글

    육수는 그냥 멸치랑 다시마로 간단하게 내고
    거기에 계란 풀고 대파 썰어넣고
    국수 삶아서 거기에 적당히 익은 김치 생으로 올리고 국물 부어서 먹으면
    간단하고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애호박이나 고기고명, 계란지단, 이런 걸 안 올렸으니 좀 약식이라고나 할까요
    혼자 먹을 때는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먹어요

  • 4. ….
    '23.1.31 12:59 AM (211.234.xxx.7)

    잔치국수시판육수에 고명도 할거없이 당근 호박 양파 달걀 넣고 휘휘 섞어 소면에 말아서 후루룩

  • 5. ..
    '23.1.31 1:08 AM (211.212.xxx.185)

    멸치육수만 맛있게 만들면 파 마늘 국간장만으로 간 맞추면 특별한 고명없어도 국수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멸치육수는 멸치 디포리 솔치 고노리 북어머리 넉넉히 거기다 양파 파 다시마 넣고 부르르 끓으면 불끄고 반나절 우려요.
    끝이예요.
    이렇게 우러낸 육수만으로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고명은 국수가 탄수화물집합체라 단백질 추가하려고 계란만 마지막에 풀어요.

  • 6. ......
    '23.1.31 1:13 AM (216.147.xxx.196)

    양념장 만드는게 피곤함. 면 먹기 싫어서 고명을 더 많이 얹어 먹는 스타일이라 어짜피 당근, 버섯, 달걀지단 다 해야해서 간단히 먹는다기 보다는 설겆이 꽤 나오는 요리축에 속해요. ㅠ

  • 7. ...
    '23.1.31 1:18 AM (175.194.xxx.92)

    청수 국수장국 같은 거로 국물 끓이면서 당근, 호박만 채쳐서 넣어요.
    국수 삶아서 고명으로 다진 파, 청양고추, 후추나 고춧가루 넣고 끝.
    김치나 단무지는 따로 먹어요.

  • 8. ..
    '23.1.31 1:49 AM (1.229.xxx.73)

    멸치 다시마로 육수 만들고
    당근 호박 채 썰어서 육수에 데친다는 느낌 정도로 넣어요
    국수 삶은거 합체
    진간장. 고춧가루 참깨 참기름으로 되직하게 양념장
    만들어 국수 한 번에 양념장 1/3티스푼 정도로 곁들여 먹어요
    국물엔 간 하지않고요

  • 9. ....
    '23.1.31 1:57 AM (210.220.xxx.161)

    제가하는방법
    그냥 채소육수로만해요 애호박 버섯 당근 그때있는걸로 채썰어서
    먼저넣고 (국수 원래 기본야채들어가니) 푹끓여요
    간장이나 액젓 조금 오뎅있음넣고 달걀풀면 땡이에요
    어차피 양념간장넣어서 또간하기 때문에 이게최고 간단

  • 10. 국시장국
    '23.1.31 2:08 AM (41.73.xxx.69)

    물에 계란 풀어서 파 송송 , 김 투척
    그래도 맛나요
    미리 볶음 김치 있음 넣고 …
    유부 있어도 넣고

  • 11. ..
    '23.1.31 2:13 AM (104.205.xxx.140)

    양념 궁금해요 식당맛

  • 12.
    '23.1.31 2:14 A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전치국수가 육수부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주말에 쇼파에 누워
    ‘점심은 간단히 잔치국수나 먹자’ 하는 남자들에게
    분노하는 심정 이해가 감

  • 13. 그죠
    '23.1.31 2:37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국수랑 칼국수가 간단하게 하는
    음식인 줄 알아요
    쥐어박고 싶다는
    특히 더운 여름에 간단하게 콩국수나 해먹자 할 때

  • 14.
    '23.1.31 4:11 AM (116.120.xxx.27)

    맹물 끓이다가
    쯔유나 국시장국 간장 소금

    양파 애호박넣으면 끝

  • 15.
    '23.1.31 5:32 AM (218.237.xxx.150)

    시판 국수장국 소스나 참치액 조금 넣고 육수 만들고요

    신김치 썰어서 설탕 조금 참기름 조금

    계란은 그냥 삶은 거 올리거나 그마저도 귀찮으면
    장국 만들 때 계란 그냥 깨서 넣어요 ㅡ 수란비슷?

  • 16.
    '23.1.31 6:30 AM (118.235.xxx.247)

    윗분처럼 신김치 설탕 조금 참기름 조금
    이거 넣으면 맛이 폭증함.

  • 17. ㅇㅇㅇ
    '23.1.31 7:13 AM (222.234.xxx.40)

    제일 간단함

    샘표 국시장국 멸치다시마맛 이것 하나면 끝이예요

  • 18. 바로
    '23.1.31 7:3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윗님들처럼 참치액이나 쯔유로 국물 간 맞추고
    익은김치 송송썰어 설탕조금, 통깨,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세상 부러울것 없는 맛인뎅...
    무. 멸치,다시마,표고버섯 그런걸로 육수물내면
    깊은 맛이 나지만 귀찮으면 생략...

  • 19.
    '23.1.31 7:58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치킨스톡이랑 멸치다시팩요

  • 20. ..
    '23.1.31 9:12 AM (123.214.xxx.120)

    정성을 들일땐 온갖 재료로 육수내고 고명 만들지만
    간단히 먹을땐
    참치액,멸치액젓,간장으로 적당히 국물 맛내고
    호박,버섯등 있는채소와 계란 한꺼번에 볶아 얹어
    매운 고추지 간장과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969 오동통면 매일 먹고있어요 15 2023/05/10 3,447
1463968 냄새를 잘 맡아 고역일때가 있네요 7 마스크벗으니.. 2023/05/10 1,567
1463967 이마 필러 맞을건데.. 국산? 수입산? 뭐 맞을까요? 3 어우ㅇㅇ 2023/05/10 1,940
1463966 시판 쫄면 양념 16 ... 2023/05/10 2,980
1463965 기미가 옅어지고 있는데 10 이런 2023/05/10 6,939
1463964 브리저튼 시즌1,2, 외전까지 쭉 이어지는 스토리인가요 7 2023/05/10 2,873
1463963 수십억 들인 '메타버스 서울', 하루 방문자 400명 그쳐 6 ... 2023/05/10 2,267
1463962 야채 과일 온라인으로만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123 2023/05/10 2,127
1463961 성남시는 과태료 먹이는 데 눈이 벌건가봐요 14 .... 2023/05/10 1,576
1463960 이불털다 위험하면 놔버리면 되지않나했는데 31 시겁 2023/05/10 23,262
1463959 韓소아중환자 사망률, 미국·일본의 2배 왜? 8 ㅇㅇ 2023/05/10 1,758
1463958 코로나관련(기침에특효)라는 글 12 원글 2023/05/10 2,523
1463957 자진사퇴 태영호, 국민 아닌 당·대통령실에만 사죄 11 azrr 2023/05/10 2,140
1463956 예체능쪽으로 어릴때부터 훈련한 사람들은 멘탈이 강한 경우가 많지.. 10 ㅇㅇ 2023/05/10 3,194
1463955 민자도로 미납통행료)도로명을 몰라서 조회를 못하겠어요ㅜㅜ 5 땅지 2023/05/10 571
1463954 과자 훔친 초등생 신상 공개?법조계 "아동학대".. 45 2023/05/10 5,301
1463953 자기 업무 아닌 것에 입 거드는 직원 어떻게 할까요? 지나다 2023/05/10 939
1463952 정치생명 끝난듯,,,ㄱㄴㄱ 55 기다리자 2023/05/10 12,047
1463951 곰팡이 핀 커튼 1 커튼 2023/05/10 916
1463950 의사가 아닌데도 초음파를 할 수 있나요? 16 어이 2023/05/10 2,688
1463949 여기 외모 집착하는 사람들 왜 이리 많아요? 21 ........ 2023/05/10 3,731
1463948 큰가슴 미니마이저를 처음 사봤는데요 6 룰루레모나 2023/05/10 2,949
1463947 마른기침은 무슨 병의 징조일까요? 13 간질 2023/05/10 3,500
1463946 속칭 서열낮은 도태남들 보니까 24 ㅇㅇ 2023/05/10 3,181
1463945 몸 청결 관리를 잘 못하고 살았어요 17 ... 2023/05/10 7,596